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스입니다.
어제 밀롱가는 다 같은 마음이었는지,
기존 회원분들과 함께 예전 아브라소 멤버들이 함께 같이 자리할 수 있어 더없이 행복했던 밀롱가였습니다.
오즈님 말씀처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다들 같이 하셨지 않을까 하는데요~~^^
다음 밀롱가는 이사벨님께서 디제잉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까미니또 밀롱가에서 이사벨님께서 디제잉하실때, 제가 좋아하는 SEXTETO, PUGLIESE 등의 음악으로 너무 즐거운 탱고를 췄던 기억이었는데, 어떻게 연줄이 되서 이번에 저희 아브라소를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하며,
많은 분들이 밀롱가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글펌 부탁드리며,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밀롱가 시간은 타지분들을 고려해 시간을 8~11시에서 8시~12시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오예~~~
크리스마스오라바닝~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얼굴보여주때용^^
@달빛아래 청주
밀롱가 공지 빨라서 좋아용~^^
아브라소 좋아유^~^
우~왕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