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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소만치성 태을도 도훈
후천개벽기의 절대 진리, 절대 평가
2024. 5. 20. (음 4.13)
앞서도 모창이랑 베껴 쓰는 습작과정을 얘기했지만, 이 세상에는 상제님 말마따나 ‘생이지지(生而知之)’는 없어요. 나면서부터 천재는 없는 법이에요. 공자도 생이지지가 아니었어요.
모방을 통한 성장
연습하고 연습하고, 모방하고 모방하고, 그렇게 해서 조금씩 조금씩 알음귀를 열어서 그 속에서 자기의 창의성, 자기만의 색깔 등을 한 땀 한 땀 풀어내게 되는 거지요. 그렇게 모방이나 모사를 통해서 나만의 신세계가 열리고, 나만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선천 5만 년 동안에 인간들이 신명계와 인간계를 윤회 환생하면서 인간으로 태어나서도 모사하고 모방하고, 또 신명계에 태어나서도 모사하고 모방하고.
사람은 누구나 자기 부모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선생님이 계시고, 또 주군이 있어요. 어차피 세상에 산다는 거는 군사부 시스템 속에서 사는 거니까, 자기 주군한테 주군의 것을 모방하고 베끼고 닮고 따라가서, 그 속에서 나만의 색깔을 내는 거예요. 자식으로서는 부모님한테 배워서 내가 갖게 된 특색으로 부모한테 효도하는 자식이 되는 거고, 또 스승한테 배우는 제자는 스승을 따라 배우고 스승을 그대로 모방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디딤돌로 삼아, 새로운 영역의 학문의 지평을 내가 열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한 문파를 만들어가는 거지요.
주군 밑에 있는 신하들도 마찬가지예요. 주군이 나라 다스리는 거, 주군이 세상을 대하는 거, 주군이 백성을 대하는 거, 이런 걸 신하들이 하나하나 모방하고 배워서 따라하며 그걸 바탕으로 또 자기가 첨가해서, 직위가 올라가면 거기에 걸맞게 국태민안을 위해서 자기만의 좋은 정책을 펼쳐 나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모방이요 모사요, 따라하는 것이요, 베끼는 거예요. 그것을 게을리하면 절대 성공할 수가 없어요.
진리의 세계는 절대성의 세계
특히 진리의 세계는, 군사부를 통해 자식과 제자와 신하가 따라 배우는 것보다 더 따라 배워야, 칼날 같은 진리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가 있어요. 진리의 세계는 상대성의 세계가 아니에요. 절대성의 세계예요. 학교에서도 절대 평가하잖아요. 학점 줄 때 상대 평가로 학점을 주는 경우가 있고, 절대 평가로 학점을 주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진리의 세계라고 하는 건 절대 평가예요, 절대 평가. 절대성을 기준으로 해서 그 사람의 진리 수준이 얼마나 되나, 진리의 격이 얼마나 되나, 이걸 평가한다고요. 왜냐하면 군사부를 통해서 운영해 가는 이 세상은 그 바탕이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의 절대성이 허물어지면 군사부 통치 시스템이 허물어져요.
후천개벽기는 절대 평가의 시기
그럼 진리의 절대성을 누가 가지고 계시느냐? 그건 바로 천지부모님이예요.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이 진리의 절대성을 쥐고 계시면서, 인간들과 신명들의 실력, 능력, 수준을 절대 평가하신다고요. 이 절대 평가를 하는 때가 지금 후천개벽기라는 거예요. 상대 평가로 후천개벽기에 급살병에서 사는 게 아니고, 절대 평가를 해서 급살병에서 살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후천개벽기를 사는 우리는 항상 자기 자신을 진리의 절대 평가의 기준에 놓고서 자기 자신을 관리하고 점검하고 채찍질을 해나가야 한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천지부모님으로부터 평가받는 절대 평가의 장에서 밀려나게 돼 있어요. 왜 밀려나냐? 내가 독기와 살기로 척을 쌓고 원을 쌓아서, 내가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척신과 마신들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요. 어떻게든 이 절대 세계에서 끌어내려고 한다고요. 천지부모님과 나 사이를 이간질해서 어떻게든 내가 보복을 받게 만들고, 내 스스로 낙담하게 만들고, 내 스스로 실망하게 만들고, 체념하게 만들고, 또 불평하게 만들고, 미움과 증오를 계속 불러일으켜서, 천지부모님이 운용하시는 절대 진리를 못 배우게 하고 절대 진리를 평가하는 절대 평가장에서 밀려나게 해요.
