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서 송출된 복음
90이 넘은 노 목사께서 후배 목사들께 권면의 말을 부탁한다
노 목사왈
제발 바른말을 할줄알라. 진리만을 선포하라
100만원 바쳤더니 1억 주신 하나님 아니다. 그런데 이걸 자랑한다? 하나님을 빙자하지 말라. 이건 복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빙자가 장사꾼이고, 내가 사도니 내기도가 능력있고 내가 기도해야 낫는다는 기복신앙과 교만의 우월감에 빠지지 말라. 바른 복음 전하길 강조하신다
그리고 어제 주일 읍교회에 선포된 말씀은 행전27:9~20절로 구원의 여망마져 사라진 바울의 선교 여정이란 주제다
1. 바울의 말보다 이방 선주의 말에 더 귀울인 백부장(9~11절)
여러분의 누구의 말에 더 귀 기울인가? 돈 많은 부자, 아니면 잘나간 사회적 인물, 아니면 신실한 어린 아이
하나님이 함께하신자와 하나님의 말씀따라 순종해야 한다
2. 이로인해 유라글로라는 광풍을 만난배(11~15)
결국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알렉산드리아 배는 도저히 선주나 사람이 제어할수 없는 무서운 광풍을 만나 사람의 의지대로 항해할수 없는 위기를 맞게 된다
역시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고 불순종을 택하면 걷잡을수 없고 감당할수 없는 폭풍을 만나는 인생이 됨을 기억해야 한다
3. 결국 구원의 작은 소망마져 사라저 버린 바울이었다. 삶을 포기할 상태,즉 패닉 상태로 추락하게 된다
9: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결론
누구든지 하나님 말씀앞에 절대 순종해야 한다. 권능은 하나님께 있다. 치료의 권능도 풍랑을 잠잠케 한 권능도 기적을 만드는 권능도 하나님께 있다. 하지만 그 권능을 경험키 위해선 하나님 말씀앞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진실하게 신실하게 살아야 한다. 관망하지 말고 바른말 진리의 말 생명을 말을 품고 살고 행할때 주님의 일하심이 나에게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요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