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 미친짓 했나? 목요일 새벽기도때 계란으로 부활을 알려라~ 그래 이젠 계란으로 해 보자 금요일 오전에 꽃꽂이를 하고 계란을 구입해서 삶아 놓고 토요일에 포장해서 큰시장과 공원으로 부활을 알리자 로 준비를 했다. 그 뿐아니다. 워쉽밴드팀 몰라서 연습을 못 한다고 해서 아이들끼리 강습하고..... 또 후회!!! 거리두기해야하고 모이지말라는데 또 모였다 후회 후회 !!! 그리고 내일은 계란까지...입에 들어가는것인데 누가 받겠냐고.... "또 미친짓을 하네!!!" 계란500개!!! 잠이 오지않는다. 주여! 어찌하오리까!!! 기도하고 나니, 마음의 평안이 왔다. 아들과 둘이서 부활을 알리다 사랑하는 나의 큰아들 예의 바르고 똑똑한 아들 "내일 부활절인데 계란을 준비했는데 받겠습니까?" 기쁨 마음으로 함께 한 아들 그리고 "주님이 먼저 인도해주세요 사탄 마귀는 물러가고..."기도를 하고 기도의 응답으로 은혜가운데 부활을 알렸다~~
첫댓글2020년 4월12일 부활절을 앞두고(코로나19로 모일 수도 없고 만날 수 없는 부활절을 앞두고) 4월10일~4월11일 워쉽밴드 연습은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강습생들을 위해 모여서 후회!후회! 기도 중 성령의 음성으로 "부활을 알려라"는 음성을 듣고 감동을 하고 게란을 준비 하고 500개 라는 갯수에 갑자기 두려움이 왔습니다. 혼자서 어떻게 다 돌릴 수 있겠습니까? 작년에는 인원10명이나 되었지만 올해는 예배도 안 나오는 성도인데 전도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혼자서 돌리려고 생각하니? 제가 정말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활을 알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내일이 부활절이냐고???? 뭍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활의 소식을 듣고 한 분이 교회오셨습니다. 할레루야!!!!! 감사하죠...
첫댓글 2020년 4월12일 부활절을 앞두고(코로나19로 모일 수도 없고 만날 수 없는 부활절을 앞두고)
4월10일~4월11일 워쉽밴드 연습은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강습생들을 위해 모여서 후회!후회!
기도 중 성령의 음성으로 "부활을 알려라"는 음성을 듣고 감동을 하고 게란을 준비 하고 500개 라는 갯수에 갑자기 두려움이 왔습니다. 혼자서 어떻게 다 돌릴 수 있겠습니까? 작년에는 인원10명이나 되었지만 올해는 예배도 안 나오는 성도인데 전도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혼자서 돌리려고 생각하니? 제가 정말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활을 알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내일이 부활절이냐고???? 뭍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활의 소식을 듣고 한 분이 교회오셨습니다.
할레루야!!!!!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