조상 선영신의 음덕으로 태을도를 만난다
지금 그 절대 평가의 자리에 80억 인류가 서 있단 말이에요. 그럼 우리 태을도인은 뭐냐? 천지부모님이 후천개벽기에 전 인류를 절대 평가하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모범을 보이는 사람들이란 거예요. 태을도인은 모범을 보이겠다고 온 사람이에요.
조상 선영신과 삼생의 인연으로 우리가 이 자리에 왔단 말이에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조화정부 천지공정에 조상 선영신이 한 명씩 참여해 있다, 그 문중을 대표해서. 그 문중이 후손을 천거해야, 나를 만날 수 있고 내가 밝혀주는 절대 진리를 닦을 수 있다.”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조상 선영신의 인도가 없으면, 안내가 없고 보호가 없으면, 절대 진리를 배우는 절대 평가의 장(場)에 내가 있을 수 없어요.
앞서도 얘기했지만, 누구든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없어요. 지은 죄가 있기 때문에, 척을 짓고 원을 쌓아서, 나한테 불평불만 있는 신명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 신명들이 나를 끌어내리려고 한다고요. 그것을 우리 조상 선영신들이 막고 있는 거지요.
상제님도 말씀하시잖아요. 쓸만한 자손을 태워내려고 60년 동안 기도해도 못 태워내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이렇게 어렵게 태어난 인생을 가지고 이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떻게 그렇게 값어치 없게 보낼 수가 있겠는가.” 그러셨잖아요.
그 절대 진리가 태을도라는 거예요, 그 절대 진리를 배우는 사람이 태을도인이고. 그러면 절대 진리를 가르쳐주는 천지부모님이 중심 삼는 곳이 어디냐? 태을궁이라는 거예요. 천지부모님이 천상 태을궁과 지상 태을궁과 내 마음속 태을궁을 왕래하고 계세요. 근데 우리는 왕래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우리 조상들은, 특히 문중을 대표해서 천지공정에 참여한 조상들은, 공부를 많이 해서 이성적으로나 영성적으로나 감성적으로 경지가 높아서, 천지부모님이 태을궁에 오고 가시는 걸 안단 말이에요. 그리고 태을궁에서 천지부모님으로부터 천명을 받은 사람이 도를 펼치고 도무를 집행하는 걸 안단 말이에요. 누가 태을궁에서 천지부모님을 대행하고 있는지, 그걸 천지공정에 참여하는 우리 문중의 대표 조상신은 정확하게 안단 말이에요.
우리 태을도인들이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봤나 이거예요. 내가 그냥 운이 좋아서 온 것도, 친구 따라온 것도 아니고, 어쩌다 온 건 더더군다나 아니라는 거예요. 여기 태을궁에 오기까지는 반드시 조상 선영신이 후손을 챙겨서 천지부모님께 인도하고, 또 이곳 태을궁의 천명을 받은 사람한테 얘기해서, 이 삼박자가 맞았기에 받아들여져서, 지금 여기 앉아 있는 거예요. 행운 중의 행운이고, 은혜 중의 은혜지요. 이걸 후손들이 몰라요. 알고 보면 날 인도해준 조상 선영신한테 감읍할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우리 충봉도인, 그렇지 않겠어요? 그렇겠지요? 우리 충영도인, 그렇겠지요? 충덕도인도 마찬가지란 말이에요. 우리 태을도인들이 아직까지 그걸 몰라요, 다들. 자기가 잘나서 태을도에 들어온 줄 알고, 자기가 선택해서 여기로 온 줄 알아요.
근데 상제님 말씀은, 자기가 아무리 잘나도 조화정부에 참여하는 조상 문중의 대표 조상신이 후손을 상제님한테 안내하고 천명을 받은 사람한테 얘기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를 못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이 나가려고 하면 “이놈아, 왜 나가냐. 이곳을 벗어나면 죽는데” 하고 못 나가게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조상 선영신이 얼마나 노심초사하겠어요? 좌불안석이지. 후손을 태을도에 들여다 놨는데, 말귀를 못 알아듣고 이러쿵저러쿵하니 말이지요.
