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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시국 의통군 출범식 교리강의
지금은 병란병란의 시운
2024. 3. 1 (음 1. 21)
지금 세운을 보면, 우크라이나에서 전해지는 전쟁의 참상은 참으로 끔찍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목도하지는 못하지만, 뉴스로 전해지는 전쟁의 참화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기독교인들의 글을 읽어보고 영상을 들어보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뒤이은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은 성경에서 이미 예견되어 있다는 거예요. 아마겟돈이라고 이야기하는 곡 땅의 전쟁이 중동에서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이어 러시아가 중동을 부추겨 이스라엘을 침략하게 하면, 아마겟돈 전쟁으로 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정한 마지막 때가 가까워왔다고 하면서 일련의 전쟁상황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2022년 2월 24일을 계기로 해서, 구약과 신약을 열심히 공부한 기독교인들은 이제 7년 환란이 임박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고 하마스를 움직여서 이스라엘을 침략하게 하고, 지금 시진핑하고 김정은이 움직여서 대만하고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려는 이런 상황을 봤을 때, 지금 막바지 상황에 왔다. 이 막바지 상황 속에서 자기들이 할 건 뭐냐, 예수의 복음을 선포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다.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 가까웠다. 회개하라” 그것이 그 사람들 구원 법방이니까, 우리로 말하면 “마음 닦고 태을주 읽으라” 이렇게 하는 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선교 단체가 난리예요, 지금. 점잖은 목사도 지금이 아마겟돈 상황이 맞다는 거예요. 자기들 보기에 이 상황으로 지금 가고 있다는 거예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처음엔 빨리 끝날 줄 알았지요. 그런데 지금 전쟁이 안 끝났단 말이에요. 이게 계속 에스컬레이트 되면서 하마스쪽으로 넘어가 중동으로 확산이 됐어요.
임박한 북사도전란
이 기회를 활용해 시진핑이 대만을 침공하려고 그러고, 김정은도 이 기회를 활용해 대한민국을 적국으로 규정했다고요. 옛날에 자기 할아버지하고 아버지는 같은 민족으로서 민족 통일을 얘기했는데, 지금 민족이라는 개념을 버렸다고요. 옛날에는 남조선 괴뢰 이렇게 지칭했는데, 이제는 대한민국이라 부르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우리 민족이 아니다. 민족이 아니니까 강제로 병합한다, 침략한다’ 헌법도 고치고 지금 난리란 말이에요. 지금 내륙에 38선을 중심으로 해서 전선을 만들고, 여기 서해 5도 있잖아요, 백령도. 이 지역도 김정은이가 그은 자기들 해양 분계선이 있어요. 백령도에서 이렇게 터널처럼 이렇게 쭉 삐져나오게 했다고. 근데 자기들이 그은 분계선을 대한민국이 0.01mm라도 침략하면 우리는 가만 안 둔다 공언했어요. 그게 구실을 찾고 있는 거예요. 지금 중국의 시진핑이나 북한의 김정은이나 미국이 규제해서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지금 죽을 운명이에요. 그래서 다음 달에 있는 4월 10일 총선에어떻게든 개입해서, 합법적으로 병합을 하든, 올해 총선 이기고 그 다음 대선 그냥 이기면 합법적으로 되잖아요. 김정은이가 지금 건강이 굉장히 안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딸내미를 후계자로 내세운다고 지금 난리잖아. 첫아들은 장애가 좀 있는가 봐요. 그래서 내세우지 못한대요. 그런 데다가 김정은 자신도 오래 못 살 것 같지. 그래서 지금 이판사판이라.
시진핑 중공의 위기
지금 시진핑도 공산당 원로들이 쫓아내려고 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공산당 원로들은 자기 돈이 미국이라든가 유럽에 있는데, 거기서 다 동결 내지 몰수한다고 하니까. 그러니까 시진핑도 자기가 살기 위해서라도 대만 침공해서 중국 통일을 이루는 지도자로 각인시켜 불만들을 잠재우려고 하는데, 원로들은 생각이 좀 다른가 봐요. 자기 돈 다 동결돼서 지금 당장 죽게 생겼다는 거지요. 미국 제재에 경제도 안 좋아, 그러니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지금 푸틴 시진핑 김정은이 그런 상황이라는 거예요.
