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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된 낙월도 트레킹
해안을 배경으로 개발된 걷기코스가 매력적인 곳,
2019년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영광 진달미둘레길 낙월도~!!
청정해변과 어우러져 경관이 매력적이며 트레킹을 즐기기에 최고의 섬으로 불리우는 곳,
가파른 길이 없고 경사가 완만한 아름다운 둘레길 섬!!!
◈신청 후 배표 예약을 위한 생년월일과 성별, 전화번호를 010-3677-5393으로 보내주시기바라며, 신분증 필히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제199차 낙월도 정기산행 안내 |
1. 산행 개요
산행일자 | 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 ||
산 행 지 | 영광 낙월도(하낙월도표지석 블랙야크 섬산행 인증지) | ||
산행분담금 | 55,000원(간단한 조식, 하산주, 승선비,저녁매식비 포함) 국민은행 : 916401-01-476834 강대남. | ||
산행 코스 | A 코스 | 상낙월도선착장→위령비→윗머리→땅제고개→당산→진월교→당너머산→하낙월도선착장 | 8.2 ㎞, 6시간 |
B 코스 | 배시간 여유가 있으므로 전체 회원님들이 모두 함께 합니다. | ||
C 코스 |
2. 차량 탑승지
07:00 | 염주체육관 주차장 | 07:07 | 백운동 동아병원 응급실 앞 |
07:15 | 롯데백화점 정문 앞 | 07:20 | 광주역 광장 |
07:30 | 예술의전당 정문 육교 밑 | 07:40 | 비엔날레주차장 |
07:50 | 각화동 중앙천막사 앞 |
3. 산행일정
예 정 시 정 계 획 | 소 요 시 간 | 세 부 사 항 |
07:50 ∼ 09:30 | 1시간30분 | 각화동~향화도선착장(78 ㎞, 휴게소, 조식포함) |
09:30 ∼ 10:30 | 1시간 | 칠산타워 관람 및 승선대기 |
10:30 ∼ 11:30 | 1시간 | 향화항~상낙월도 |
01:30 ∼ 16:30 | 6시간 | 즐겁고 안전한 산행 |
16:30 ∼ 17:30 | 1시간 | 낙월도~향화항 |
17:30 ∼ 18:00 | 30분 | 하산주 및 식당 이동 |
18:00 ∼ 18:50 | 50분 | 저녁식사 |
18:50 ∼ 20:00 | 1시간 10분 | 정리 후 귀가(식당~휴게소~각화동) |
※ 상기 시간계획은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 비상 연락망
회 장 | 지 리 산 | 010-3677-5393 | 산행대장 | 지 리 산 | 010-3677-5393 |
부 회 장 | 미 송 | 010-8604-3024 | 총 무 | 나 비 | 010-3622-3747 |
감 사 | 최 정 | 010-3642-3096 | 홍보이사 | 삼 정 | 010-2246-4577 |
고 문 | 숲 길 | 010-4788-7722 | 둘 리 | 010-3637-2596 | |
산 청 벽 | 010-3634-0537 | 운영위원 | 하 여 | 010-9212-6170 | |
장미한송이 | 010-6483-2378 | ||||
운행이사 | 로얄관광 나천수 광주73바1101호 | 010-3602-0086 |
5. 알림 및 협조사항
산행신청방법 | ◈이 카페에 댓글로 탑승지와 함께 신청하거나 회장(010-3677-5393)에게 전화 혹은 문자나 카톡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취소는 반드시 산행 3일전에 하여 주세요. ◈처음 오신 분은 회장에게 휴대폰 번호를 보내 주세요. |
준 비 물 | 중식, 식수, 스틱, 헤드랜턴, 아이젠, 보온의류,스패츠, 넥워머, 비상상비약 등 |
다음산행지 | 2025년 07월 01일 수원 광교산 |
협 조 사 항 | ◈상기 계획은 당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차내에서 음주가무는 하지않습니다. ◈저희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 산행 안내만 함으로 산행 중 및 차량이동 시 발생하는 신체 및 재산상의 사고, 손해 등 모든 안전사고는 본인 스스로 책임져야하며, 산악회에서는 민, 형사상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또한 심장질환, 성인병, 기타 질병이 있으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을 위하여 차량탑승 후 안전벨트를 항상 착용하여 주시기바랍니다. |
6. 좌석 배정표
제199차 낙월도 정기산행 좌석예약표 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염주체육관(07:00) → 백운동 동아병원 응급실 앞(07:07) → 롯데백화점 정문 앞(07:15) → 광주역 광장(07:20) → 예술의전당정문 육교 밑(07:30) → 비엔날레 주차장(07:40) → 각화동 중앙천막사 앞(07:50) | ||||||||
운전석 | 좌석배치도 로얄관광 광주72바1101호 | 출입문 | ||||||
01 | () | 02 | 회장(비) | 03 | 총무(각) | 04 | () | |
05 | () | 06 | 미송(역) | 07 | 정상에(비) 入 | 08 | () | |
09 | () | 10 | 산들바람(예) | 11 | 장미한송이(역) | 12 | () | |
13 | () | 14 | 레이나(염) | 15 | 호야(염) | 16 | () | |
17 | () | 18 | 지정(역) | 19 | () | 20 | 산청벽(역) | |
21 | 태봉(롯) | 22 | 삼정(비) | 23 | 윤섭현(동) | 24 | () | |
25 | 허허(염) | 26 | () | 27 | 마이산(비) | 28 | () | |
29 | () | 30 | 무한불성(비) | 31 | () | 32 | () | |
33 | () | 34 | 굿모닝(염) | 35 | () | 36 | () | |
37 | () | 38 | 숲길(예) | 39 | 하여(비) | 40 | () | |
41 | () | 42 | () | 43 | 블루(예) | 44 | 박경성(염) |
☞ 파랑색은 여성회원님 입니다.
