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한미정상회담이 APEC을 계기로 경주에서 열렸습니다. 
이에 부산평통사는 미 트럼프 대통령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김해공항 덕두역 부근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경주로 이동하여 경주역 앞 집회에 참가하는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김해공항에서 나가는 대로변에 극우단체들이 성조기를 들고 환영집회를 진행하네요ㅡ 
경찰들과 곳곳에서 시비를 벌입니다. 
김해전철역 덕두역은 K2공군기지 앞인데, 그곳이 경호구역이라는 이유로 300미터 뒤에, 극우단체와도 조우하지 않는 지점에 시위장소를 잡았습니다.
 
김해공항 대응 마치고 경주로 이동합니다.
 
김해에서 경주로 가는 고속도로와 국도도 모두 통제. 
빙빙 돌고있어요ㅡ
 
 
한미정상회담 장소인 경주박물관과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서울에서 내려온 평통사 실무자들이 1인시위를 진행 합니다.
 
손기종 대표 등 부산평통사 일행은 경주역ㅡ집회장에 도착해서 1인시위를 진행합니다.
 
한국일보 기자가 손대표 인터뷰를 합니다. 
트럼프에게 요구하는 바를 질문했습니다.
 
성남에서 오신 서덕석 목사님과 인증샷!
 
 
트럼프 입국 공항 앞 "경제적 강압과 갈취를 멈춰라" 시위 -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