바른대로만 일러주라
그러니까 국내외 상황을 종합해보면, 구약과 신약에서 얘기한 그 상황이 임박했다는 거예요. 따라서 예수 재림도 임박했다는 거지요. 그래서 통성 기도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지금. 이마두 신부가 지상천국을 건설한 그 결과가 지금 대한민국 땅에서 보면 이래요. 그런데 상제님 종단을 둘러보면 한가하기 짝이 없어요. 우리 태을도 말고는 다 한가해요. 모 종단은 150살까지 살게 해 준다고 그런 쪽으로 하고 있고, 또 모 종단은 복 받는다고 그런 쪽으로 하고 있고,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이제 임해서 하나님 나라가 되는 급살병이 터지려고 그러는데.
마치 일본이 우리나라를 1910년도에 병탄해서 1940년쯤 되니까, 독립운동가들이 변절하는 거랑 비슷해요. 일제 식민지가 된지 한 40년 가까이 되다 보니까 이제는 독립이 어렵겠구나, 판단하고 일본과 타협해 살아남는 길을 모색하는 지식인들이 많아져요. 쉽게 말하면 친일 분자가 되는 거지요. 최남선 이광수 같은 사람들이 그랬어요. 한 세대가 넘어갔는데, 그렇잖아요.
지금 상제님 신앙이 이렇게 오래 걸리다 보니까 병겁은 무슨 병겁이야,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요. 오래 살면 되지,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병이 없으면 되지, 이런 쪽으로 생각해서 상제님이 얘기한 원래의 메시지를 잊어버린다고요.
기독교도 예수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라” 했는데, 그 메시지를 잃어버리고 하나님 나라라는 걸 빼먹고서, 그냥 출세하고 잘 먹고 잘사는 쪽으로 목사들이 설교한다고요, 예수 믿으면 돈 많이 벌고 건강해진다고 말이지요. 예수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어요. 시종일관 죽을 때까지, 그 짧은 공생애 3년 동안 피맺힌 절규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곧 임하니 회개하라” 이거였어요. 열두 제자들에게,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혀 가지만 하나님 나라가 곧 오니, 세상 곳곳에 이 소식을 전하라.” 당부했어요. 그래서 천년이 하루 같다는 성경 구절도 있잖아요. 성경에서 얘기하기를, 천년이 하루 같다는 거예요. “하느님 나라가 임하니, 너희들도 내가 외쳤듯이 내가 준 기도를 하면서 그걸 전파하라.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했으니 회개하라” 제자들이 그 얘기하다가 전부 십자가에 매달려 죽거나 참수당하거나 돌멩이를 맞아 죽었어요. 그런 얘기 안 했으면 그 사람들도 안 죽었어요.
우리 증산 신앙인들이 우리 태을도 같은 얘기를 시종일관 안 해요. 이 사람들이 하다가 중단해 버렸어요, 시점이 자꾸 틀리니까. 상제님 메시지의 근본이 뭔가를, 신앙하는 사람들이 잊어버렸어요. 상제님 신앙이 잘 먹고 잘사는 쪽으로 갔다고요. 병 안 들고.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요. 근데 상제님 메시지에서 중요한 건, 당신이 하늘에서 고수부님하고 정음정양으로 천지인 삼계가 하나 되는 세계일가 통일정권 대시국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그것이 이 땅에 임한다, 단주라는 사람이 와서 그걸 선포를 해서 대시국이 이 땅에 세워진다, 이거예요.
상제님은 단주 얘기를 몇 마디 안 했어요. 근데 고수부님 말씀은 전부 단주란 말이에요. 고수부님 성언행적을 읽어보면 단주가 그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태을도가 단주 얘기해서, 지금 자기가 단주라는 사람이 많아요. 저기 우리 충영도인이 썼대요. 뭔가 진품이 나오면 진품을 모방한 가짜가 많이 나온다는 거예요. 찐빵도 그렇잖아요? 전부 안흥찐빵이에요. 호두과자도 전부 천안 명물 호두과자라 한단 말이에요, 전부. 지금 상제님 공사를 보니까, 태을도에서 단주를 얘기하고 단주가 맡아서 한다고 하니까, 전부 너도 나도 단주라는 거예요. 근데 그걸 흉내 내다가 어떤 사람은 자기 관리를 못해 스스로 떨어지는 사람도 생겨요.