☞入은 산행분담금 입금하신 회원님 입니다. 입금하실 때 꼭 닉네임을 기재하여 주시기바랍니다.
☞ 좌석은 월요일 오후 최종 확정됩니다.
대기 명단 | |||||||||
1 | () | 2 | () | 3 | () | 4 | () | 5 | () |
6 | () | 7 | () | 8 | () | 9 | () | 10 | () |
※ 염주체육관(염), 동아병원(동), 롯데백화점(롯), 광주역(역), 예술의전당(예), 비엔날레주차장(비), 각화동 중앙천막사 앞(각)
☞ 좌석은 월요일 오후에 최종 확정합니다. 취소는 산행 3일 전까지 해주세요.
7. 산행지 정보
◈ 등산지도
◈ 산행정보
영광 낙월도
면적 0.867km2, 153 세대, 244명이 거주하는 낙월도는 영광 법성포에서는 22km, 목포와 70km, 관문인 향화도 포구는 20.5km, 신안 임자도와 16km 떨어진 섬이다. 1914년도 신안군으로부터 분리되어 영광군에 편입된 후 영광군 낙월면으로 소속되면서 단번에 면소재지가 되었다. 낙월면은 11개 유인도와 41개의 무인도를 포함하며 총 52개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는데 공해와 접해 실질적인 국경을 이루고 있어 국가 안보차원에서도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완도군과 함께 지도군(신안군)을 만들어 근처의 섬들을 모두 하나가 되게 하였다. 낙월도는 1896년 지도군 편입 시 낙월면이 되었으며 일제시대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광군 낙월면에 편입되었다. 수많은 섬들이 하찮은 물건처럼 두부를 자르듯이 군과 도(道)를 오가며 이리저리 떠돌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대 상황에 따라 행정효율성을 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낙월도는 1960~1980년대 새우잡이의 황금어장 터였다. 인근 임자도 전장포와 함께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50%를 차지하였다. 어렵던 그 시절에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푸른 꿈을 안고 전국 각지에서 청년들이 몰려들어 이 작은 섬이 흥청거렸던 적도 있었다. 지금의 낙월도는 퇴락했지만 새우잡이가 전성기를 이루던 시절에는 영광 법성포와 맞먹는 새우젓 상권이 형성된 적이 있었다.
낙월도 포구와 마을
낙월도라는 섬은 해양문화적 차원에서 많은 연구 대상을 가진 특이한 섬이다. 이름 자체가 매우 시적이다. 달이 지는 곳 낙월도, 도회지 사람들은 낙월도를 사투리로 ‘나골도’라고 부른다. 물론 우리들도 부르기가 편해서 ‘나골도’라고 한다. 낙월도는 예전에 ‘진달리’라고 불렀다고 한다. ‘진달이 섬’이라는 예쁜 애칭을 가지게 된 것은 ‘달이 지는 섬’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낙월(落月)을 진다리(진달이)라 부르는 데는 사연이 있다. 섬 이름에 대한 유래는 백제 멸망 시기로 백제가 나 · 당 연합군에 의해 운명이 다했을 무렵, 어느 왕족이 배를 타고 바다로 피난하다가 항로를 잃고 헤매는 중에 달이 하필이면 섬 뒤로 지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섬에 정착하여 붙인 이름이다. 따라서 낙월도라는 이름의 순수한 우리말은 ‘진달이 섬’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육지인 영광 법성포 쪽에서 이 섬 위로 달이 지는 모습을 보면 바다로 달이 떨어지는 것같이 보이며, 섬의 모양 자체가 지는 달의 모양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행정구역을 정리하면서 떨어질 낙(落)에 달 월(月)을 써서 낙월도(落月島)라고 칭했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의 낙월도는 섬 이름이 주는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떠나는 섬’이라는 시대의 아픔을 함께 걸치고 있다. 남쪽으로는 신안군 임자면 해상과 북쪽으로는 각이리 해상, 서쪽으로는 공해상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는 진월도(珍月島), 반월도라 불렸으며, 말을 키우는 국영 말 목장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그 흔적은 없다.
◈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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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낙월도 섬산행 기대됩니다
다함께 놀멍쉬멍 하면서
힐링하는시간 맹글어보시게요
신청합니다 비엔날레 3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