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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호 장경석 입니다. 모임에 갔다가 스포에 휀다등을 보고 무지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져... 그래서 박달동 기아 센터에 가서 리갈 휀다등을 샀습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어찌달지 생각도 못하구요.. ㅎㅎㅎ 무대뽀 정신이 좀 투철한 편이라.. 일단 휀다등 하단 부분 스케치를 하고 ... 깜빡이를 뜯어서 비상등을 켜고 테스터기로 찍어 반응하는 선을 찾았습니다.. 죄송한데 어떤선이였는지 기억이.. ^^;; 그리고 휀다등 선을 끌어 연결했습니다. 그라고 Test 잘되더군요...
그래서 반대쪽도 동일하게... 첨 깜빡이등 빼는걸 몰라서 무식하게 흔들고 비틀고 라지에터 그릴 들어내고 이리저리 다하가 깜빡이 잡아주는 스프링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제서야 아 본넷 안에 흰손잡이가 이거였구나 했죠.. ㅎㅎㅎ 일단 부러진건 다시 깜빡이 한쪽에 구멍을 뚫어 연결을 했네요.. 깜빡이등 뜯어내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고장 날까 조심조심하다가.. ㅎㅎㅎ 만약 작업 하시다가 빼는 법을 모르시면 연락 주세요 알려드릴께요.. ^^ 이상 백호 휀다등 허접 다이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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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마에 구멍 내려면 첨엔 무쟈게 망설여 지는데...^^
손 무지 떨리더군요.. 그것도 잠시 그때 부턴 마구 갈았습니다. ^^
저도 다이르 했는데 이넘의 펜더등이 미등을 키기전에는 깜빡이하고 같이 먹는데 미등을 키고 깜빡이는 키면 엊박자로 먹는 다는겁니다.
배선 확인해서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국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