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같이 살기를 원하나이다" 행26:24~32절의 중심으로 오늘 주일 예배속에 참으로 귀한 말씀에 힘이됩니다
2년동안 감옥에서 잠시 재판장 앞에 나와 죄수복과 손목엔 쇠사슬로 묶인채로 생각되는 바울의 재판장 아그립바 왕 앞에 서서 자신의 형량을 감하기 위한 어떤 변명도 열거치 않고
바울더러 미쳤다고 말하자 바울은 미친것이 아니라 지극히 온전하고 진실을 말하는 복음의 전도자임을 당당하게 증거한다
믿음없는 자들의 눈에는 죽음을 각오하고 신앙을 지키려는 바울을 바라본 시선이 미친것으로 착각했지만 그만의 예수를 잘안다라는 것을 그들은 미친것으로 착각한것이다
이후 바울이 아그립바 재판장앞에서 아그립바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는 말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내가 죄수복과 쇠고랑을 비록찼지만 나와같이 예수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라고 당당히 복음전한 자신감에 참으로 은혜받고 또다시 도전을 받는다
나와같이 주를 위해 죽을고비 수없이 당해보고 매도 맞아보고 미쳤다고 말도 들어보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줄 아는 진실한 성도가 되것을 다짐하고 결단해 본다
나 보기가 좋고 내가 편하고 내가 좋아한길을 결코 주님이 원한게 아니라 사탄의 미혹임을 알아야 한다
바울의 결국 죄목은 무죄로 판결나고 위대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한 전도자로 인침 받은 성경적 위대한 인물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