상제님 일을 하려면요, 첫째가 정음정양이어야 돼요. 상생이라고 하는 거는 첫째가 후천 상생인데, 상생의 조건은 뭐냐 하면 정음정양이어야 돼. 문공신 성도한테 얘기했잖아요. 니가 이윤도수와 정음정양을 맡았으니 이 도수를 받기가 그렇게 어렵다고요. 이윤이라는 건 뭐냐, 혁명하는 게 이윤이란 거예요. 50년 동안에 49년의 그름을 깨달았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윤이 탕을 도와서 혁명을 한 거예요, 쉽게 말하면. 그러니까 상제님 일은 크게 건설하고 크게 혁명하는 거예요. 이순신같이 난세의 영웅이 나온다고. 이순신은요, 6급 공무원이 1급 공무원이 된 거예요. 생각을 해봐요. 평상시에는 그렇게 될 수가 없어요.
오늘 내가 책도 내고 힘줘서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 내 마음을 여러분이 좀 알아달라는 거예요. 생각을 해봐요. 등에 벼락 튀지 않겠어요. 한번 내 입장을 생각해보라 이거예요. 오죽했으면 상제님이 제자들과 원평에서 “선생님 사람이 없으면 어떡합니까?” “원평 장꾼도 없다더냐.” “그럼, 원평 장꾼도 없으면 어떡합니까?” 그랬더니 “저기 쇠말뚝이라도 뽑아쓰면 되지.”
상제님 신앙이 한 100년 가다 보니까 이게 잘 먹고 잘사는 쪽으로, 상제님 믿으면 잘 먹고 잘사는 쪽으로, 태을주를 읽으면 건강하고 눈도 밝아지고 이런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부차적인 거예요. 예수가 그러잖아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그렇게 구하면 다 준다는 거예요. 증산 종단에서 상제님의 메시지가 전하는 건 뭐냐면, “다 좋은데, 중요한 거는 유불선 서도가 얘기한 대동세계, 용화세상, 도화선경, 하느님왕국을 이제 내가 모사재천해놨으니, 그게 언젠가는 이 세상에 이루어진다. 그때 급살병이 터지는데, 그때 니들이 그 일을 해라.” 상제님 고수부님이 그걸 잊어먹지 말라는 거예요.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10년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세월여유검극중(歲月汝遊劒戟中)’, 세월은 전쟁통에서 흘러간다는 거예요, 지금. ‘왕겁망재십년호(往劫忘在十年乎)’, 앞으로 다가올 병겁이 10년의 세월 속에 있는 걸 니들이 모르냐, 이런 얘기를 하셨거든요. 상제님이 1901년부터 1909년까지 천지공사에서 9년 동안에 상제님이 그냥 돌아다니시는 게 아니고 다 천지의 이치를 따라서, 천리를 따라 돌아다니셨단 말이에요. 정유년에 유력을 시작해요. 1897년 정유년에 천하 유력을 시작해서 3년 동안 유력하신다고. 기해년까지 하시고 경자년에 집으로 돌아오세요. 자시는 깜깜한 밤이잖아요? 한밤 12시에, 깜깜한 밤에 뭐 해요. 그러니까 자시인 경자년 이때는 깜깜한 해인 거예요. 그러니까 상제님께서 뭘 못 하시잖아요. 그래서 천지공사할 준비를 하시지요, 경자년에 오셔서. 그래서 지벽어축(地闢於丑)하는 1901년 신축년 7월에 대원사 가셔서 천지대신문을 여신 거예요, 천지운수에 맞게. 지벽어축에서 인기어인(人起於寅) 되는 1902년도에 제자를 맞아들여요. 상제님도 천지 흐름을 따라 자연지리로 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인기어인의 흐름을 따라서, 운기에 따라서 김형렬 성도를 수제자로 만들어 공사를 보시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아는 상제님 성언행적은 김형렬 성도가 상제님 만나서 들은 얘기, 본 얘기가 증언으로 된 거예요, 그때부터, 1902년부터 본격적으로 제자들과 더불어 대시국 건설을 시작한 거예요, 세계일가 삼계일가의 대시국이지요.
