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2월14일에 완성한 【정동희의 『풀(Full)마스터플랜』】 일부 공개
저에게 있어 2025년은 너무 뼈아픈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한 달 여 동안 제가 왜 이런 상황으로 나락에 떨어졌는지에 대한 성찰의 노력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점에서 제가 놓친 게 있는가에 대한 면밀한 반성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제 개인적인 일 뿐만 아니라, 작가로서 그리고 전략가로서 매우 총괄적인 통찰이 같이 수행되었습니다.
이러한 통찰은 지하철을 타면서 남들이 핸드폰을 주시할 때 저는 멍하게 그런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서 이루어지기도 했고, 꿈 속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진행되기도 했고, 오늘 일요일 아침에 잠시 일어나서 있다가 다시 자면서도 이루어졌고 결국 모든 퍼즐을 맞추었습니다.
완성된 퍼즐은 『풀(Full)마스터플랜』 형태이며 3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2단계부터는 일반인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논쟁이슈들이 많기 때문에 2단계와 3단계는 전혀 언급 없이 오늘은 『풀(Full)마스터플랜』 의 Ⅰ단계만 대략적으로 이야기드리겠습니다.
돌이켜보면 2019년3월 대한민국의 경제시곗바늘은 오후3시에 진입한다는 ‘3시 코리아’를 출간했을 때, 특히 경제학 박사들이 경제학을 정식으로 공부한 놈도 아닌 게 이런 소리한다는 반론과 평가절하들이 제 귀에 들어왔고 그들은 이런 저의 시각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지나고 보면 제 말이 맞았을 가능성이 그 때보다 현격하게 높은 게 현실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외교학 등을 제가 정식으로 공부한 놈은 아니지만 오늘 하는 이야기가 2019년 3월과 거의 비슷하게 맞다는 게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것으로 저는 확신하는 바입니다.
‘아시아의 별’ 모델이라는 애칭을 제가 자주 사용하는 ‘정동희의 『풀(Full)마스터플랜』은 3단계로 구성되어 앞으로 역사 속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저의 통찰의 시간이 준 결론이고, 오늘 그 Ⅰ단계는 『아시아는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지리적 형태로 돌아가야 된다』는 게 그 주요 핵심이 되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유럽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서독과 동독으로 승전4개국의 분할 통치로 나누어졌으나 서독은 당시 엄청난 반대 이슈들에도 불구하고 동독을 사실상 흡수 통합하여 오늘날 독일이 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에서는 이와 대비되게 중국이 ‘우리가 통상 말하는 중국’과 그리고 ‘대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우리가 통상 말하는 한국’과 ‘북한’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정동희의 『풀(Full)마스터플랜』 Ⅰ단계는 이러한 양 국가들의 형태가 결국은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지리적 형태로 어떻게든 가는 길을 모색하고 실천해야 된다고 요약되겠습니다.
제가 서울대 심리학과 86학번 26명의 남자 동기들 중에서 면제들도 있고 대부분 방위이고 해서 2명만 현역 입대했는데 그 중의 하나입니다.
그 만큼 24명이 외도할 때 정도를 걸은 2명 중의 한 명입니다만, 그동안 분단된지 70여년도 넘었고 ‘우리는 우리끼리 살고 당신들은 당신네들끼리 삽시다’는 선입관이 매우 강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2025년 제가 모든 걸 잃으면서 제 개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대해서도 매우 깊은 통찰력을 거꾸로 배워가는 과정에서 이런 선입관이 답이 아니라는 걸 최종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정동희의 『풀(Full)마스터플랜』 Ⅰ단계는 ‘하나의 중국, 하나의 한국’이 제목이라는 것만 말씀드리며 개요 풀이 Ⅰ단계를 마칩니다.
유럽은 지리적으로 2차 세계대전 이전으로 돌아갔는데, 왜 아시아는 그렇지 못하는 겁니까?
이 질문이 내포하고 있는 바는 ‘아시아는 속고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자세한 풀이는 기회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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