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아룁니다.
바쁘신 중에도 고(故) 박명수 목사 장례식 때
직접 찾아주시고 사랑으로 위로해 주셔서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장례식이 은혜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옳으나 황망한 중에 먼저 이 글로
인사를 대신 하오니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사랑으로 헌신하신 목사님이 저희도 그립지만
주안에서 다시 만나 뵐 것을 소망하며
저희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늘 주님의 은혜와 평강 안에서
성도의 교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 2017년 9월 13일
포항 샤론교회 교우와 유가족 올림 -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삼가 아룁니다 (故 박명수 목사 조문에 대한 답례 인사)
고승기
추천 0
조회 220
17.09.14 06:45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주님의 위로하심이 사모님과 자녀들 그리고 포항샤론교회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모님과 자녀들의 앞 날 가운데 주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이 있기를...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포항샤론교회를 인도해 주시기를 서울에스라교회 수요기도회때 다같이 기도하였습니다.
주께서 은혜와 평강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