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관리 방법 [엔진오일 주기 브레이크액 교환주기]

[안실장]

중고차관리
이렇게만 해도 완벽해요!

오늘은 중고차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중고차 관리 방법 중에서도 오늘은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 브레이크액의 교환주기,
타이어의 관리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중고차관리 방법 첫번째
엔진오일!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15,km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카센터, 정비업소
등에서는 흔히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5,000km 라고 얘기를 하고 신차를 더
빨리 갈아주는 게 좋다고 하지만, 신차를
구입해보신 분들은 아실 거에요~

자동차 제품 설명서를 확인해보시면,
엔진오일은 15,000km또는 1년 주기로
교체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제조사의
매뉴얼은 믿을 수 없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조사는 엔진이 고장 났을 경우 보증수리를
해주는 입장이기에 제조사가 피해를 입을
내용을 적어 넣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고차관리 방법 두번째
브레이크액

브레이크액은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운전자라면 꼭 신경 써주어야 할 부분!
단순 고장이 문제이기보다는 운행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부위이기 때문이죠!
브레이크 액의 경우는 2년에서 40,000km
마다 교체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신경을 많이 쓰지만 브레이크액은
신경을 많이 안 쓰시는 경우가 있는데
브레이크액은 수분을 흡수하게 되면
베이퍼록( 브레이크액 내의 수분이 끓어
올라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여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점!

중고차관리 방법 세번째
타이어

타이어가 마모가 되어 타이어를 교체
해야 하는데 이때 세 타이어는 앞쪽을
바꿔줘야 한다고 알고 계시는데요~
스포츠카를 제외하고 전륜이나, 후륜
이나 타이어의 앞부분의 마모가 더 심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타이어의 주기를
맞추기 위해서는 뒤에 있는 낡은 타이어를
앞바퀴로 교체 하시고 새 타이어는
뒤쪽을 교환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슬립이 일어나기 쉬운 낡은 타이어를
뒤쪽에 끼우는 경우에는 빗길 이나
눈길에 미끄러져 오버스티어(핸들을 꺽은
각도보다 차가 더 꺽이는 현상)가 발생하기
쉬운데 오버스티어 경우 언더스티어(방향을
변경하려 할 때 의도하는 것보다 덜 꺾이는
현상)에 비해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중고차관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중고차관리 방법에 대해서 다양
하게 알아보겠지만, 오늘 말씀드린 내용들은
꼭 숙지하셔서 안전하고 좋은 성능을
유지하면서 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