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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차 보성 오봉산 정기산행 안내 |
1. 산행 개요
산행일자 |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 ||
산 행 지 | 보성 오봉산(320m, 블야100+) | ||
산행분담금 | 0,000원(간단한 조식, 하산주, 뒷풀이) 국민은행 : 916401-01-476834 강대남. | ||
산행 코스 | A 코스 | 득량파출소→각시바위→작은오봉산→득량남초교→도새등→조새바위→칼바위전망대→칼바위→풍혈→오봉산(320m)→용추폭포→용추교주차장 | 12 ㎞, 7시간 |
B 코스 | 득량남초교→도새등→조새바위→칼바위전망대→칼바위→풍혈→오봉산(320m)→용추폭포→용추교주차장 | 9 ㎞, 6시간 | |
C 코스 | 주차장→도새등→조새바위→칼바위전망대→칼바위→풍혈→오봉산(320m)→용추폭포→용추교주차장 | 7.5 ㎞, 6시간 |
2. 차량 탑승지
07:00 | 염주체육관 주차장 | 07:07 | 백운동 동아병원 응급실 앞 |
07:15 | 롯데백화점 정문 앞 | 07:20 | 광주역 광장 |
07:30 | 예술의전당 정문 육교 밑 | 07:40 | 비엔날레주차장 |
07:50 | 각화동 중앙천막사 앞 |
3. 산행일정
예 정 시 정 계 획 | 소 요 시 간 | 세 부 사 항 |
07:50 ∼ 09:20 | 1시간30분 | 각화동~득량치안센터(81.7㎞, 휴게소, 조식포함) |
09:20 ∼ 16:20 | 7시간 | 즐겁고 안전한 산행 |
16:20 ∼ 17:00 | 40분 | 하산주 및 식당 이동(~, ㎞) |
17:00 ∼ 18:00 | 1시간 | 하산주 |
18:00 ∼ 19:10 | 1시간 10분 | 정리 후 귀가(식당~휴게소~각화동) |
※ 상기 시간계획은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 비상 연락망
회 장 | 지 리 산 | 010-3677-5393 | 산행이사 | 지 리 산 | 010-3677-5393 |
부 회 장 | 미 송 | 010-8604-3024 | 총 무 | 미 송 | 010-8604-3024 |
감 사 | 최 정 | 010-3642-3096 | 홍보이사 | 삼 정 | 010-2246-4577 |
고 문 | 숲 길 | 010-4788-7722 | 꽃 비 | 010-3849-0677 | |
산 청 벽 | 010-3634-0537 | 둘 리 | 010-3637-2596 | ||
운영위원 | 정 산 | 010-8607-5061 | 운영위원 | 하 여 | 010-9212-6170 |
장미한송이 | 010-6483-2378 | ||||
운행이사 | 로얄관광 나천수 광주73바1117호 | 010-3602-0086 |
5. 알림 및 협조사항
산행신청방법 | ◈이 카페에 댓글로 탑승지와 함께 신청하거나 회장(010-3677-5393)에게 전화 혹은 문자나 카톡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취소는 반드시 산행 3일전에 하여 주세요. ◈처음 오신 분은 회장에게 휴대폰 번호를 보내 주세요. |
준 비 물 | 중식, 식수, 스틱, 헤드랜턴, 아이젠, 보온의류,스패츠, 넥워머, 비상상비약 등 |
다음산행지 | 2024년 12월 03일 |
협 조 사 항 | ◈상기 계획은 당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차내에서 음주가무는 하지않습니다. ◈저희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 산행 안내만 함으로 산행 중 및 차량이동 시 발생하는 신체 및 재산상의 사고, 손해 등 모든 안전사고는 본인 스스로 책임져야하며, 산악회에서는 민, 형사상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또한 심장질환, 성인병, 기타 질병이 있으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을 위하여 차량탑승 후 안전벨트를 항상 착용하여 주시기바랍니다. |
6. 좌석 배정표
제183차 정기산행 좌석예약표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염주체육관(07:00) → 백운동 동아병원 응급실 앞(07:07) → 롯데백화점 정문 앞(07:15) → 광주역 광장(07:20) → 예술의전당정문 육교 밑(07:30) → 비엔날레 주차장(07:40) → 각화동 중앙천막사 앞(07:50) | ||||||||
운전석 | 좌 석 배 치 도 로얄관광 광주73바1117호 | 출입문 | ||||||
01 | () | 02 | 회장(비) | 통로 | 03 | 총무(역) | 04 | () |
05 | () | 06 | 레이나(염) | 07 | 최정(비) | 08 | 향촌(비) | |
09 | 꼭지(예) | 10 | 산들바람(예) | 11 | 장미한송이(역) | 12 | 정상에(예) | |
13 | () | 14 | 둘리(염) | 15 | 호야(염) | 16 | 그린(예) | |
17 | () | 18 | 지정(역) | 19 | 잠버들(비) | 20 | 산청벽(역) | |
21 | 태봉(롯) | 22 | 삼정(비) | 23 | 윤섭현(동) | 24 | () | |
25 | 허허(염) | 26 | 얀고니(예) | 27 | 빛가람(비) | 28 | 아리엘(비) | |
29 | () | 30 | 무한불성(예) | 31 | 금도끼(예) | 32 | () | |
33 | () | 34 | 청산애(예) | 35 | 몽블랑(염) | 36 | () | |
37 | 하여(예) | 38 | 숲길(예) | 39 | 장미꽃한송이(동) | 40 | () | |
41 | () | 42 | () | 43 () | 44 | 블루(예) | 45 | () |
☞ 파랑색은 여성회원님 입니다.
