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바다 끝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곳 통영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자그마한 요양원 보금자리
처음 공연섭외는 규모가 큰 통영도립요양병원과 만월요양원에 하였지만 바우네밴드와의 인연은 보금자리요양원으로 되었다. 당시 전화를 받던 과장이란분이 어르신들 힘들어 한다며 공연시간을 30분만 해달라고 하기에 웃으며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그런부탁은 모든요양원의 공통요청이었다
하지만 바우네밴드는 지금까지 모든 요양원등시설에서 공연이 시작되면 어르신들이 힘들어하시거나 지루해하지 않고 동석한 요양사들도 끝내자는 말을 안한다
첫댓글 언제나 늘 행복해보이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변함없이 커플룩~~~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