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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래 목사와 전철곤 목사 복음의 유사점
대구교회 이현래 목사
- '내가 예수 안에 있다' 강조. '예수가 내 안에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예수 안에 있다' 강조.
- 속죄함을 모르며 속죄가 필요없다고 말함.
- 인간 예수 강조, 존재, 피조물의 위치 강조.
-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못한 피조물의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함.
- 아버지 마음을 알고 들으면 모든 사람이 구원이다.
- 새언약에는 지옥이 없고, 두려움이 없다.
-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에서 보면 다 이해가 되고 창조자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사랑의 마음으로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 아버지의 마음으로 보면 모든 사람은 온전하다.
- 존재와 실체만 보면 해방이 된다.
- 보기만 하면 구원이다.
- 모든 사람이 위치를 깨닫기만 하면 다 됨.
- 나는 없고 존재를 만날 때 참존재가 된다.
- 사람쪽에서 하는 모든 것이 율법이다.
- 자유와 해방의 복음은 차별이 없다.
- 존재만 보이면 끝난다.
- 존재가 있으니까 소유는 필요없다.
- 존재는 차이가 없다.
- 능력의 차이는 소용이 없다.
- 노력할 필요가 없이 자유롭다.
- 위치를 깨달으면 진정으로 사회주의가 되는 것이다.
- 모든 존재가 평등하다. 인생을 누리고 발견하고 노력하지 말아라.
- 내가 예수 안에 있다 강조. 속죄가 필요없다고 주장, 속죄함의 경험이 없어서 고민을 많이함.
- 인간 예수 강조, 존재, 피조물, 위치 강조,
- 성경은 신화이고 중요한 것은 피조물의 존재라고 주장함. 중요한 것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못한 피조물의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함.
- 부활하신 주님이나 기적을 행하는 주님은 제자들이 신화를 만든 것이라고 주장함.
-연합, 신인합일 사상,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 통치이다. 하나님의 표현이 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자리'로 되돌아가는 것이 구원이다.
-가난이 구속이고 예수 안에 있는 것이 구원이다.
-'과정을 거쳐'라는 말을 많이 씀.
-창조자의 마음으로 생각하면 모든 사람이 온전하다
-우리는 굳이 하나님을 찾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신다. 하나님을 우리가 설명하면 우상이 된다.
-존재라는 실체를 보면 모두 온전하다.
-예수의 실체(피조물의 위치)로 모든 사람을 만나면 된다.
-나는 없고 존재를 만날 때 참존재가 되며 이것이 구원이다.
전철곤목사 복음의 문제점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그래서 결코 정죄함이 없다.
-해방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하면 쉽다.
-우리는 아담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로 옮겨졌다.
-우리의 행위가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의 존재가 중요하다.
-영의 눈으로 보면 모두 온전하다
-선악의 눈(혼의 눈)으로 보면 온전하지 않다.
-사람 쪽에서 하는 모든 것이 율법이다. 사람의 행위는 모두 율법이다.
-타락의 핵심은 눈의 타락이다.
-선악간에 판단하는 것은 옛사람이고 선악과를 먹은 나이다.
-선악의 죽음은 나의 죽음이며 내 옛사람의 죽음이다.
-혼의 죽음, 내 존재가 없다, 내가 없고 그리스도가 산다.
-생각, 감정, 의지는 새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일이 없다.
-내가 없으면 수치심이 없다.
그의 말을 종합해볼 때 그는 이현래목사의 철학 사상과 복음을 스스로 짬뽕시킨 이상한 사상이다. 그는 율법 없는 교회라고 주장하며 '믿음'도 율법이라 하고 새생명의 능동성을 부인하여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율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는 복음을 전하는 구절이 많은데 왜 유독 갈2장 20절이 복음의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내가 없어졌다고 간증하거나 내가 없고 그리스도니 자기가 그리스도라고 간증을 하기도 한다.