☞入은 산행분담금 입금하신 회원님 입니다. 입금하실 때 꼭 닉네임을 기재하여 주시기바랍니다.
☞ 좌석은 월요일 오후 최종 확정됩니다.
대기 명단 | |||||||||
1 | () | 2 | () | 3 | () | 4 | () | 5 | () |
6 | () | 7 | () | 8 | () | 9 | () | 10 | () |
※ 염주체육관(염), 동아병원(동), 롯데백화점(롯), 광주역(역), 예술의전당(예), 비엔날레주차장(비), 각화동 중앙천막사 앞(각)
☞ 좌석은 월요일 오후에 최종 확정합니다. 취소는 산행 3일 전까지 해주세요.
7. 산행지 정보
◈ 등산지도
◈ 산행정보
“녹차 수도”라는 별칭을 얻은 전남 보성에는 아주 낮지만 기암괴석과 숱한 볼거리, 빼어난 해안 풍경을 갖춘 '보석' 같은 산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득량만을 사이에 두고 고흥반도와 마주보고 있는 오봉산(五峰山·324m)이다. 이 산의 상징 같은 존재인 칼바위는 같은 이름을 가진 전국의 칼바위 중 가장 거대하고 특이하며 얽힌 이야기가 많기로 유명하다. 칼바위 뿐 아니라 조새바위, 용추폭포, 풍혈 등을 볼 수 있고 전체적으로 거대한 암봉들이 연이어지는 산세와 계곡미까지 갖추고 있어서 '작은 주왕산'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보성 오봉산은 차가운 겨울철, '따뜻한 남쪽나라'의 평화로운 들녘과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 삼았던 득량만을 내려다보며 부담없이 한나절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작지만 옹골찬 산행지라 할 만하다. 오봉산 칼바위 중간에 새겨져 있는 마애불상은 칼바위 아래 수도하던 원효대사가 자신의 자화상을 그린 것이라는 설이 눈에 띈다. 구전에 따르면 원효대사는 칼바위와 오봉산 일대의 오묘한 형상에 매료돼 바위 아래 동굴에서 수도를 한 후 다시 길을 떠나기에 앞서 손가락으로 그렸다는 것이다.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오봉산에는 ‘구들장 채석지’가 있다.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약 40년에 걸쳐 구들장 채석이 이루어졌던 산지다. 한때 잊힌 장소였던 이곳은 현재 제833호 국가등록문화재로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보성 오봉산 구들장 이야기 – 빛나는 문화유산 온돌』은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가 새롭게 발견되고 손질되어 등록문화재로 등재되기까지의 과정을 세심하게 기록한 온돌 역사서다. 최초의 방돌 채석이 이루어졌던 일제강점기 전후 시절부터 잊힌 산지가 다시 문화재로 등극된 2022년에 이르기까지, 『보성 오봉산 구들장 이야기 – 빛나는 문화유산 온돌』은 오봉산 채석지가 다시 발굴되어 문화재로 등극하기는 과정에서 수집된 방대한 자료를 밀도 있게 다루고 있다. 보성 오봉산 내 실제 채석지 위치와 분포에서부터 그곳에서 채석된 구들장 돌의 성분 조사 결과, 다른 산지에서 생성되는 돌과 오봉산 구들장 돌의 특성 차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 분석 기록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채석지 인근 마을인 득량면에 거주하고 있는 과거의 ‘구들장 인부’들을 찾아 진행한 인터뷰 채록과 여전히 ‘우마차 길’과 ‘방돌 뜬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오봉산의 사진까지 생생한 현장성과 전문성을 느낄 수 있다.
◈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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