근데 이 성언행적 기록을 보면, 갑진년 을사년에 대공사를 한 게 많지만, 제자들이 저세상으로 간 사람도 있고 또 기억하는 게 없고 해서, 갑진 을사 양년의 공사 내용은 많이 안 전해진다, 이렇게 나오거든요. 대순전경 보면 그렇게 나와요. 이상호 이정립 선생이 이렇게 돌아다니는데 유독 갑진 을사년에 대해서 공사를 굉장히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이게 없다는 거예요. 경전을 봐도 다른 해보다 갑진 을사년에는 없어요. 근데 지금 갑진년이고, 내년이 을사년이에요. 뭔가 상제님께서 그럴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갑진 을사년의 이 성언행적을 추적해 보니까 그때 큰 공사를 하신 걸 안 거예요. 근데 구체적인 자료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갑진년에 들어와서 이제 우리가 큰일을 해야 하는데, 아까 우리 인덕도인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마지막 일할 때라 사람들이 지쳐 있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1901년 공사를 시작해 신축 임인 계묘 갑진 이렇게 쭉 오면서 상제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일출 인묘진이다” 그것도 상제님에 해당되는 거예요. 상제님이 신축년에 대신문을 열어서 인묘진 공사를 보셨는데, 제자들이 이게 뭔가를 그때는 잘 몰랐을 거 아니에요. 그러다 후대인 인묘진 사오미로 갔을 때, 남대문에 ‘천자부해상’ 이거 하면서 이게 그냥 대충대충 하시는 게 아니네, 하면서 갑진년 을사년으로 가면서 제자들이 굉장히 무서워했다는 거예요. 잘못하면 죽을 수 있잖아요, 조선도 접수한다고 그러고. 이거는 그냥 뭐 가정에서 하는 게 아니고 나라를 상대하는 거고, 일본을 상대하는 거고, 러시아를 상대하는 거고, 중국을 상대하니까, 제자들이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그렇게 해서 갑진년 을사년 쭉 가서 1908년도에 약장을 짜신단 말이에요, 1908년 무신년에. 갑진년 을사년에 약장을 짠 게 아니고 무신년에 짰단 말이에요, 1908년에. 그리고 기유년 1909년도에 공사를 마치고 돌아가시잖아요. 그래서 상제님이 공식적으로 공사 보신 거는 1901년부터 9년까지 9년간이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1900년부터 시작하신 거예요, 준비를 했으니까. 그러니까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 해서 10년 동안 모사재천 하셨단 말이에요.
성사재인의 10년
그게 120주가 되는 해가 올해란 말이예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고수부님이 떠밀어서 나온 게, 경자년에 성혜빌딩으로 나왔단 말이에요. 그때 우리 충일도인이 그러시대. “지금 의통법소가 됐다는 거는 종장님 지금 급한 것 같습니다.” 충일도인이 그러더라고. 고수부님이 뜬금없이 떠밀어서 나온 거예요, 우리 집에 있다가 나가라고 그래서. 그때 사무실을 얻느라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우리 충덕도인이 고생했어요. 건물주가 준다고 했다가 안 된다고 그랬다가. 그래서 간신히 2020년 경자년에 거기 갔는데, 그전에 코로나 터져서 3년간 생난리가 났잖아요. 그래서 경자 신축 지나 임인년에 여기 한진빌딩에 온 지가 이제 2년째가 됐지요. 저쪽 사무실에서는 자축이니까 ‘천개어자 지벽어축’이라 사람이 모일 운수가 아니에요. 고수부님께서 준비하라는 거예요. 너 나와 가지고 준비해라. 그다음 임인년이 돼서 여기 오면서 지금 사람이 한두 명씩 오잖아요, 김형렬 성도 오고 김씨 일족들 오듯이. 송근우 도인도 2016년도에 입도했는데 지금 인연돼서 다시 오잖아요, 충영도인 충본도인이랑 인연돼 가지고. 여기 박무송 도인도 임인년 동지에 입도했어요. 그러니까 하늘도 돌아가는 도수가 있단 말이에요,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린다구요. 그럼 이제 일출인묘진 하는 일출의 마지막 진년이 됐단 말이에요. 상제님께서 또 갑을로 기두한다고 그러셨잖아요. 지금이 일출의 마지막 진년이면서 갑을로 기두하는 갑이어서 지금 갑진년이에요. 천지개벽경 보면 청룡황도대개년에, 황도라고 하는 건 태양이 가는 길이에요. 태양 중에 태양이 뭐겠어요? 태을이잖아요. 청룡해가 갑진년이란 말이에요. 청룡황도대개년 왕기부래태을선, 태을기운이 이제 내려온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봄은 동쪽 기운이잖아요. ‘춘지기방야’라고 그러잖아요. 갑진년 기운 타고 지금 일이 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이 책이 나온 거예요, 그냥 나온 게 아니란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냥 온 것 같지만, 대신명들이 붙어서 손을 잡고 온 거예요, 나도 모르게. 그러니까 올해 일출 인묘진의 마지막 진년이면서 갑을의 첫 해란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상제님께서 경자년 1900년부터 1909년까지 공사 준비하시고 공사를 마친 그 10년이, 120년 만에 성사재인으로 지금 여합부절하게 매칭이 돼서 돌아간단 말이에요. 이 시점에 지상천국을 건설했던 교회분들이 얘기하는 게 뭐냐면,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아마겟돈 전쟁이 있다는 거예요, 아마겟돈. 우리 말로는 북사도 전란이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 얘기가. 자기 나름대로 시나리오가 있어요, 거기 사람들이. 그 시나리오가 우리하고 대비시켜보면 비슷해요, 이게. 그러니까 이 10년 동안의 인연이 천재일우의 10년이에요. 증산종단의 모든 역량을, 진액을 뽑아 모아서 의통군 60만을 만들어야 해요. 이것을 하려면, 아까 인덕도인 말씀하셨듯이 말이 필요 없고, 저하고 제 마음을 여러분이 딱 맞추어서, 제 심장 속에 들어 있는 것처럼 이진산이 돼서 성사재인을 해야 한다고요. 이제 말이 필요 없는 시대예요. 사람을 데리고 와야 돼요. 데리고 와서 의통군을 만들어야 한다니까요, 구워 삶아서라도.
