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26년 4월14일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16일

[캬페지기]

[인생의 어느 날, 유럽의 골목에서 나를 만나다 –

동유럽 16일 여행]

"이제는 유명한 도시보다 이름 없는 마을이 좋습니다.
성당의 종소리가 울리고, 오래된 벽돌 위에 햇살이 내려앉는 그런 곳 말이에요."

빠르게 지나가는 여행이 아닌,
천천히 걷고 느끼는 여정을 원하신다면 이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루마니아의 고성, 불가리아의 산속 수도원,
세르비아와 보스니아의 전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거리들,
그리고 아드리아해를 따라 펼쳐지는 크로아티아의 붉은 지붕과 슬로베니아의 동화 같은 호수까지.

동유럽 5개국 16일 여행.

외국항공 이용, 전용버스 이동, 1급 호텔 위주,
무리 없는 일정으로 중년층 이상 분들에게 딱 맞는 여정입니다.

아침엔 성당의 종소리로 하루를 열고,
점심엔 구시가지의 작은 식당에서 현지음식을 맛보며,
저녁엔 해질녘 항구 마을에서 조용히 바다를 바라봅니다.

이 여행은 관광이 아니라 “기억”입니다.
다녀오신 분들이 말합니다.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여행 특징]

전 일정 전용버스 운행 (편안한 이동, 짐 걱정 없음)

외국항공, 카타르항공 이용 (편리한 스케줄, 도하 경유)

성, 수도원, 고성마을 등 문화 깊은 코스

1급 호텔 위주, 현지식 & 자유식 조화

중년 여성 고객에게 특히 추천

“언젠가”가 아닌, “지금” 떠나세요.
나를 위한 유럽, 한 번은 그렇게 다녀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요금 599만원 조기예약 5월까지.

포함. 항공권 입장료 식사 가이드 버스 보험.

불포함. 공동경비 160유로. 개인 경비. 자유시간 자유식.

예약금 200만원 국민은행 비젼투어

카페여행 010-3736-1190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까지… 유럽의 숨은 진주를 따라가는 인생여행

사진과 식사 둘러보기

https://m.cafe.daum.net/bpguide/YVQ/1132?svc=cafeapp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전통 특식 주요도시 사진 감상

동유럽 5개국 여행후기.

https://m.cafe.daum.net/bpguide/ZMw/2382?svc=cafeapp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여행 후기

일정 둘러보세요

제1일 | 인천 – 도하 – 부카레스트
00:25 인천공항 출발 (QR859) → 도하 경유 (대기 약 3시간) → 13:05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도착 (QR219)

공항에서 약 1시간 전용차량으로 시내 이동.
간단한 시내관광: 혁명광장, 차우셰스쿠 저택 외

[숙소] 부카레스트 H호텔
밤비행을 지나 유럽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제2일 | 부카레스트 – 브란 – 시나이아 – 벨리코투르노보 (약 5시간 버스이동)
브란성(드라큘라 전설의 성), 시나이아 수도원 관광
국경 통과 후 불가리아의 중세 마을 벨리코투르노보 도착
[식사] 조식, 중식, 석식 포함
[숙소] 벨리코투르노보 V호텔
중세의 향기를 간직한 언덕 마을에서 고요한 저녁을 맞이합니다.

제3일 | 벨리코투르노보 – 릴라 (약 4시간 이동)
불가리아 남부의 산악 지대에 위치한 릴라 수도원 방문
[식사] 전일 포함
[숙소] 릴라 G게스트하우스
수도원의 종소리가 마음 깊은 곳까지 울려 퍼집니다.

제4일 | 릴라 – 소피아 – 베오그라드 (약 5시간 이동, 국경 포함)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 외 시내관광
세르비아 국경 통과 후 베오그라드 도착
터키식 온천 체험
[식사] 전일 포함
[숙소] 베오그라드 B호텔

뜨거운 온천과 차가운 바람, 야경 아래 휴식을 누리는 하루

제5일 | 베오그라드 – 사라예보 (약 5시간 이동)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로 이동
사보르나 성당, 바슈차르시야, 사라예보 전쟁터널 방문
[식사] 전일 포함
[숙소] 사라예보 S호텔

전쟁의 흔적과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 말없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입니다.

제6일 | 사라예보 – 모스타르 (약 3시간 이동)
보스니아의 보석 같은 도시, 모스타르
모스타르 다리와 구시가지 산책
[식사] 전일 포함
[숙소] 모스타르 M호텔
강 위의 다리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마음을 잇는 통로입니다.

제7일 | 모스타르 – 메주고리예 – 드브로브니크 (약 5시간 이동)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메주고리예 방문
크로아티아의 드브로브니크 도착 후 구시가지 탐방
[식사] 전일 포함
[숙소] 드브로브니크 D호텔
붉은 지붕 사이로 걷다 보면,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합니다.

제8일 | 드브로브니크 자유일정
성벽투어, 골목길 산책, 자유시간
[식사] 조식 포함 / 중•석식 자유식
[숙소] 드브로브니크 D호텔
자유롭게 도시를 누비며 아드리아해의 햇살을 만끽합니다.