선생 신명의 가르침으로 성숙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조상 선영신과 또 나를 가르쳐주는 선생신이 있단 말이에요. 집에서도 우리 부모님이 계시고 학교에 가면 학교 선생님이 있고 또 주군이 있듯이, 나를 가르쳐주는 선생 신명이 있단 말이에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초등학교 선생이 있고 중학교 가면 중학교 선생이 있듯이, 내 정도에 따라서 나를 가르쳐주는 선생이 있어요, 층층으로. 신도 세계에서. 그 신명들이 붙어서 가르쳐준단 말이에요. 거기에 따라서 내 실력이 올라가요. 태을도에 와서도, 유치원 태을도인도 있고 초등학교 태을도인도 있고 중학교 태을도인도 있고 고등학교 태을도인도 있고 대학교 대학원 태을도인도 있단 말이에요. 거기에 따라서 가르치는 신명이 달라져요.
조상 선영신과 나를 가르치는 선생 신명이 합해져서 절대 진리인 태을도를 체화시켜서 태을도인으로 성공하게 만든단 말이에요. 성숙시켜서 열매 맺게 만들어요. 그걸 우리가 알아야 한단 말이에요. 모르니까 용감하다고, 모르니까 허공에다가 삿대질하고 욕하고 그러지, 알게 되면 정말로 고맙지요.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책을 읽어도 나 혼자 읽는 것 같지만, 내 선생 신명이 교재를 만나게 해주고 서점에 가서도 그 선생 신명이 눈을 열어줘서 보게 해준다고요. 읽을 때도 같이 읽어봐라, 알음귀를 열어준다고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해요. 그렇게 해서 한 단계 한 단계 명실상부한 태을도인으로 자리 잡아 나가는 거예요.
태을도인은 지시사항 이행에 충실해야
급살병이 눈앞에 가까이 왔어요. 그러니 문중을 대표해 천상공정에 참여한 조상 선영신 마음이 얼마나 급하겠어요. 또 나를 가르쳐주는 선생 신명이 얼마나 마음이 급하겠어요. 그런데 태을도인들이 한가하게 공부도 안 하고 내가 뭘 시키면, 조상 선영신과 선생 신명들이 자신이 책임진 사람을 가르쳐주려고 노심초사한단 말이에요. “자지 말고 수행 좀 해라. 종장님이 말씀하시잖아. 카페 활동하라고 하시잖아.” “댓글도 열흘 만에 한 번씩 올리고 20일 만에 한 번씩 올리고 누구는 안 올리고 그러는데, 그걸 해야지 절대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서 네가 진급해. 그걸 아느냐”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하라는 거예요, 그게.
내가 숙제 내주는 게 그냥 내주는 게 아니에요. 그걸 받아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초등학교 과정, 중학교 과정, 대학교 과정 쑥쑥 올라가는데, 그걸 안 하면 학교 다닐 때 농땡이 부리는 거와 똑같아요. 학교 오라고 그랬는데 학교 안 나와. 선생님이 숙제를 내줬는데 숙제도 안 해. 시험을 봐야 하는데 시험을 안 봐. 그럼 낙제할 거 아니에요. 요새는 초등학교에 퇴학 제도가 없어서 학교에서 쫓아내지는 않지만, 절대 세계는 달라요. 쫓아낸단 말이에요.
빈 껍데기 있잖아요. 봄철에는 좋은 씨앗이었다가 가을철에 열매를 제대로 못 맺으면, 쭉정이가 돼서 풍구로 걸러져요. 바람 불리는 풍구라는 기구가 있어요. 그걸로 바람을 불려서 날리면 끝이라고.
그러니까 태을도에 인연 돼서 들어왔지만, 하라는 거 안 하고 걸핏하면 이의 제기하고, 못 한다고 그러고, 좀 힘들다고 넘어지고 서성대고 그러면, 제 복을 제가 차는 거예요. 그러면 쭉정이가 돼서 날려 버려요. 여기는, 이곳 태을궁은, 절대 세계예요. 상대 세계가 아니라니까요. 후천개벽기는 절대 진리가 나와서 절대 평가를 해서 절대적으로 성공하는 때라서, 이제까지 우리가 세속에서 해온 공부하고는 달라요. 굉장히 냉정한 거예요. 상제님이 그러잖아요. 춘생추살의 은위(恩威)로써 다스린다고 그러잖아요. 가을에 서리가 내리잖아요. 그러면 더 이상 못 커요. 언제까지나 세월이 이어질 것같이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가을에 서리 내리듯이 급살병이 온다는 거예요.
