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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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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677745539
1신>> 혼외자 논란 후 첫 등장한 정우성 “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2신>> 英 BBC, 정우성 혼외자 보도 "韓 연예인, 지나친 감시·간섭 받아“
3신>> 정우성의 혼외자 스캔들, 할리우드 스타와 이게 다르다
BBC "한국 연예계, 높은 사회적 기준 요구"... 휴 그랜트·호날두 등 혼외자 문제 안돼
영국 공영방송 BBC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스캔들이 한국 사회의 비전통적 가족 구조를 둘러싼 국가적 논쟁을 촉발했고 조명했다.
BBC는 28일(한국시각) "한국 인기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고 인정하며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문가비와 결혼 여부에 대해 침묵하면서 혼외 출산이 여전히 금기로 여겨지는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이번 발표는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한국의 가족 구조가 다양하게 변화했다면서 정우성을 옹호하는 일부 진보적인 목소리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온라인서 정우성에 비판적 반응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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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사생활 논란을 넘어 변화하는 한국도 가족 구조를 지원하는 법적 제도를 서둘러 갖추고, 사회적 낙인을 거둬내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우성의 사례가 과연 한국 사회가 혼외자를 대하는 자세를 어떻게 바꿀지 지켜볼 일이다.
*10년간 유엔 난민 기구 친선대사를 지낸 정우성이 혼외자 스캔들로 홍역을 치루는 가운데, 대표적인 일루미나티 언론인 BBC가 (정우성이 아니라) 오히려 혼외자 문제에 엄격한 한국 사회를 비판하며 정우성을 옹호하였고, 이에 국내의 일부 언론도 이런 BBC의 기사를 인용하며 한국 사회의 변화를 요구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유엔 난민 기구 친선 대사로 일루미나티를 위해 일해왔던 정우성이 혼외자 스캔들로 나락의 길을 가는가 싶더니, 갑자기 일루미나티 언론들의 마사지를 받으며 사회변화(가정해체)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인데, 이런 생각들이 확산되면 결국 정통적인 가치관이 무너지고, 우리의 가정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가정은 하나님이 세우신 최초의 ‘제도(制度)’로 알려져 있다.
교회가 있기 전에 남자와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된 가정이 있었다는 것인데, 하나님은 이런 가정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더라”(창 1:31)하셨다.
성경에는 장차 믿는 자들이 가게 될 천국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신랑으로 모신 가정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사탄 마귀가 천국의 모형인 가정을 해체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추악한 욕망으로 시작된 정우성의 스캔들을 가정이라는 제도를 무너뜨리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는 루시퍼 숭배자들의 교활함에 혀를 내두르게 되는데, 늘 얘기하지만 똥은 값비싼 비단으로 포장해도 냄새나는 똥에 불과한 것이다.
뱀처럼 교활한 언론의 혓바닥에 현혹되어, 여러 여자들과 난잡한 삶을 즐기다가 혼외자를 만들어낸 '정우성 스캔들'의 본질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