제9일 | 드브로브니크 – 스플릿 – 트로기르 (약 4시간 이동)
스플릿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트로기르 구시가지 산책
[식사] 전일 포함
[숙소] 트로기르 T호텔
고대 로마의 시간 속을 거니는 하루. 바다 바람이 그 시절을 속삭입니다.

제10일 | 트로기르 – 프리모스텐 (약 2시간 이동)
해변마을 프리모스텐에서 자유로운 여유 시간
[식사] 전일 포함
[숙소] 프리모스텐 P호텔
햇살, 해변, 그리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치

제11일 | 프리모스텐 – 자다르 – 플리트비체 – 오파티야 (약 5시간 이동)
자다르 방문 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폭포 트레킹
오파티야 해변 리조트 도착
[식사] 전일 포함
[숙소] 오파티야 O호텔
물소리와 숲향기가 어우러지는 천상의 산책길

제12일 | 오파티야 – 풀라 – 루비니 (약 3시간 이동)
로마 원형극장 관람 후, 항구도시 루비니 산책
[식사] 전일 포함
[숙소] 루비니 R호텔
루비니의 노을은 가슴에 오래도록 머무릅니다.

제13일 | 루비니 – 포스토이나 – 블레드 – 류블라냐 (약 5시간 이동)
포스토이나 대동굴, 블레드성/호수 관광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라냐 도착
[식사] 전일 포함
[숙소] 류블라냐 L호텔
동화 속 호수와 성의 조합, 현실에 존재한다는...

제14일 | 류블라냐 – 자그레브 (약 2시간 이동)
자그레브 구시가지 관광
[식사] 전일 포함
[숙소] 자그레브 Z호텔
소박한 도시 풍경과 사람들의 웃음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제15일 | 자그레브 – 도하 (약 1시간 이동 후 비행)
오전 자그레브 출발, 도하 경유 귀국
[식사] 기내식
[숙소] 기내 숙박
마지막 밤, 모든 순간이 마음속 사진첩에 저장됩니다.

제16일 | 도하 – 인천
기내에서 아침 식사 후 인천 도착
여정은 끝났지만, 마음은 아직 유럽의 어느 골목에 머물러 있습니다.

https://m.cafe.daum.net/bpguide/YVQ/1133?svc=cafeapp

두브로브니크 하루 자유시간

[두브로브니크 자유일정 추천 코스]
아드리아해와 붉은 지붕 위에서 나를 마주하는 하루

08:30 호텔 조식 후 도보 이동
09:00 – 11:00
성벽 걷기 투어 (City Walls Walk)

약 2km / 소요 시간: 1.5~2시간

입장료: 약 €35

팁: 오전 일찍 가면 햇살과 인파를 피할 수 있어요.

포토포인트: 미나체탑(Minceta Tower), 바다 쪽 북서벽 구간

11:00 – 12:00
카페 브루삭 (Café Buža)

성벽 사이 절벽에 숨은 카페

바다를 향해 열린 테라스에서 마시는 커피는 영화 같은 장면

메뉴: 에스프레소 €2.5, 맥주 €5

TIP: 자리 잡으면 쉽게 못 떠나요. 꼭 가보세요.

12:30 – 14:00
점심식사 – 프로토 레스토랑 (Proto Restaurant)

구시가지 중심, 1886년부터 운영된 전통 시푸드 레스토랑

추천 메뉴: 해산물 리조또, 그릴 오징어, 화이트 와인 한 잔

예산: €25~35

14:30 – 17:00
로크룸 섬 투어 (Lokrum Island)

구시가지 항구에서 배 탑승 (왕복 €7) / 소요시간: 15분

정원, 올리브숲, 바위 해변 산책

Game of Thrones 전시관, 수도원 유적도 볼 수 있어요.

TIP: 수영복 챙기면 바위 해변에서 발 담그기 좋아요.

17:30 – 19:00
선셋 디너 – 레스토랑 360° (Restaurant 360°)

미슐랭 1스타 / 성벽 위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예약 필수 / 코스요리 €100~

부담된다면 근처 Dubravka 1836 레스토랑 추천

붉은 지붕과 아드리아해를 함께 담은 저녁 식사

19:30 이후
구시가지 자유 산책 또는 호텔 복귀

반쯤 어두워진 골목길에 조명이 켜질 때, 여행의 감성이 절정에 다다릅니다.

길모퉁이 악사, 젤라또, 맥주 한 잔… 밤이 아쉽습니다.

이 하루는 사진보다 마음에 더 오래 남습니다.
지금 당신이 필요한 건, 딱 이만큼의 여유일지도 모릅니다.

[날마다]

현재 신청자가 몇명이며 최소 몇명이상이면 여행이 성사되는지요? 울산에서 송명숙

[캬페지기]

현재 6명입니다.
10명이상 출발합니다

[캬페지기]

9월2일 6명 4월14일 2명입니다

[날마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는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너무좋았어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이예요
혼자라 동반자있을지 조금더 알아보구요

[캬페지기]

혼자 신청하셔도 됩니다
이곳은 반은 혼자오셔서
룸메이트 해드립니다.

[캬페지기]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