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 행차요 "영도교 꿈의 어가행렬"
조선왕조 6대 단종비 정순왕후의 한이 서린 곳!
종로구 숭인동 숭인근린공원 동망봉
정순왕후는 15살 나이에 단종과 혼인해 왕비에 올랐지만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권을 빼앗기고
강원도 영월로 유배를 떠나 단종과 이별하게 됩니다.
당시 궁궐을 나와 숭인동 산봉우리 기슭에
초가집을 짓고 가난하게 살며 매일같이 동망봉에서 동쪽을 바라보며
단종을 그리워 했으며 평생 단종의 넋을 기리며
삶의 지조를 지켰다고 합니다.
종로구에서는 매년 4월 "정순왕후 추모제"를 열고 있으며
올 행사에서는 동망봉에서 영도교까지 정순왕후의 "영도교 꿈의 어가행렬"을 재현하였습니다. .
영도교까지 행차후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별재현은
단종과 정순왕후의 애절한 헤어짐을 공연으로 대신하였답니다
https://youtu.be/CaraygEx-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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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망봉에서 내려와 청룡사 입구에서
서울창신초등학교앞 정승왕후 행차
단종의 말탄모습
단종비 정순왕후,
종로구민 한복사랑 행렬
한복입은 귀여운 모습의 학생들 모습
동묘시장과 영도교 입구에서
환호는 서민들..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별재현 포퍼먼스
동망봉 수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