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서 팔다 팔다 못팔아서 강제로 입게된 몬츄라 바지..
가격은 비싼데 제값할라나 하고 입었는데.. 나름 괜찮네요.
추운날 입을려면 슈퍼버티고가 더 나을 듯 한데..
왠만한 추위는 버티고2로 커버가 되는 듯..
정말 추울 때는 안에 등산용 내복이나 타이즈 함께 입어주면 좋네요^^
버티고2 팬츠는 인기모델인 버티고의 개선형 모델로 버티고와의 차이점은 남녀공용 제품이며 전체적으로 패턴이 더 탄탄해진 점으로 버티고에 비해 약간 더 타이트한 느낌이 들수도 있으나 전체적인 사이즈는 변함이 없습니다.
바지 뒷부분의 경우, 한가지 소재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 버티고1에 비해 엉덩이 부분이 보다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패턴을 달리한 점이 특징입니다.
앞지퍼는 히든지포로 되어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0 소재 / PL100 % Thermo lite · STRECH light · KEPRO light
0 M 사이즈 중량 / 460g
0 용도 / 알파인 등반
0 적용계절 : 봄/가을/겨울(고소내의 착용시)
버티고 시리즈의 남녀공용 모델입니다.
- 무릎과 종아리 안쪽으로 내구성을 극대화한 원단을 대놓았기에 클라이밍이나 빙벽등반시 무릎과 발목 안쪽(크램폰에 의해)이 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초가을~초겨울, 초봄에 주로 입는 바지이지만 동계용 고소내의와 함께 입으면 한겨울에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 바지 하단부의 바깥쪽은 지퍼 처리가 되어 있어 평상시에 지퍼를 올리면 통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지퍼를 내리면 통을 좁게 사용하여 간단한 겨울산행에서는 게이터(스패츠)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허리는 고무 밴드로 되어 있고 사이즈 조절을 더욱 정교하게 할 수 있는 드로우 코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앞지퍼는 히든 지퍼로 되어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 양쪽으로 지퍼가 달린 주머니가 있습니다.
- 오른쪽 뒤에 뒷주머니가 달려 있습니다.
- 몬츄라의 강렬한 로고와 그래픽(버티고 II 로고)이 적재적소에 위치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팬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