위대한 대한민국 여성들이여, 위대한 호주 여성들이여! 5월3일에 결정되는 위대한 선택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정동희 뷰)
호주와 한국은 항공기 직항으로도 편도 10시간 이상 소요되는 먼 거리인데, 다가오는 5월3일에 중요한 결정이 예정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호주는 2025년 5월 3일 실시되는 호주연방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은 6월3일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2025년 5월 3일에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국의 각종 여론조사는 현격한 차이로 야당 대통령 후보가 우위를 달리고 있어서 통계학적 접근으로는 이런 예상을 뒤집을 가능성은 2% 미만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2025년 5월 3일에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지금까지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것처럼 남자로 결정될 경우 더 그렇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호주는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안소니 알바니즈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과 연합당의 지지율 격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2025년 4월 20일 일요일 기독교 부활절을 앞두고, 저는 여성의 부활에 대하여 위대한 대한민국 여성들과 위대한 호주 여성들에게 호소드립니다.
정동희가 최근 대구에 있었을 때 일입니다.
아프신 저의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요양보호사님이 일주일에 세 번 방문하십니다.
그 때 마침 나경원 후보가 연합뉴스TV 스튜디오에 나와 인터뷰를 하고 있었는데, "○는 아니죠? 홍○표나 김○수가 되겠죠?'라고 요양보호사님이 저의 아버지에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여자들이 나경원 후보를 안좋아한다'는 사실을 그 때 느낍니다.
돌이켜보면, 한국의 첫 번째 여성대통령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하였습니다.
올해는 남자대통령이지만 이상하게도 한국 여성분들이 영부인에 대한 우호적이지 않은 시각들도 적지 않은 요인으로 작용하며, 직전 대통령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하였습니다.
저는 '위대한 대한민국 여성들이여, 5월3일에 결정되는 위대한 선택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위대한 호주 여성들이여, 5월3일에 결정되는 위대한 선택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남자보다 강한 여성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여성보다 어설픈 남성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남자는 자고로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남자는 자고로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남자는 자고로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남자는 자고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져야 합니다.
공익신고자인 저는 지난 긴 시간 동안 서호주 법무장관에게 마치 '음주 운전 같은 공권력 횡포와 문서 약속 위배'들이 한 번도 아니고 무려 4번 연속 나타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 극단치'에 있습니다.
만약 서호주 법무장관이 여성이었다면, 이처럼 무려 3개의 문서약속(25년3월18일, 25년3월21일 그리고 25년4월10일)을 뒤집는 사기꾼이나 하는 공권력 횡포를 또 다시 이어가고 있을까 반문합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 여성 여러분!
나경원 후보도 여자이고 엄마이고 아내이고 아줌마인데, 왜 여성들은 나경원 후보를 안좋아하는가요?
이 당면한 과제를 풀 수 있을 때, 2025년5월3일에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언빌리버블'이라고 외칠 것입니다.
2000여년 전 이스라엘에서 한 남성이, 진짜 죄인 양 옆에 같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일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가 3일 뒤에 부활했는 여부를 믿는 것은 종교적 영역입니다.
성경에는 최초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영광은 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e)에게 돌아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아이러니하게도 부활의 첫 번째 메시지 전달자는 남자가 아니라 여성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여성들이여, 위대한 호주 여성들이여! 5월3일에 결정되는 위대한 선택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정동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