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차원이 높아지면 세상보는 눈도 바뀐다.>
"三界( 欲 .色.無色界)에 있는 것은 모두가 마음이 지은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으로 생각한 바에 따라 모두 볼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으로 부처님을 보고 마음으로 부처님을 만드는 것이니,
마음이 곧 부처님이요 마음이 곧 몸이다." 라고 하면서도
마음은 스스로를 알지 못하고, 스스로를 보지도 못한다.
만약 마음이 모습만을 취착(取着)
한다면, 모두 지혜 없는 일이요.
마음 또한 헛된 것이어서, 모든 것은 無明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므로 이 마음의 모습으로 인하여 곧
諸法의 實相에 들어가게 되나니,
이른바 常空이다.
이와같은 禪定과 지혜를 얻게 된다(唯心法界 唯識無境)를 이른다·
2013년 2월 7일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던 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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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에는 <2015년 6월 10일부터 1205일간 묵언수행 결사 >하기 전까지
이런 종류의 글만 올렸습니다.
1205일간 묵언 수행 중에 매일 아침 결가부좌로 앉아서 10시간씩 깊은 명상을 하는 중에
높은 의식차원 체험을 수없이 하고 나니 의식이 확장되면서
그동안 30여년 이상 참선시에는 체험하지 못했던
일반 상식과 관념.개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허공 속에서 공중부양으로 세상을 내려다 보고,
결가부좌로 앉아서 공중부양하여 2시간씩 선방 천정 위에서 돌고
순간이동, 동시성 체험,
유체이탈로 빛의 세계로 들어가고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하고 나서는
세상보는 시야도 관점도 모두 변해 버렸다.
우리의 무의식에는 한계가 없음도 깨닫게 된다.
어떻게해서 그렇게 많은 영상 이미지를 볼 수 있는지
양자역적 과학적 이론을 몰랐을 때는 하나의 신비주의와 환영으로만 여겼을텐데
이젠 그러한 체험들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니
의구심없이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만물이
우주의식, 에너지 파동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주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게 된 것이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진명 차크라 명상》
타르쵸(경전을 적은 오색 깃발 )은 돌무더기 쌓은 라체( 돌서낭탑 ) 를
중심으로 걸려 있다.
바람이 경전을 읽고 가서 온 우주에 전한다고 하는 뜻에서 달아놓음.
(이런 행위도
일종의 우주 에너지 파동으로 공명하게 된다).
사진은 북벽 수미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타르쵸이다.
2009년 수미산 꼬라할 때 북벽 수미산 5000m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하고 새벽5시에 북벽
수미산으로 올라가는 진입로에서 무사기원
을 발원하는 기도를 드
렸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