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유엔에서는 1991년 11월 25일을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로 지정하였고 이에 전 세계가 11월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 추방 주간으로 공식 제정하여 폭력 추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한국사회 여성들의 60%가 사망에 이르는 주요 원인이 질병이나 교통사고가 아닌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범죄에 의해 목숨을 잃고있다고 하며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의 99%는 여성이라고 한다. 이는 여전히 우리 사회가 여성을 성적 호기심, 성적 소비의 대상의 보는 인식이 팽배해있기 때문이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목숨을 잃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성적 대상으로 취급되는 사회 이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구조적 문제이다. 오늘 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사회구성원들의 인식 개선과 더불어 모두가 안전한 일상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첫댓글 유엔에서는 1991년 11월 25일을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로 지정하였고 이에 전 세계가 11월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 추방 주간으로 공식 제정하여 폭력 추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한국사회 여성들의 60%가 사망에 이르는 주요 원인이 질병이나 교통사고가 아닌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범죄에 의해 목숨을 잃고있다고 하며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의 99%는 여성이라고 한다. 이는 여전히 우리 사회가 여성을 성적 호기심, 성적 소비의 대상의 보는 인식이 팽배해있기 때문이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목숨을 잃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성적 대상으로 취급되는 사회 이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구조적 문제이다. 오늘 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사회구성원들의 인식 개선과 더불어 모두가 안전한 일상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알리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