그는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마이클 호튼), '은혜의 비밀'(스티브 맥베이), '자아의 파쇄와 영의 해방'(워치만니) 등을 자기가 가장 잘 이해하며 은혜의 복음과 십자가의 복음을 2000년만에 깨달은 사람이라고 자칭하며 많은 어린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너를 축복하면 네 행동도 나아질 것이다. 하나님을 율법적인 폭군에서 다정한 아버지로 재정의한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신실하게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이해하면 우리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다. 이로 인해 우리는 의무가 아닌 갈망과 진정 그렇게 하고픈 욕구에 의해 신실한 삶을 자극받는다. 새영, 새마음이 창조되고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이 되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어 우리로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게 된다"(은혜의 비밀, 스티브 맥베이)
그는 믿지 않는 장모님이 돌아가실 때 속 썩이던 아들에게 "고맙다"고 한마디를 말하고 돌아가셨다고 하며 아들을 존재적으로 사랑하는 성령이 그 속에 계신 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말씀은 얼핏 들으면 은혜롭게 들리지만 엄청난 속임수이며 미혹의 영임을 분별해야 한다. 또한 '죽음'을 강조한 '죽은 복음'이다.
1. 물리적인 천국을 약화시킴 – 물리적인 천국을 약화시키면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무엇인가?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전15:19)
죄의 권세로부터의 해방과 현재적 구원을 강조하다보니 속죄함의 복음이 약화됨.
2.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산다’ 강조 – 이 구절이 복음이라고 말하며 이 구절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 자아의 멸절, 자아의 소멸, 자아의 없어짐으로 이해하는 분들이 많이 생김. 그러나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에스겔 36:26-28) 여기에 보면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새사람의 창조,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옛사람의 죽음),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새사람의 창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우리 영 안에 성령이 오심) 능동적인 자아 개념을 표현하는 많은 성경 구절이 있음.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6:17-18) 이 구절도 상당히 능동적 자아 개념을 갖게 되는 구절임.
“우리의 마음과 진정한 자아를 알게 되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당신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나오기 때문이다.”(스티브 맥베이)
스티브 맥베이를 전철곤 목사가 가장 잘 이해하는 것은 아님. 이것은 교제와 나눔을 통해 상호교류가 되어야 함. 그러나 전철곤 목사가 먼저 알았다는 이유로 모든 사람이 배우는 위치로 들어가 있음. 이것은 매우 위험함.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주시리로다”(시37:4) 우리 안에서 참된 욕구들을 만드시는 분은 예수님이시다.(나+예수님)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로 여기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3. 가장 연약한 존재와 위치 강조, 피조물의 위치 강조 – 존재의 멸절, 내 자유의지의 능동성 거절. 새피조물의 개념. - 살아있는 것은 살아있는 것과 연합됨. 성령은 살려주시는 영. 그리스도와의 연합 안에서의 능동성을 약화시키면 이익을 얻는 것은 사단임. 고기 배 속에서 살아나온 요나는 매우 능동적이었음. 그는 의지적 인간이었음. 술람미 여인 또한 솔로몬에 대해 매우 능동적이고 적극적임. 리브가, 사라도 매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인이었고 다말도 룻도 아비가일도 매우 적극적인 여인이었음.
4. 내 영(새영) + 성령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말미암아 “내가”가 나타나거나 “성령께서”가 나타나거나 무방함. 왜냐하면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의 연합됨으로 이것을 자유롭게 혼용하였음.
5. 회개, 죄들의 사함, 영원한 속죄를 약화시킴 – 죄의 권세로부터의 해방(현재적 구원)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영원한 속죄(과거적 구원)를 너무 약화시킴(모든 사람이 온전해/믿지 않는 사람도 온전해/모든 사람이 온전해/모든 사람 속에 성령이 계시다.) : 성령이 계시면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러면 지옥에 가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것은 자기 최면인가?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 이것이 없이 모두가 온전하다는 게 말이 되는가? 그러면 복음을 뭐하러 전하는가? 과거적 구원이 없는데 현재적 구원이 이루어진 것처럼 속이는 속이는 교리가 아닌가?