(종부님 말씀,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 대시국)
저도 한마디 드릴게요, 아까 하나님 나라 하니까 생각이 나서 얘기하는데, 시간 내서 [건국전쟁] 꼭 한번 보세요. 그게 이승만에 관한 얘기인데, 이승만을 선교했던 사람들이 미국 선교사들이거든요. 근데 미국의 기독교는 침례교가 주거든요. 예수가 강물에 들어가서 요한한테 세례를 받잖아요. 그런 식으로 물에 들어가서 세례를 받아서 침례교예요. 침례교 선교사한테 전도를 받은 이승만이 감옥에 있을 때, 이제 사형을 당하게 생겨서 그때 이승만이 간절하게 기도를 한 게 ‘내가 여기서 살아나갈 수 있으면 나는 여기 조선 땅에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겠습니다’ 약속을 한 거예요, 기도로서. 그렇게 해서 결국 선교사들이 구명운동을 펼쳐서 풀려났는데, 조선이 열강들 가운데서 위기에 처하니까 고종이 이승만을 특사로 미국에 보내요, 영어를 잘하니까. 그런 이승만이 기독교 정신으로 세운 나라가 대한민국이에요. 그러니까 사실 이제 이승만은 여기다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는 생각으로 대한민국을 세운 거죠. 그래서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여성들도 참정권을 가지고, 토지도 유상구입 유상분배로 지주로부터 땅을 가져와 저렴한 값으로 소작농들에게 분배를 하잖아요. 그래서 소작농이 다 자작농이 되면서 직후에 벌어진 6.25전쟁에서 자기 땅을 지키려는 농민들의 저항으로 적화통일 위기를 넘기게 되지요. 어쨌거나 이승만이 미국에서 침례교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제도를 가지고 와서 대한민국에서 바로 시작을 했다고요. 그래서 이 대한민국도 사실은 하나님의 나라예요. 이승만이 세운 하나님의 나라예요.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이 이승만을 역사적으로 계속 눌렀던 게, 물론 이승만 당시에 자유당을 중심으로 부정부패가 많이 있었어요. 정작 이승만 부부는 검소했는데, 그 주변에 있는 인물들이 이승만의 권력에 기대서 부정부패를 많이 했었죠.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이 이승만을 폄훼하고 왜곡해서 우리로 하여금 건국 정신을 지워내고 공산주의화 시키려는 작업을 계속해 왔는데, 그 전략이 먹혀서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민들이 학교에서 역사 시간에 이승만에 대해서 그리 좋게 배우지 않았어요. 근데 건국전쟁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우리가 제대로 모르고 있고 잘못 알았던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았어요.
