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탈모 우울증 까지 완벽하게
안녕하세요
얼마전 산후탈모 탈모교정술 한 이왕 맘 입니다
결혼한 여자들은 한번쯤 격어야 하는 산후 탈모라고는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른 점이 있었던것같아요
결혼할때 심한 반대로 결혼을 했고 임신을 한 상태 였어요
할수 없이 결혼을 하고 난 후에 아기를 낳고 별로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남편이 잘못을 해서가 아니고요 제 스스로가 우울 증이 왔어요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아기 우유도 주기도 싫고 암튼 이런 저런 우울증이
저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지금은 시부모님들이 잘해주시지만 아기를 낳고 난 후에 결혼하기전 반대했던
시부모님들 표정이 제 머리속에서 떠나지가 않더라구요
잊고 살아야 하는데 그렇치가 않았어요
왜 이런 말이 있잖아요 임신을 했을 때 먹지 못한것이 있으면 평생간다는 말이요
저는 임신을 했을때 결혼을 반대한 시부모님이 생각이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우울증이 시작 되었고 시 부모님들을 뵐때면 불안하고 초조해졌어요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이가 좀 크고 옛기억이 가물가물 해지더니 우울증 때문에
진행되었던 산후탈모 시간이 흐르면 잘 자라겠지 했었는데 그렇치가 않고 점점 힘이
없어지면서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잘 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찾았죠 여기저기 그러다 탈모교정술을 알았고요
탈모교정술을 했죠 아주 맘에 쏙 들었어요 기분도 좋았구요
나를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 제 마음을 이야기 할수 좋았어요
편안히 들어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 저보다 인생 선배님이라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잘 들어 주시더라구요
전 탈모교정술 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형제간들한태 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하고 탈모교정술 하는동안 제 마음에 응어리 졌던 것들이
풀린것 같았어요
탈모교정술을 하고 제 마음이 편안 해지니까 남편에 대한 마음도 시부모님에 대한 마음도
좋아 지더라구요
지금 제 마음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 있는 그런 기분입니다
부모님 한태도 잘하도록 노력 하려구요
출처 http://parkjunhohair.com/www/bbs/board.php?bo_table=hugi&wr_id=66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