그때까지 부지런히, 시키면 시키는 대로 죽었다고 복창하고 하라, 이거예요. 조상 선영신이 그걸 하라고 여기다 집어넣은 거라고요. 나에게 붙어 있는 선생 신명이 그걸 가르쳐주려고 붙어 있는 거예요. 근데 인간이 자유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내가 거부하면 조상 선영신도 선생 신명도 어쩔 수가 없어요. 안 한다는데. 내가, 본인이 안 한다는데.
절대 진리인 태을도를 닦는 자세
그러니까 여러분이 명심할 것이, 지금은 절대 세계로 들어가는 절대 시간과 공간을 지나고 있다는 거예요. 후천개벽기는 절대 시간이 지배하는 시기에요. 절대 진리가 나오고 절대적인 인간이 결실돼서 나오는 때예요. 태을도라는 거는 절대 진리요, 태을은 절대 자리예요. 태을도인은 절대 인간이고, 태을주는 절대 주문이고요.
후천개벽기에 절대 세계인 태을 세계에 들어가는 태을도인이 되려면, 정말로 목숨 걸고 공부하고, 목숨 걸고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받들어야겠다, 이걸 당부합니다. 이상으로 도훈을 마칩니다.
첫댓글 세상에는 기적처럼 보이는 일들이 많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정성과 노력의 결과입니다. 특히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태을도를 닦을 수 있는 것은 선대와 후손의 정성과 노력이 모여져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선영신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천지부모님의 은혜로 태을도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태을도 입도는 가문의 영광이자 개인의 축복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공부를 썩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명절 때 조상님께 공부 잘하게 해 달라고 빌면 공부 잘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서 명절 때마다 조상님께 공부 잘 하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5학년 때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태을도에 입도한 것도 조상선영신의 인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상선영신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조상 선영신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라는 쉽지 않은 과정으로 내가 여기 태을도에 자리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깁니다. 조상 선영신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절대평가라 다행입니다~ 상대평가는 너무 빡세요~ㅎㅎ
선천식의 경쟁이 아니라, 그저 내가 잘하면 되는 건데,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
현생의 삶을 태워주신 조상선영신께 감사드리며 이 절대시간과 공간을 잘 운영해 보겠습니다.
절대진리인 태을도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목숨걸고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받들어 지시사항 이행에 충실하는
도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후천개벽기에 절대 세계인 태을 세계에 들어가는 태을도인이 되려면, 정말로 목숨 걸고 공부하고, 목숨 걸고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받들어야겠다, 이걸 당부합니다."
목숨걸고 공부하고 천명을 받들어 절대진리의 진면목을 깨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기에 모방이 필요합니다.
마음은 더욱 찾기 힘들고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모방이 더 필요합니다.
찾아가고자 하는 마음자리가 밝혀져 있고...
찾아가는 과정의 이정표가 되는 말씀과 행동이 드러나 있다는 것은... 정말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옥황상제 미륵존불 대시태조 강증산
옥황후비 자씨부인 일월수부 고판례
자미제군 칠성여래 단주수명 이진산
태을의 진리와 생명이 마음을 따라 흐릅니다.
태을의 맥이 이심전심으로 흘렀음을 밝히셨고...
태을의 맥이 유불선서도에 펼쳐짐을 밝히셨습니다.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인데...
태을의 마음자리를 나타내는 말씀과 행동이 현실에 드러난 것이 태을도이며...
태을의 말씀은... 이진산 대종장님의 가르치심이며...
태을의 행동은... 이진산 대종장님의 30년 삶입니다~~!!
진리를 찾고 마음을 찾고 원시반본을 찾고자 하면...
만나게 될 수 밖에 없고 모방할 수 밖에 없는 태을도입니다.
태을을 찾고자 하는 생명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자존심을 버리고 순일하고 충직공정한 마음으로 오직 의통성업에 매진하는 60만 의통군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