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답답하다~!
먼저 우리는 왜 천안의 성환과 직산 그리고 음봉의 산동4거리에 신경을 쓸까?
사실 늘 이런 내용도 비공개로 했으며 1년후에나 유튜브 동영상이나 글로 노출했는데
답답한 맘에서 회원분들의 만류에도 불구 글 올려봅니다~!
검색을 해 보자~!
현지 전문가분들이신 공인중개사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성환(안궁)주변은 절대농지(농림지역/농업구역)가 많아 개발이 안된다 하며...
또 평택 유천상수원과 평택호 관련 수질 규제 때문이라 한다~!
그럼 10여년을 끌어온 BIT산단(26만평)은 어떻게 준공이 떨어졌을까?
바로 성환 하수처리장의 3차 용량 증설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옆의 국책사업인 성환 모빌리티 산단(126만평)의 폐수는 어찌할 것인가?
기리하여 성환 하수처리를 이번에 4단계 증설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성환과 직산의 개발은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왜?
이런 것은 못 잡아내고 절대농지니 상수원이니 떠들기만 하는 것이다.
내가 강의할 때 우스게 말로 비유하듯 쉽게 풀어보자~!
집을 지을 때 먹는 물은 상수도(취수장)이고 버리는 물은 정화조(하수처리시설)이다.
취수장만 생각 말고 정화조(하수처리)도 생각하시라~!
이제~!
성환정화조(하수처리) 증설에 따라 성환과 직산은 새로운 개발 국면에 와 있다.
참고로~!
안성의 공도와 미양 일부가 개발 못하는 것은 상수원보호구역(유천 취수장)문제이기에 유천 취수를 해제 해 달라는 것이며...
천안은 취수가 아닌 정화조를 증설하여 하수처리 용량을 늘리는 것이다~!
2지역 방식이 하늘과 땅처럼 완전 다름에도 헷갈리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첫댓글 .
상수원해제에는 상당한 시간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하수처리구역은 그야말로 종말처리장만 만들고 그 용량에 맞게 오수와 폐수를 버리면 된다~!
따라서 공도와 미양의 상수원 해제는 불확실성과 시간 또한 매우 길다~!
허나,
정화조만 설치하면 되는 성환과 직산의 내용과는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