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 시드니 입니다!
12월27일 토요일~
풍광이 끝내주는 숨은벽능선
그리고 고즈녁한 밤골 계곡길..
한해를 마무리하는 숨은벽 능선길..
시간되는 회원님들 오셔서 함께 운동합시다~
*
모임일시:
12월27일 토요일 08시20분
*
모임장소:
3호선 불광역 4번출구 올라가기 전 역사안
*
모임스케쥴:
08시20분-불광역 집합 & 버스환승
09시30분-사기막골 출발
12시~12시30분-숨은벽부근 소나무숲 간단점심
12시30분~16시-밤골계곡 여기저기 설렁설렁
17시~18시30분-연신내역 연서시장 맛집 & 연서역해산
*
준비물:
아이젠/스틱/모자/장갑/목스카프/페라가모 썬구라쓰/따뜻한 음료/점심도시락(사발면 or 김밥 or 빵)/휴대용의자
*
리딩대장님:
시드니 (010-3019-1411)
*
난이도 = 하
(6시간정도 천천히 수다떨며 멋진길 탱자탱자 걷습니다)
(코스는 "하" 로 조절합니다)
*
ps:
겨울철 트레킹 =
아이젠 & 스틱은 무조건 지참해야합니다
혹시 아이젠이 없는 회원은
시드니 아자씨에게 야그하심
여분으로 굴러댕기는 쌈쌈한거 드림다
여기 걷습니다~
*
겨울철 도도숲 트레킹 팁!
여름보다 20% 단축해서 걷습니다
여름보다 조금일찍 출발해서 일찍 마칩니다
점심은 컵라면으로 최대한 짧고 간단하게 먹고
뒤풀이때 맛있는거 먹습니다
아이젠/스틱/장갑/목스카프/핫팩/3중바닥양말/티타늄 반지/게르마늄 팔찌/현찰 = 필수
귀마개/바라크라바/스패츠/카드 = 옵션
(이런 겨울철 용품들이 없으면.. 비싸게 구입하지 마시고 시드니엉아에게 말씀하세요 => 가능함 최고 좋은 제품으로 구해드립니다)
(점심때.. 가끔 쉘터랑 버너 준비해서 환상적인 새우라면을 끓여드릴수도.. 그 외에는 컵라면으로 최대한 짧고 간단하게 점심을 때움다~)
(24시간 지속되는 군용핫팩은 시드니쌤이 한개씩 아침에 제공합니다)
(모자.. 찾아보니.. 저짝에 쌈빡쌈빡한 캡모자가 존나게 많이 굴러댕기네요.. 필요한 회원은 말씀하심 됨다.. 숨은벽에서 팍팍팍 증정합니다)
(장갑..중간두께 + 스키장갑 스타일.. 두가지만 있음 됩니다 => 장갑이 빵꾸나서 트레킹 못나오는 중생들 있으면 시드니 아자씨에게 야그하심.. 존나게 좋은걸로 팍팍팍 구해드림다)
(배낭.. 겨울용 배낭 쌈쌈한거가 없어서 겨울 트레킹에 못오는 띨띨한 중생들도 시드니쌤에게 야그하믄.. 존나게 쌈쌈하고 좋은거루다가니 구해드립니다)
(이 모든것이 예전에는 꽁짜였는디 => 하도 먹튀하는 아그들이 많다보니 => 이제는 봉투.. 현찰봉투랑 현찰박치기로 교환합니다~)
*
"독수리 마크 캡모자"
미젬다..
그라구 졸라 머찜다~^^
*
투스카니 이태리제 모자도
제법 쌈쌈하고 머찜다~
.
.
*
숨은벽 오시믄..
꽁짜루 팍팍팍..
당신의 대글빡을 반짝반짝 자체발광 시켜드림다!
.
.
*
숨은벽 년말트레킹에 참석하심
선착순 세분께 특별상..
"숨은벽상" 증정합니다
"숨은벽상 상품" =
베르사체 황금목걸이 & 베르사체 핑크골드 귀걸이..
중에서 시드니쌤 꼴리는대로 증정합니다
*
실제로 보면
엄청 고급스럽고 있어보이고..
이거 목에걸믄
완존 자체발광은 기본~
당신은 => 세단계 업그레이드 보장~
첫댓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트레킹,
눈 내리는 숨은벽길 풍광을 즐길 수 있길을
바래요~
1빠로~참석해요~
일빠~
"베르사체 명품목걸이"
북한산에서 증정합니다
뻑' 가실듯~ㅎ
금년 한 해
겸손하게 감사하며
별일없이
송년 트레킹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빠~
"베르사체 명품 목걸이"
사모님께 선물함 사랑받으실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뒷풀이만 사정상 생략하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리새
양해? 양해!
@시드니 ㅡ뒷풀이는 빠져야하니께트레킹만 참석합니다 미안혀서 ㅎ양해 ㅋ이상한가요?ㅎ
그럼 너그러히 이해바랍니다 ㅎ
저도 참석합니다!
달자님~
두팔벌려 반깁니다~
3번째로 참석한다고 달앗는디 와 명단에서 소리새 빼는겨?쌤?
가지말까여?ㅋㅋ우ㅡ씨
뒷풀이만 못한다고 했는디 뒷풀이도 할겨 ㅎ
죄송합니다
참석 반깁니다~^^
참석 합니다 ~ ㅎ
청담님~
우리 드디어 만나는겨? ㅎ
환영합니다 청담님 어서오세요
참석인원 (존칭생략)
1 시드니
2 달빛
3 소리새
4 산주니
5 달자
6 청담
7
8
*
최소2명 ~ 최대8명
눈이 쌓여있기를 바라며
숨은벽능선 부근에서 놀다가
쉬운 코스로 하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