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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여, 정동희의 외로운 사투를 구경만 하지 말기를 호소드린다
매우 특이하고 희귀한 케이스에 걸린 저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한 지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2024년 2월 6일 퍼스 소재 호주 정부 출자은행장의 뇌물 요구 부정부패 사건을 제가 호주 건전성감독청에 신고하면서부터입니다. 당국의 추가 조사로 대규모 부정부패 실체가 밝혀졌으나 호주 정부는 (예전 1970년대까지 노예제도가 존속했는 등의 여러 치부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현재까지 운영하는 비공개지정 제도에 의해 이 사건을 지정하고, 대신에 국가 차원에서 중요한 사건이라 호주 마크 드레이푸스 법무장관이 재판 이후 종결절차의 최종 책임자로서 진행된 사건입니다.
저도 이러한 틀 내에서 최대한 협조하였으나 문제는 2024년12월30일 국제법에 반하는 이중처벌을 전혀 별 건의 이 승소한 재판 종결절차에 강제로 연관시키면서 거금의 이중처벌을 강행할 때부터 제가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25년1월6일 호주 법무장관이 저와 저의 대리인의 강력한 항의 이후 ‘이것이 절대적으로 최종적인 비용이다’는 문서를 발행하며 그 틀 내에서 제가 파산하며 어쩔 수 없이 돈을 내었지만, 호주 정부가 24년11월 저의 승소한 재판종결 관련 비용을 물었을 때 답하지 않은 비용을 돈 받고 나서 6일 만에 다시 거금을 요청하며, (제가 죽을 거 같아서) 공개적으로 한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그런데 25년1월말 호주 소재 한국대사관은 저의 도움을 요청하는 민원에 ‘권한이 없으니 홈피에 나오는 현지 교포 변호사 명단을 참고하라’는 무성의한 답변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호주 및 해외 언론에 줄기차게 지금 홈피에 나오는 글들을 구글 번역기로 돌려 보내고 있고 동시에 호주 연방 상하원 등에 4달 동안 보내고 있습니다.
동시에 25년4월 저의 어머니가 호주 소재 한국대사관에 다시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비슷한 답변만 받았고 25년5월에 저의 아버지가 다시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맨 한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25년5월에 저의 아버지가 재차 ‘적어도 마크 드레이푸스 법무장관에게 이메일이라도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를 요청하여, 그 때서야 제가 쓴 내용 그대로 짧은 사실 확인 여부를 묻는 이메일이 간 게 ‘그동안 한국정부가 한 일’입니다.
호주는 언론 출판 등에 국가 검열이 아직도 되는게 워크피디아 등에 나올 정도로 아주 예민하게 거짓 주장을 하면 바로 반응하는 나라입니다.
25년5월 그제서야 한국대사관이 보낸 이메일에 답변을 안한다는 것은 그 반대로 놀라울 정도로 믿기 어려운 저의 그동안의 사건 진행이 모두 진실임을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점은 이 재판 종결 절차가 시작된 24년11월부터 모든 비용이 호주 정부 건전성감독청 계좌로 들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
지금 호주 연방선거에서 노동당의 재집권이 대승으로 확정되면서, 엄청난 돈이 들어간 이 재판승소와 종결 절차에서 또 다시 25년4월10일 문서에도 언급하지 않은 돈을 요청하면서 제가 최종적으로 권리박탈과 그 권리박탈도 선거 이전에 고지한 기한을 일방적으로 단축시키는 공권력 폭력 속에 저는 있습니다.
오늘 서호주 법무장관실에 있는 연방 법무장관 지시를 직접 받는 특별팀장을 통하여 마크 드레푸스 장관 등에 보낸 저의 글 3건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대한민국이여, 정동희의 외로운 사투를 구경만 하지 말기를 호소드립니다.
호주 정부는 저의 신고로 24년6월 미화 1800만 달러의 국고 수입을 챙겼는데, 거꾸로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이 공익신고자 저의 모든 걸 강탈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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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앤서니 알버니지 총리와 마크 드레이푸스 법무장관
내가 얼마나 지금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다시 설명하겠다.
