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러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유례없는 홍수가 발생했고
남극은 38.5도 상승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마침 이런 기사도 올라오네요
스페인의 어느지역은 최악의 가뭄으로 농사를 포기해야하고 남미지역은 뎅기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023년2월~2024년1월 지구온도상승은 1.52라고 하는데요
2023년4월~2024년3월 지구온도상승은 1.58도 라고 합니다
지난10개월은 연속으로 월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해수면 온도는 12개월 연속 최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속도가 빠른데요
이러다가는 올해 아니면 내년에 2도 상승하겠습니다
요근래 온도상승에 관한 글을 자주올렸는데 한동안 자제하겠습니다 ㅜ
첫댓글 기사처럼 이미 본격적으로 전세계적인 기후 대재앙이 시작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경도 안쓰고 과학자들도 아직도 정확한 상황을 대중에게 알리지 않고 있지요
안타깝네요.. ㅜㅜ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서울의 경계경보 오발령 일 때문에 전쟁에 포커싱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재앙들 또한 언제 어디서 닥칠 지 모르니 이에 대한 대비 또한 필요합니다.
저만 같아도 고도가 높은 뒤산에 물자들과 캠프를 지어놨습니다.
안 그래도 좀 전에 장 본다고 왔다 갔다 했더니 땀이 제법 나더군요 반팔에 크록스 신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