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사는법-두드려라 열릴것이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수백억을 버는 것~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
주변 사람들이 ' 너 성공했구나' 라고 인정해주는 것~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몰고 다니는 것~
수백만원의 비싼 명품 가방을 메고 다니는 것~
너무 행복해서 하루하루가 감사할때~
각자마다 정해놓은 기준들이 있을 것이다.
" 이 정도면 됐다~ 휴 "
즉,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상태를 말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나의 욕구가 충족된 만족감과 같다.
그것이 사람에 따라 다르기 나타나지만 결국
바라는 대로 이루어져서 기쁘고 즐거운 경험을 말한다.
잘먹고 잘사는법-----> 그것은 목표 달성이 된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그래도 Yes 라고 말을 하고 싶다.
물론 불가능한 것이 있다.
어린 아이가 50kg 아령을 드는 것은 누가봐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 친구가 열심히 운동해서 중학생, 고등학생이되면
그 이상의 무게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결국은 그 목표에 도달할수 있다는 결론이 된다.
누군가는 미리서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도 하지만,
어떤이는 될때까지 앞만보고 나아가기도 한다.

대학 시절 나는 아주 값진 도전을 통한 성공경험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우슈라는 중국 무술을 했는데 내 꿈은 중국에 가는 것이였다.
매일 알바를 하면서 학교를 다니던 나는 그것을 꿈도 꿀수가 없었다.
어느날 학교공지에 북경체육대학교 교환학생 모집이 있었다.
너무 간절해서 선발하시는 교수님께 장문의 편지를 5장을 썼다.
내가 살아온 이야기와 함께 그 간절함을 담았다.
" 저 죽어도 가고 싶어요, 교수님 도와주세요 "
그러자 며칠후에 교수님이 맥주한잔 하시자며 나를 부르셨다.
" 도와줄테니, 다녀와라 "
그때 죽을것 처럼 너무 기뻤다. ㅎㅎ
그러나 내가 그당시 군미필이라서 내 꿈을 포기할수밖에 없었지만,
내 스스로 두드려서 그 꿈을 향한 다리를 건너봤다는 것은 참으로 값졌다.
간절하면 통한다는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니였구나. ㅎㅎ
우리는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지않을때 가장 괴로운 법이다.
꿈이라는 것이 있을때는 힘든 주변 여건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없을때 눈이 여기저기에 쏠리면서 헛된 망상에 사로잡힌다.
괜히 누군가를 탓한다.
세상을 원망한다.
기회가 없음을 한탄한다.
" 나는 왜... 이리 재수가 없는거야 "
" 개천에서 용난다는 것은 요즘 같은 시대는 순전 거짓말일 뿐이야 "
그러면서 나의 현재 상태를 수용하기보다는 자기합리화를 통해서
자기 노력이나 도전에 대한 기회마저 박탈해 버리기도 한다.
그것은 쌓인다.
그러다가 딱딱하게 시멘트처럼 굳어 버린다.
두려움이라는 큰 장벽이 나의 모든것을 막아 버리려 할 것이다.
그러면 " 역시 난 안돼 " 라고 마지막 도장을 찍어 버리기도 한다.
참 슬픈 이야기이다.
해보지도 않고 미리서 그만둔다는 것은 고스란히 자기비난이라는 화살로 돌아온다.
물론 세상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지만 되는만큼이라고 끝없이 전진해봐야 한다.
우리 인생을 잘 먹고 잘 사는법은 그 꿈을 먹음으로써 달성해야 한다.
그냥 단지 꾼다고만 해서 그것이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칼을 들었으면 최소한 무라도 베어야 하지 않을까?
전쟁중 가만히 숨어서 적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맞는것인지?
운이 좋으면 살수도 있지만 적의 총에 맞거나 포로가 될 확률이 더 많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면 한번 싸워보는 것이 차라리 확률이 높지 않을까?
특히 심리적 두려움이라는 적은 나를 죽이는 총칼이 아니라,
스스로가 무서워서 그저 도망가고 회피해 버리는 마음상태일 뿐이다.
도전이라는 단어는 참 어려우면서도 설레인다.
그 이면에서 '후회없이' 라는 자기확신이 숨어있다.
그만큼 몸 마음 다 바쳐서 열심히 할수밖에 없다.
스티븐잡스가 고등학생일때 일화가 있다.
그는 빌 휴렛(HP의 CEO)에게 전화를 걸었다.
" 안녀하세요, 저는 스티브잡스입니다.
주파수 계기를 만들고 싶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혹시 남는 부품이 있으시면 저에게 주실수 있나요? "
그러나 그는 웃으면서 부품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해 여름 휴렛 패커드에서
일할수가 있었다.
잡스는 그 당시의 일을 떠올리면서 이런 말을 한다.
- 사람들은 대부분 전화를 하지 않는다.
-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일을 성취하는 사람과 그런 일을 꿈꾸는 사람과의 차이이다.
-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한다.
- 그리고 반드시 감수해야 할 것은 실패의 가능성이다.
- 깨지고 상처받는 것을 겁내서는 안된다.
- 전화를 걸때건 사업을 시작할 때건 실패를 두려워하면 멀리 나아가지 못한다.
(Steve Jobs, 1955-2011)

모든 꿈은 행동을 기반에 두고 있다.
저 하늘에 별이 떠 있다면 그것을 갈망하기 보다는
그것을 향해서 한발 한발 전진해야 한다.
꿈이라는것은 이루기 위한 것이다.
저녁에 잠자면서 좋은 꿈을 꾸는 것이 다가 아니다.
매일 상상하는 것은 누구나가 할수가 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아쉬움만 남게 될 것이다.
낮에 꿈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저녁에 휴식을 취하면서 충전을 하는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간절한 마음이라는 것은 누구보다 더 열심히 행동하겠다는 의지를 말한다.
그냥 소원을 빈다고해서 이 세상이 나를 위해서 모든것을 가져다 주지 않을 뿐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크릿도 잘 못 이해하면 쓸데 없는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청명이 생각하는 잘먹고 잘사는법~
" now, act "
꿈은 달달한 솜사탕이 아니다.
그 안에는 감수해야 할 피와 땀이 필요하다.
그것이 솜사탕을 녹였을때 그토록 원하는 진주를 발견할수가 있다.
두려움이라는 친구를 무서워하기 보다는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
결과가 모든 것을 평가하지 않는다.
그 값진 하나하나의 과정들이 모여서 지금의 나와 미래의 나를 창조해 나갈 것이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기회의 문이 좁을수도 있고, 불가능할수도 있다.
그때 화를 내고 속상해하기보다는 한벌 더 일찍 시작하면 된다.
사슴은 살기 위해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도망간다.
사자도 일찍 일어나서 사슴을 잡기 위해서 뛰어 간다.
나에게 조건들이 부족하다면 방법은 한가지이다.
" 사자보다 더 일찍 일어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