6. 성경을 통째로 읽어야 한다고 강조함. - 그렇기도 하지만 성경 말씀을 부분 부분 정확하게 쪼개서 먹어야 할 때도 있음. 빵을 통째로 먹나? 작게 쪼개서 먹어야 함. 이 부분은 균형이 중요함. 구절이 중요하지 않고 전체와 통째로를 강조하는데 그 의도는 무엇인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7. 밭과 밭의 만남 – 인간의지의 수동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표현임. 그리스도와 연합된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거듭나기 전의 똑같은 밭이 아니라 밭에 감추인 보화이다. 포도나무와 가지이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이다. 살아있는 영이며 성령과 연합된 새영이다.
8. 모든 사람 속에 성령이 계시다. 모든 사람은 온전하다. - 그러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인가? 그러면 지옥에 갈 사람은 없는가? 모든 사람 속에 성령이 계시다면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구원이 취소된다는 말인가?
9. 영의 눈으로 보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보인다. 혼의 눈으로 보는 것, 선악의 눈으로 보면 사람이 온전하게 보이지 않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 선악간의 판단을 하지 말라는 말은 매우 위험한 발언이다. 그러면 거짓 선지자들에게도 선악간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그러면 왜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말했는가?
10. 사람쪽에서 하는 모든 것이 율법이고 믿음도 율법이라고 말한다. -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히4:2)
구원받기 이전의 사람의 의지는 본질적으로 하나님께 대적한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자 하는 마음, 즉 의지의 구원은 구원의 기초 단계이다. 구원은 자기 의지를 하나님께 굴복시킴으로써 실현되는 것이다. 거듭나는 순간 일단 승격됨.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사람의 의지는 새로워진다. 사람이 거듭나면 새로운 영과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구원 : 가장 중요하고 가장 완전한 연합은 하나님의 의지와 사람의 연합이다. 의지는 사람의 참된 속마음과 의도와 상태를 나타내준다. 의지는 사람 자신을 가장 잘 대표해주는 기관이다. - 모든 복음주의자들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음)
11. 타락의 핵심은 눈의 타락이라고 주장함. 선악간의 판단은 모두 율법주의라고 주장함. 선악의 죽음이 나의 죽음이라고 주장함. - 그러면 거짓 선지자는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이런 말을 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12. '혼의 죽음'이라는 표현을 자주 씀. 내 존재가 없어졌다. 내가 없고 그리스도가 산다는 표현을 자주 복음이라고 주장하는데 복음은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표현되어야 함에도 유독 이 부분을 가장 많이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 부분은 어린 성도들이 들으면 자주 혼의 멸절로 오해할 수 있는 구절이다. 로마서 6장에 복음을 표현하는 다양한 표현을 놔 두고 유독 이 구절로 복음을 계속해서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3. "내가 없으면 수치심이 없다" 이것은 영의 피동성을 극대화하는 표현이다. 전철곤 목사는 혼의 죽음의 상태를 강조하며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고 주장하면서 자기 존재의 사라짐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며 자기 스스로 자기 존재는 없고 그리스도가 사시니 "내가 그리스도네"라는 많은 간증들이 나오게 되었고, "죽은 간증을 해보라"는 말도 나오게 되었다.
이 말씀이 강조되면서 사람들은 "내 마음, 내 영"이 살아난 것을 모르게 된다.
14. "생각, 감정, 의지는 새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일이 없다" 고 주장 - 그러나 구원은 새생명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구원은 우리 혼의 모든 기능을 새롭게 하는데까지 미치는 것이다. 마음의 구원도 점차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지방교회는 이것을 '혼의 구원'으로 설명한다. '빈 혼'으로 설명하는 것도 위험해 보인다. 에스겔서에서는 '새로워진 마음'이라고 했다. 우리의 혼은 비어있는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워진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일으키셔서 우리로 일하게 하시면 우리는 언제든지 일해야 한다. 율법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은 중요하지만 너무 지나치다.
