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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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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미국엔 오직 2개의 성별만 있다"...다양성 정책 폐기한 트럼프 [지금이뉴스] / YTN
현지시간 20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존의 민주당 정부에서 시행된 소수자·다양성 포용 정책과 진보적인 가치를 모두 배척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는 도시의 법과 질서를 회복할 것"이라며 "이번 주에 나는 또한 공적·사적인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인종과 성별을 사회적으로 조작하려 시도하는 정부 정책을 종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부터 미국의 공식적인 정책에는 오직 2개의 성별, 남성과 여성만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민주당과 진보 진영이 앞세우는 인종·성 소수자 존중, 다양성 포용·확대 정책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를 완전히 폐기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이자, 그간 이런 진보 정책에 반발해온 보수 진영의 가치를 반영한 조처입니다.
백악관은 홈페이지에 이런 기조를 '미국적 가치 되돌리기'로 표현하면서 "대통령은 남성과 여성을 생물학적 현실로 확립하고, 급진적인 성 이데올로기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신>> "20년 만에 '파트너' 아닌 '부부' 됐다"… 태국, 동남아 최초 동성혼 합법화
첫날에만 커플 1000쌍 법적 부부로 등록
상속·세금 등에서 이성 부부와 같은 권리
"태국 사례, 평등을 향해 투쟁하는 원동력“
“오랜 기간 이날만을 기다려 왔다. 20년간 서로 사랑했지만 부부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마침내 우리 가족은 하나가 됐다.”
23일 태국 방콕에서 혼인 신고를 한 40대 여성 커플 룽티와 탕카노프스트와 판라비 총탕사탐은 방콕포스트에 이같이 말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2년 전 결혼식을 올린 뒤 법적 신고를 하러 구청에 갔을 때, 둘 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던 일은 이제 과거가 됐다. 두 사람은 “사회가 우리를 인정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법은 우리를 받아들였다. 이제 세상 앞에 당당하게 부부로 설 수 있게 됐다”고 미소 지었다.
태국에서는 이날부터 동성 간 결혼을 합법화한 ‘결혼평등법’이 발효됐다. 이에 따라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대만·네팔에 이어 세 번째로 동성혼을 법적으로 허용한 국가가 됐다.
해당 법은 혼인 주체를 ‘남녀에서 ‘두 개인’으로 규정했다. ‘남편’과 ‘아내’라는 단어도 ‘배우자’라는 성중립적 표현으로 바꿨다. 이날부터 부부 중 한 사람이 태국 국적이고 18세 이상이면 성별과 관계없이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로 인정받는다. 상속, 세금 공제, 입양 등에서도 이성 부부와 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다.
<<하략>>
* 전세계에 동성애를 확산시켜 롯의 때를 구현하려는 루시퍼 숭배자들과 이런 시대의 흐름에 돈키호테처럼 홀로 맞서 하나님이 “창조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막 10:6) 하신 성경적 가치관을 지켜내려는 트럼프의 행보가 대조되고 있다.
어제 태국에서 동남아 국가로서는 최초로 동성혼이 합법화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트럼프가 취임 일성으로 "미국엔 오직 2개의 성별만 있다"는 선언과 함께 민주당에서 추진하던 다양성 정책('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을 완전히 폐기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지구의 서로 반대편에서 동성애에 관한 상반되는 정책이 발표된 것인데, 이는 단순한 정책이라기보다는 세상을 소돔과 고모라의 땅으로 만들어가려는 사탄 숭배자들과 이를 막아내려는 하나님의 자녀들 간의 영적인 싸움으로 보아야 한다.
이 싸움은 현재 (불법한 자 적그리스도를 옹립하려는) 불법의 비밀(사탄숭배자, 일루미나티)의 활동을 막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휴거의 사건으로 이 땅을 떠나갈 때까지 지속 될 것인데, 여하튼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마지막 순간까지 이 영적인 싸움에 함께하며 특별히 이를 위해 앞장서서 총대를 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데살로니가후서 2장 7, 8절)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에베소서 6장 12, 13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