나는 재산은 한국에 아무 것도 없고 엄청난 부채와 그 부채상환 압박 속에 하루하루 견디며, 가진 돈은 500여달러가 비상금 전부이다.
부디 이렇게 내가 인생파탄과 아버지의 중병 악화로 지난 17개월간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지 않게 도와달라.
특히 24년12월30일에 이미 2023년10월 벌금 납부 건을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이 재판 종결절차에 강제로 연관시켜 많은 돈을 24년1월17일에 낸 점을 고려하여, 정상참작을 해주기를 부탁한다.
내가 지금 먹을 것도 돈이 없어서 싼 거만 사서 견디는데, 현재 나의 모든 재산 500달러라도 원하면 내일 보내겠다.
부디 최소한 2025년4월25일에 저에게 이야기한 내용대로, 25년6월24일까지는 시간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재판 종결 절차 과정에서 무려 19번이나 각종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돈을 저에게 청구되었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공익신고자에 대한 최소한의 생존권을 죽이지 않는 차원에서 지체료는 없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내가 2024년2월6일에 신고한 이후 무려 17개월째 시간이 지났는데, 애초부터 내가 돈이 없고 특히 2024년12월부터는 돈을 빌리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호주 법무부도 익히 잘 알고 있다.
최소한 나를 인간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사정을 고려하여 법무부가 나에게 요구할 돈을 물을 때 정확하게 물을 당시에 답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만약 25년4월10일 법무부의 문서에서라도 지금 말하는 비용을 언급을 했어야 했다.
만약 그렇다면 나는 너무 마지막으로 어렵게 빌리는 돈이라서 25년4월14일에 나의 비용만 내고 지금 말하는 비용을 납부했을 것이고, 최소한 나의 방어에 주력했을 것이다.
매번 법무부에 물으면 마치 이게 최종 비용이듯이 여러 번 확증적으로 말하여, 나는 이 걸 한국에서 돈을 빌릴 때 그대로 전하여, 지금은 내가 완전 거짓말쟁이 취급을 한국에서 당한다.
이제 한국에서 엄청난 웃음거리로 전락한 나의 상황이, 내 때문인가? 부디 존경하는 앤서니 알버니지 총리와 마크 드레이푸스 법무장관의 공익신고자인 저와 저의 아버지를 19차례의 각종 돈을 재판종결 절차과정에서 7개월간 내고도 비참하게 모든 게 끝나지 않게 간절히 도움을 요청한다.
1년반 넘게 제가 공익신고자로서 지속적으로 호주에 돈만 보내어, 아무리 노력해도 오늘 돈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부디 최소한 2025년4월25일에 저에게 이야기한 내용대로, 25년6월24일까지는 시간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재판 종결 절차 과정에서 무려 19번이나 각종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돈을 저에게 청구되었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공익신고자에 대한 최소한의 생존권을 죽이지 않는 차원에서 지체료는 없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24년을 돌이켜보면, 그 해 내내 나와 소통했던 아** 임원이 12월20일에 갑자기 시드니에 갔다.
그건 내가 환율보상을 피고에게 해주면 모든 절차가 끝난다고 확신하여 갔다고 한다.
이후 아** 리더 등이 그 역할을 이어받으면서, 24년12월30일에 예상치 못하게 23년10월 나의 벌금 납부 건에 대하여 이중처벌을 법무부와 the general financial bureau가 강행하였다. 그 직전에 아** 리더 등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도 환율보상 지급으로 모든 재판종결절차가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한 게 확인되었다.
이만큼 25년 내내 벌어진 절차가 호주 본토인들도 24년12월말 기준으로 전혀 예상이 되지 않는 대목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그 당시 이미 나는 파산한 상태였는데, 25년1월6일 문서약속을 믿고 이미 나에게 돈을 많이 빌려서 도와준 나의 아버지마저 연이어 파산에 들어갔다.
그래서 나의 아버지는 25년3월21일에 더 이상 속지 않고 싶어서, 호주 법무장관에게 ‘이게 마지막이냐?’고 물은 것이다.
