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문제와 관련하여 철학과 철학상담을 공부하는 스터디그룹 1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철학에는 관심 있지만,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직장인, 교직에 계시는 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합니다.
주제: 카뮈의 소설 『이방인』과 철학상담
방식: 월 1회 60분~90분 대면 모임
세미나 방식
일정: 6월부터
특전: 명지대 철학상담치료학과를 졸업하고 상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석사와 박사 졸업생들과의 공동 스터디, 실습, 참관 기회 부여됩니다.
참가비: 무료
문의: hblanka@naver.com
자세한 설명은 문의 해주세요.
명지대학교 철학상담치료학과 동문회 홈페이지 http://philotherapy.quv.kr
Q&A
철학상담은 무엇인가요?
철학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철학실천 활동으로 각각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개인들이 스스로 삶의 문제를 성찰할 수 있게 돕고 자기 이해와 성숙을 위한 상담사와 내담자의 공동작업이자 대화와 소통입니다.
명지대학교 철학상담치료학과에 대해 알려주세요.
* 명지대학교 통합치료대학원 내에 2012년 문을 열고 세계 최초로 철학상담 석사학위를 개설한 곳입니다.
* 프로이트와 프랑클 등을 배출한 오스트리아 빈(Wien) 대학에서 최근 철학실천과 철학상담을 교육하는 특수대학원을 개설했는데, 명지대는 이보다 10년 앞서있습니다.
현업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알려 주세요.
* 다수가 기업체나 의료기관에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개인사업을 하다 입학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무사히 졸업하였습니다.
* 제2의 도약을 원하거나 실천과 결합한 철학을 배우려는 분들에게 최선의 조건을 제공할 것입니다.
철학상담치료학과 졸업 후 전망을 알려주세요.
* 졸업생들은 한국철학상담학회에서 발급하는 철학상담사 자격증을 최다 취득했습니다.
* 졸업생 중 많은 분이 공부를 계속하여 그중 세 분이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네 분이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곧 학위를 마칠 예정입니다.
* 심리상담이나, 예술심리상담 등의 분야에서 이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도 입학하여 활동을 심화하고 있습니다.
* 졸업생들은 국내 철학상담 관련 상담소를 다른 학교와 비교하여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어 실습과 졸업 후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졸업생들 저술 활동
박윤진: <벌레가 되어도 출근은 해야 해>, <철학하는 50대는 미래가 두렵지 않다> 등
이충현: <싱글의 철학>, <다시, 페미니즘>, <카르마 상담소> 등
김나래: <왠지 알 것 같은 마음>, <사랑이라서 그렇다>
송수진: <을의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