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생각, 의지, 신념을 강력하게 지속
하면서 염불을 시작하고 중간부터는 모든
망상을 내려놓고 염불 하게 되면, 현재 의식과
잠재의식과 무의식은 물론이고 반드시 몸에서도
그에 합당한 적절한 반응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기쁨과 사랑하는 마음은 그에 맞는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두뇌속은 물론이고 전신의 세포들에게
까지 크나큰 만족감을 전해 줄 것이며,
그것은 곧 생명력과 활력을 주게 되고 내 속의
모든 장기들이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염불행자에게는 언제나 시험에 들게 하는 시련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항상 기뻐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절대로 높은 경지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어떤 고난이 닥쳐 겉으로는 눈물을 흘릴지라도,
속으로는 진리의 기쁨, 환희심을 가져야만 진보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사실, 입안에 고이는 침조차도 기쁘면 단맛이고,
슬프고 괴로울 때에는 쓴맛이라는 것을 아는가?
내 입속에서 늘 달디단 옥액이 흘러나오고 진리
추구의 환희심이 솟는 최상의 행복을 맛보길 권한다.
그것은 마치 사람의 근육세포수는 모두 다 같기는
하지만, 어떤 사람은 헬스를 계속 아주 열심히 하여
거대한 근육질의 몸을 갖게 되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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