최소한 나의 아버지가 돈을 보낸 25년4월14일 전에 호주 법무부는 지금처럼 더 받을 게 있다는 걸 인간 도의 차원에서 말했어야 할 의무가 있었다.
전혀 이렇게까지 딴 소리를 돈 받고 나서 몇 일 뒤에 할 줄 몰랐던 나의 아버지와 나는 도저히 보낼 수 없는 돈까지 빌려서 지금 심각한 위기과 그 후유증에 생존 자체가 어렵다. 부디 존경하는 앤서니 알버니지 총리와 마크 드레이푸스 법무장관의 공익신고자인 저와 저의 아버지를 19차례의 각종 돈을 재판종결 절차과정에서 7개월간 내고도 비참하게 모든 게 끝나지 않게 간절히 도움을 요청한다.
(What is very important is that all costs have been going into the Australian Government Prudential Supervision Authority account since November 24, when this trial closure process began.)
I appeal to you not to just watch Zheng's lonely struggle.
It's been four months since I told you about my story of a very unusual and rare case.
The incident began on February 6, 2024, when I reported a case of corruption demanding a bribe by the head of an Australian government-owned bank in Perth to the Australian Prudential Supervision Authority.
However, on January 23, 2024, 6 days after the Australian government received money for ‘costs that were not answered when asked about the costs related to the conclusion of the trial in which I won in November 2024’, they requested a large amount of money again on January 23, 2024, and asked for your help (because I thought I was going to die).
Australia is a country that reacts immediately to false claims that are so sensitive that they still have state censorship in media publications, etc., and can even appear on Wikipedia.
Additional investigation by the Australian authorities revealed the true nature of large-scale corruption, but the Australian government designated this case as a non-disclosure designation system that is still in operation (in order to avoid revealing various irregularities such as the existence of slavery until the 1970s). Instead, as it was an important case at the national level, Australian Attorney General Mark Dreyfuss was the final person responsible for the closure process after the trial.
I also cooperated as much as possible within this framework. The problem is that on December 30, 2024, I could not breathe since the double punishment of a large amount of money was enforced by forcibly linking double punishment, which runs counter to international law, to the finalization process of this successful trial in a completely separate case.
However, on January 23, 2024, 6 days after the Australian government received money for ‘costs that were not answered when asked about the costs related to the conclusion of the trial in which I won in November 2024’, they requested a large amount of money again on January 23, 2024, and asked for your help (because I thought I was going to die).
Nevertheless, on January 6, 2025, after strong protests from me and my representative, the Australian Attorney General issued a document saying, ‘This is absolutely the final cost,’ and within that framework, even though I was bankrupt, I was miraculously forced to pay the money.
Australia is a country that reacts immediately to false claims that are so sensitive that they still have state censorship in media publications, etc., and can even appear on Wikipedia.
Australia is a country that reacts immediately when false claims are made so sensitively that state censorship in media publications, etc. is even observed in modern times, such as on Wikipedia.
In relation to this, the fact that I do not respond to emails sent by third parties to Minister Mark Dreyfus, etc., on the contrary, indirectly tells me that all of my progress in the case so far, which is surprisingly difficult to believe, is true. (And what is very important is that all costs have been going into the Australian Government Prudential Supervision Authority account since November 24, when this trial closure process began.)
Now that the Labor Party's return to power has been confirmed with a landslide victory in the Australian federal election, in this court victory and conclusion process, which cost a huge amount of money, I am once again requesting money that was not mentioned in the document of April 10, 2025, and I am in the midst of the violence of public power, which is ultimately depriving me of rights and unilaterally shortening the deadline for notifying me of the deprivation of rights before the election.
I am attaching below three letters that I sent today to Minister Mark Dreyfus and others through the head of the special team in the Office of the Attorney General of Western Australia who directly receives instructions from the Federal Attorney General.
I appeal to you not to just watch Zheng Dong-hee's lonely struggle.
The Australian government received US$18 million in treasury revenue in June 2024 through my reporting, but on the contrary, they are robbing me as a public interest reporter of everything without even saying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