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을 헤집어 본다한들
내가 얼마나 깊고 고운 자리에
그댈 모시고 사랑하는지
다 헤아리진 못 할 거 에요
사랑 한다 사랑 한다
몇 마디 언어로 고백을 해도
꼬 옥 잡은 두 손 으로도
내 사랑 다 전할 수 없어요
사랑하노라 그리워 하노라
말로는 다 전 할수 없지만
온 마음을 다해 그대앞에 있을께요
그대 내 사랑에
허기짐을 느끼신 다면
지금보다 내가 더 잘할께요
by 우 채 은
출처: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우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