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하기만 한 임랑해수욕장
좌광천 해바라기
좌천역 광장
화명공원 나무 수국
등구, 대저 쪽에서 본 백양산, 금정산
언제나 반겨주는 양산천 큰고니
의외로 땀깨나 흘렸던 금련산 둘레길, 45산악회
學本無生
범어사 청련암 입구에 돌기둥이 두 개 서 있는데, 그중 오른쪽 것에 ‘학본무생’이라고 쓰여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 다만 따로 따로 찾으면 ‘학본은 배움의 근본, 무생은 사물의 현상이 생기고 사라짐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무생은 ‘다시 번뇌에 시달리는 중생계에 태어나지 않는 생사를 초월하여 배울 법이 없게 된 자리에 오른 부처를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다. 결국 이 말은 “배움의 근본은 무생, 즉 배울 법이 없게 된 부처님의 경지에 이른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리운 사람 어디두고, 상사화
구서역앞 세정 본사
부엉산
버스킹 존
초라한 점심
상현마을서 땅뫼산까지
자세히 봐야 보인다. 오랫만인 참개구리
수련, 산성마을 연못산장 앞
부처꽃
남문앞 큰바위
지난주 임랑처럼 불황인 일광해수욕장도, 한산하네
너무 더워서 일광에서 기장까지도 힘들다. 언제까지 이 짓을 계속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것이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