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교사 차별폐지 집중 행동의 날 8월 6일

[노조위원장]

선생님들께

많은 선생님들이 기간제교사의 삶이 기간제교사노조가 생기기 전과 후로 확연히 달라졌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선생님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기간제교사노조는 참 많은 활동을 했고 성과를 이뤘습니다. 

기간제교사노조는 차별을 폐지하고 정규직화를 이루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굳건하게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셔야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8월 6일부터 시작된 '기간제교사 차별 폐지 집중행동의 날' 집회가 벌써 3차까지 왔습니다. 

올해 8월 6일(수)에 제4차 기간제교사 차별 폐지 집중행동의 날을 개최합니다. 

지난 1월 15일에도 30명에 조합원들이 함께 해서 윤석열 파면과 기간제교사 차별 폐지를 외쳤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새정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기간제교사 문제에 관심갖고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초기에 기간제교사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 교육부 앞 집회가 중요합니다. 

선생님들 꼭 참여하셔서 우리가 겪는 차별 폐지하라고 힘차게 요구합시다. 

8월 6일(수) 오후 3시     세종시 교육부 앞 

https://forms.gle/hXAVSzi5nDQLQLHt7

25년 기간제교사 차별폐지 집중행동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