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 서재가 생겨요.

[버들]

물푸레가 카페와 서재공간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카페는 함께 연결되는 즐거운 곳이라면,
서재는 오롯이 몰입하고 배우고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매일 책읽고 글쓰고 싶은 분들, 공부하고 싶은 분들, 하루쯤 자신에게 차와 여유를 선물하고 싶은 친구들, 풍경좋은 곳에서 작업하고 싶은 분들,
작지만 이루고 싶은 작은 꿈을 실천할 공간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맞는 공간입니다. 
고요한 마루에 누워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대관하셨던 분들도 서재지기를 통해 더 원활한 소통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푸레 서재는 단편소설 특화 도서관을 지향하며, 작가별로 책을 분류합니다. 
 
*그 외 인문학과 비평서, 마음을 닦는 영성책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사방이 막혀 답답했던 하늘방은 한쪽을 터서  평소에는  테이블 사용이 오픈되며 대관시에는 블라인드를 내려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후4시 이후에는 아이들 모임이나 스터디가 많아  소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책읽기 좋은 최적의 시간표를 곧 정리해 올릴게요. 
 
*책이 많지 않아 대출은 어렵습니다.  
 
카페에 오시는 물푸레 친구들 꼭 서재에도 들러주세요. 
회원 등록하시면 좋은 정보를 먼저 받아보고 간편하게 강좌나 대관을 할 수 있으며
여러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가을이 가득합니다. 더 늦기전에 만끽하세요.~^^

[흑진주]

책 기증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