지금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이승만이 지금 이렇게 새롭게 부각이 되는 것은, 제 생각에 이제 온전한 하느님의 나라 대시국이 나올 때라서 그런 것 같아요. 애초에 이승만이 여기에 하느님의 나라를 세우려고 했다고요. 근데 그것이 그동안 폄훼돼서 건국 정신이 어떻게 보면 사라졌지요. 그래서 지금 기독교의 학자적 영성을 가진 목사들조차도 지금 때가 가까웠다라고 강하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이게 대시국 의통군하고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건국정신이 5편까지 나온다고 감독이 그랬대요. 5편까지 나오게 되면, 아마도 이승만이 가졌던 정말 하느님 나라를 세운다고 하는 그런 본질까지도 천착해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이승만이 항상 외출할 때 왼쪽 가슴에 십자가를 보이게 딱 매달고 다녔대요. 이제 이승만의 이런 부분까지 영화화되면, 대한민국이 하느님의 나라라는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졌다고 하는 것까지도 부각되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대시국이 나오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라도 한번 꼭 보시기 바랍니다. (종부님 말씀)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하느님의 나라
그래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까 이야기했듯이 영국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온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인데, 청교도 중에서도 그 전통이 침례교 전통인 청교도들이었어요.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운 교인들은 미국이 하나님 나라라는 개념을 갖고 세운 거지요. 그래서 미국은 침례교 국가예요.
그래서 이승만도 침례교 교인이에요, 장로교 교인이 아니고. 그래서 이승만 머릿속에는 ‘하나님 나라를 내가 세워야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 나라 대한민국을 세운 거예요. 그래서 종부님이 이승만에 대해 얘기하셨지만, [건국 전쟁]을 건국이라는 관점에서도 한번 보라 이거예요. 구약과 신약을 빠삭하게 아는 이승만이라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세운 거란 말이에요. 상제님이 세운 하나님 나라가 대시국인데, 이승만이 나라를 세우는데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한번 보라고요.
이제는 의통군 조직을 위해서 포교해야 할 때
이제 우리가 얘기하는 것은 실체가 엄연히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대시국을 건설하는 의통군이라는 거예요. 의통군인데, 우리는 첫 주자니까 특수부대란 말이에요, 특수의통군. 그러니까 여기 있는 분들이 진짜 포교를 해야 돼. 포교 안 하면 아무런 진전이 없어요. 중요한 거는 수행 많이 하고 포교해서 빨리 사람을 데리고 와야 돼요. 우리가 이제 위기 의식을 가지고, 절박함을 가지고, 어머니 말마따나 우리 스스로 정신 무장을 해야 돼요. 지난번에 제가 도훈에서 우리가 미쳐야 한다고 했잖아요. 우리가 미쳐야 주변에 미친 기운이 가지, 우리가 체면치례하고 앞뒤 가림하면 얘기를 못 해요. 이제 결론을 맺으면, 시운 자체가 병란병란 시운이 임박했으니까 우리가 뼛속 깊이 책임의식, 소명의식을 가져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교리강의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생업을 위해서 직장을 다니다 보니, 거기서 맺어지는 인간관계와 여러 일에 필연적으로 얽히게 됩니다. 요즘 시운도 급격하게 변해서 제정신 차리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통성업에 동참하기 위해서 중요도가 낮은 것들은 하나씩 정리를 해가려고 합니다.
천하의 대세를 알면 살 기운이 있고, 천하의 대세를 모르면 죽을 기운이 있다고 했습니다. 병란병란의 천하대세에 대시국 의통군이 출범했습니다.
시운이 천지공사의 도수대로 톱니바퀴처럼 정확하게 물려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두려운 마음으로 이에 대비하고 모르는 사람은 물질의 풍요를 만끽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태을주 수행과 육임포교에 일심하여, 인류의 급살병을 치유할 60만 의통군을 반드시 조직해야 합니다. 태을도인의 사명이요 의무입니다.
태을주 수행과 정성들여 포교하는
길만이 의통군의 사명입니다
막바지 결승선으로 달리는 선수들처럼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ㆍ
의통군을 모집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천지신명의 가호아래~~!!
대시국은 신인합일의 도제천하로 세워지는 조화정부이면서,
급살병에 의통으로 사람을 살려 보은줄로 세워지는 세계일가 통일정권입니다.
경신임계갑을병정무기의 천간과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의 지지는 베짜는 바디가 되어 세운을 진행하고,
인사는 병란병란으로 펼쳐집니다.
병란병란이 펼쳐지는 속에 남조선배가 출범하고, 의통군 태을도인들이 출세합니다.
오직 태을도인들만이 급살병을 극복하고 태평천하한 세상을 이룹니다.
우리의 마음이 상생으로 바뀌어야 특수의통군을 조직하고 성사재인 할수 있습니다.
심심지문을 열어 개개히 새사람이 되어 후천세상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상극의 인간을 정리하는 급살병이 임박했음을 느끼며 마음공부가 급하고 의통군 조직이 급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