15. '어떻게'라고 묻지 말고 '누가'라고 물어야 하는 것이다. - 스티브 맥베이의 이것이 모든 일에 법칙처럼 적용되어도 괜찮은가? 주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지켜보는 것으로 인간의 수동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설교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창조성을 닮았음을 의미한다. 우리가 거듭난 후 인간의 영에 성령께서 내주하심으로써 인간의 속에 문제해결력과 창조성이 내재되어 있다고 본다. 그러니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그런데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보자고 하며 스스로 '어떻게'를 질문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인간의 창조성을 원천봉쇄하는 설교라고 생각된다. 하나님께서는 신자의 마음이 빛과 지혜와 총명과 상상력과 사고력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기를 원하신다.(골1:9) 영을 따라 행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새로워진 마음이 영에 최선의 조력자가 된다. 마음과 영이 어떻게 함께 일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너희 마음 눈'이란 사고와 이해의 기관, 즉 우리의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영으로 아는 것, 계시의 영(속사람)에 전달된 것은 반드시 정신적으로 알고 이해하는 것(겉사람)에 전달되어야 영을 좇아 행할 수 있게 된다. 즉 우리의 영이 정신기능을 자극하여 영에 주어진 계시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상의 분별로 전철곤 목사에 대한 내 모든 지지를 철회하고 그와의 교제를 전면적으로 중단한다.
성숙할수록 속기 쉽다. 왜냐하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긴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의 거듭남도 없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진리를 전하는 미혹의 영이 있을 줄 어떻게 알겠는가? 모든 것을 건너뛰고 영의 거듭남도 없이 바로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율법에서의 해방의 진리를 전하는 미혹의 영이고 미혹하는 교사이다. 모든 분들이 잘 분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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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죄의 권세로부터의 해방은 영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들으면 좋은 양육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영의 구원이 없는 분들에게는 기초가 없기 때문에 아주 아주 위험한 말씀이 됩니다. 영의 구원은 건너뛸 수 없는 중요한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모든 복음주의자들의 견해입니다.
스티브 맥베이 목사도 '은혜의 영성'이라는 책에서 자신이 30년동안 죄사함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믿고 받아들인 사람들이 이기는 생명을 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나중에 믿는 사람들에게는 내주하시는 성령이 계시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것을 깨닫고 자기 교회와 목회를 내려놓고 은혜의 영성을 깨닫게 해주는 강연을 하면서 살게 된 것입니다.
복음은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표현되어야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그리스도의 온전한 모습인 그 길이와 높이와 깊이와 넓이를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구 한 사람의 의견을 옳다옳다 쫓아가면 치우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한 사람의 형제 자매로서 교제한다는 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너희는 다 형제니라"
골로새서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우리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뒤집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기초를 다시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깨어있지 않으면 언제나 이런 교리의 속임수가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히브리서 6: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히브리서 6: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히브리서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히브리서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브리서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엊그제 대구교회 이현래 목사님이 별세를 하셔서 어떻게 된 건지 인터넷 뉴스에 떴는지 들어오다가 위 블로그를 보게 되었네요^^
저는 이현래 목사님을 20년 전에 인터넷으로 알았고
경산 바로 그교회 전철곤 목사님을 5년 전에 유튜브로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소금인 형님이 그렇게 제대로 정확하게 보고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위 블로그에 가입을 했어요
사실은 이 두 분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소금인형님이 그 아쉬운 점을 너무 정확하게 지적해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한번 소금인형님과 교통하고 싶었습니다
전화번호를 공개하니 언제라도 문자나 전화 한번 주십시오
초면에 죄송합니다
01036663928
2년전에 제가 전철곤 목사님을 초대를 해서 여름 수련회로 교통까지 해 보았죠
반갑습니다 제가 내일 오전에 연락드릴게요. 댓글이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https://youtu.be/g9pdiCfcyrE?si=pxWy09xZ3IDd4p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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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튜브를 링크해 드립니다. 저는 전목사와 1년반정도 교통을 했고 지금은 그 모임에서 완전히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