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일기회를 결성한지 9년이 지났고 2012년 이면 10년을 맞이합니다.
아무런 기약없이 우리곁을 떠나버린 최길순상무님 상가에서 만난 우리모두는
모처럼 만에 만남을 기약하였고 2011년 7월16일부터 1박2일예정으로 부산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였답니다.
삶의 쳇바퀴속에 모두가 바쁘시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계획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드디어 그 계획을 실행하고 그 결과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부산에서 모든 행사를 주관해주신 박광운,박재근,공병구님께 감사를 드리옵고 함께 하여 시간을 보내주신 송철웅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구에서 온 전성욱,이정하님....충주에서 온 이덕주,김용수님 ,,,,,서령에서 온 박승헌,이미자님,,,,서울에서 출발한 안수월,박미자내외분,김명숙,이점복 님들께도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벌써 10년을 앞두고 있을만큼 긴 세월이 흘렀군요...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이었기에 가능한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더 나은 10년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카페를 새롭게 정리할 예정이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서로가 마음으로부터 느껴져오는 진한 감동을 받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1년 7월 18일 노태봉 배상
첫댓글 참석하신 모든분들 고생많았네요
하나의 추억이 머리에 가득 채워진것 같아 머리가 무거워 죽것네
그러니 머리가 크지...ㅎㅎㅎ
맘이 다 후련하고 홀가분한 여행이었습니다..행복했어여..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꾸~~벅
미자씨도 고생많았어요...글구 김 사진찍어 카페에 올려...홍보는 내가 해줄께...ㅎㅎㅎ
우리는 하나.
카페가 활발해진걸 보니 반갑네여*~~맴이 훈훈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