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일(수.저녁) 계시록 3:1~6, 성도여 그대는 살았는가 죽었는가?
사대교회에 보낸 편지로 사데는 루디아 지역의 수도로 여러가지로 좋은 환경과 풍부가 넘치는 지역이다
하지만 성을 지키는 파수꾼이 잠든틈에 두번이라 적들에게 공격을 받고 함락이 되기도 했다
먼저 예수님께서 사대교회에 편지를 보낸 선물은 하나님의 7영을 보내시고 성령께서 모든것을 주관케 하시고 생명주신 예수님을 7곱별을 가지신 분을 보내시는등 많을 일도 하셨고 주님의 사랑도 많았던 교회이다
그런데 다른교회보다 심한 책망을 받았다. 많은 사랑을 받은 대신 책망도 컸고 주님은 이렇게 사데교회와 성도들에게 말한다
살았다 하지만 실은 죽은자이다.
두번째 사데교회에 구체적인 책망이 있었다
살았다 하지만 죽은교회 죽은 성도라는 것이다. 역사가 길고 건물이 크고 힘있는 사람들이 많고 성도의 수가 많은 교회가 살아있다고 말할수 없다
사데교회는 재정도 많고 건물크고 분열도 없었고 외형적으로 빛나고 아른다왔지만 죽은 교회라고 했고 개인도 마찬가지, 신앙의 연조가 많고 능력이 있고 재능이 있으며 직분이 목사 장로 권사이고 열심히 봉사 했지만 경건의 모양을 있으나 능력행함이 없어, 살았지만 실상은 죽 성도라고 한 것이다
남들도 그렇게 하니 나도 그럭저럭 세월 보내며 지나면 되겠지? 라고 하는 죽은 성도 죽은 교회가 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살았는가 죽었는가 몇가지 체크를 해보면 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숨을 쉰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혹시 나는 폼만잡고 교회다니고 있지 않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먹을것 입을것으로 대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대접은 말씀앞에 엎드리고 기도의 자리에 지키는것이 무엇보다고 소중한것이다
혹시 그렇지 못하면 죽은 것이다.
두번째 살아있는 생명체는 번식을 한다. 전도하라는 것이다.
세번째 살았는 생명체는 자신을 치료할줄 안다. 나무가 겁질이 벗겨지면 형성층을 만들기 위해 진액으로 뿜어내 채우듯이 말이다
고난과 역경을 만나도 인해하며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이 늘 칭얼대며 배고프면 투정하고 우는자가 아니라, 다른사람을 세워주고 위로하며 스스로 일어서는 사람이 살아 있는 생명체이다
그리고 큰 두번째 사데교회에 너희의 온전한것을 내가 찾지 못했다고 한다
사람은 온전할수 없다, 다만 각자의 위치와 수준에서 성도로서 기본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것을 원하신다
즉 교회가 교회로서 그가치를 발휘 못하거나 직분에 걸맞고 신앙의 연조에 따라 걸맞는 믿음생활을 하지 못하면 온전치 못한거고 죽은것이라 하신것이다
누구에게나 하나님은 요구수준이 다르게 주신것이더. 목사는 목사의 수준에 장로는 장로의 수준에 오랜 연조를 가진분은 그런 사람답게 믿음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주님께서 사데교회에 이렇게 권면 하셨다
잠자지 말고 일어나라, 잠자는 것을 죽은 것이니 다시 말하노니 첫 사랑을 회복하라 하신 것이가
그리고 두번째는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해 보라고 하십니다
은혜의 체험, 성령체험 없이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참으로 불쌍하다
그리고 찬송가 28장 가사중 일생빚진자 를 부르다 은혜체험도 말씀하신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신선함이 사라지고 신앙이 나태해 진다.
세번째는 지키라 하신다. 지켜할 지점을 잘못지켜 사데교회는 그렇게 견고한 성이 두번의 함락을 당했다
장로 권사로서 그 자리를 지키고 영적으로 타락치 않도록 지켜야 한다. 특별히 십자가 앞에 나와 주님곁을 지켜야 한다
다음을 회개 하라 하신다. 계신록 7곱교회에 교회에 공통적으로 권면한 말씀이 바로 회개하라는 것이다
사람 비위 맞추는 설교하지 말고 사람시선 의식치 말고 사람 생각 갖지말고 죄를 회개하고 돌아올때 회복의 역사는 주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라는 찬송을 부르며 자신의 심령을 치료하며 개인기도 통성기도후 오늘 집회를 해산했다
참으로 귀하신 주님, 귀한 말씀으로 돌보게 하시고 연약한 나를 새롭게 만지시니 감사 드립니다
모든영과 하나님께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