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4월11~12일 1무 일박3일 거문도 백도 트레킹 관광
섬중에 가장 아름다운섬
한국인이 가 봐야 할 여행지 3위 선정
2025년 4월11일~13일 1무1박3일 섬 트레킹 ★ 거문도 . 백도 ★ 일정 : 4월11일(금)~13일(일) 1일1박3일 ★ 인원 : 28명 ★ 회비 : 1인당 300.000원 (28명) ★ 포함 : 왕복교통비, 왕복선박료, 백도유람선, 숙박비, 택시비 1인6식(석식 회정식 포함). 주류. 음료. 식수 ★ 불포함: 여행자보험. 세면도구. 개인간식. 일정 외 추가 채류비용 ※일정표 ( 시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다를수 있음 ) |
출발 장소
김포:25년4월11일22시30분 김포 대림카
고촌:25년4월11일22시40분 24시만두집
사당:25년4월11일 23시10분 사당10번출구 국민은행 앞
섬산행은 미약 하며 신중하게 생각 하시고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 선박 승선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십시오.
※ 배 예약 관계로 선입금 순으로 선착순 마감합니다
.※ 신청시 성명 주민번호 6자리 능선기기에게 문자로 보내주세요
(배승선 예약시 필요 T.010-5335-2903)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 및 교통편에 의해 다소 변경될수 있습니다.
천재지변(해상악화)으로 인한 일정 연장시 체제비(숙박,식사비)는
회원 각자 부담이오니 양해 바랍니다.
※ 섬 트레킹시 안전사고는 본 김포 능선산악회 에서 일체의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안전에 각별히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약관
예약확정 후 여행자의 취소 요청 시 업체가 정한 특별약관에 의거 아래와 같이 취소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내여행약관 )
- 여행개시 30일전(~30)까지 통보시: 여행경비 100% 환급
- 여행개시 20일전(29~20)까지 통보시: 여행경비의 20% 취소 수수료 발생
- 여행개시 10일전(19~10)까지 통보시: 여행경비의 30% 취소 수수료 발생
- 여행개시 8일전(9~8)까지 통보시 : 여행경비의 50% 취소 수수료 발생
- 여행개시 1일전(7~1)까지 통보시: 여행경비의 80% 취소 수수료 발생
- 여행 당일 통보시: 여행경비의 100% 취소 수수료 발생
▣ 참가 신청 방법
☞ 회비 : 성인 1인당 300,000원 ( 신청 인원에 따라 변동 가능)
☞ 여행 신청 방법
※ 신청 인원 28명 출발 예정 회비 입금자 우선
가. 예금주 : 임용수, 개설은행 : 농협은행
계좌번호 : 356-0932-5979-83(능선기지)
나. 예약금 입금후 전화필수 (010-5335-2903)
여행 신청자와 입금자가 다른 경우 대비 필히 전화 요망
다. 회비 입금 방법
여행을 함께 가실 분은 "카페 댓글 또는 전화(문자)로 신청하시고, 바로 예약금 금200,000원을 위 계좌로 입금한 후 2025년 3월 30일 잔금 100,000원을 입금 바랍니다.
거문도 [巨文島]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는 삼도라고도 불리웠다. 일찍부터 문장과 학문이 탁월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거문도 서도의 수월산 아래 바다 속에 길이 30m 가량의 남근형 바위가
있어서 대유학자가 태어났다고 하며, 이 바위를 "문필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이 섬에
들어와 김유라는 대학자와 필담을 나누다가 그의 문장력에 탄복하여 거문도라 이름지었다는 일화도 전해온다. 이곳은 동양
최대의 거문도 등대, 수백년 묵은 동백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수월산의 동백나무숲, 남해안 최고의 절경에 속하는 백도 등
아름다운 관광지와 영국군 묘지, 조선시대 유학자로 유명하였던 귤은 김유를 기리는 거문사, 그리고 유학자 만해 김양록을 기리는
서산사등의 역사 유적이 있다. 또한 서도의 수월산 남쪽 끝에는 1905년 4월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등대가 있다.
거문도 주변의 해역은 고기떼가 훤히 보일 정도로 물이 맑으며, 특히 성어기에는 각지에서 고기잡이배들이 몰려와 불야성을
이룬다. 거문도와 그 주변 섬들은 갯바위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이면 해수욕과 함께 낚시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도
많다.거문도와 인접한 손죽도에는 16세기 초, 왜구와의 해전에서 전사한 이대원 장군의 사당인 충렬사 등을 비롯해 역사유적이
많다.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쯤 떨어진 백도는, 39개의 크고 작은 무인도로 이루어 졌다. 깎아지른 듯한 바위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웅장하게 솟은 바위벽은 세로로 골골이 파여 있어 오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크고 작은 여러 부속 섬들도 갖가지의
기묘한 형상을 띄고 있어 바다에 잠긴 금강산처럼 풍광이 빼어나다.섬 안에는 천연기념물 제 215호인 흑비둘기를 비롯해 휘파람
새, 팔색조 등 뭍에서는 보기 힘든 30여 종의 조류와 120여 종의 희귀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소엽풍란, 눈향나무, 원추리 등
4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며 수중에는 붉은 산호가 무리 지어 자라고 있어서 섬 전체가 가히 "생태계의 보고" 로 불릴 만하다.
전설에 따르면 일찍이 섬 전체의 봉우리가 백(百)개에서 하나가 모자라 백도(白 島)라는 지명이 붙었다고도 하고,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흰 빛을 띠고 있어 백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백도 [白島]
섬 전체의 봉우리가 백(百)개에서 하나가 모자라 ‘백도(白島)’라는 지명이 붙었다고도 하고,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흰 빛을 띠고
있어 ‘백도’라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전설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아들이 못된 짓을 하여 아버지의 노여움을 받아 이 세상으로
내려왔지만, 용왕님의 딸에게 반해 풍류를 즐기며 세월을 보냈다. 시간이 흐른 뒤 옥황상제가 아들이 그리워 신하들을 보내
아들을 데려오게 하였으나, 신하들마저 돌아오지 않자 아들과 신하들을 벌주어 돌로 변하게 하였는데, 그것이 크고 작은 섬인
백도가 되었다고 전한다.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쯤 떨어진 백도(白島)는 망망한 바다 위에 점점이 뿌려진 39개의 크고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무인 군도이다. 백도는 다시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뉘는데 상백도 수리섬에 있는 무인 등대는 일제 강점기인 1938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백도의 중심 역할을 한다.우리나라의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백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관광객이 들어
갈 수 없다. 1987년 문화재청이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7호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그 덕택에
원시적인 자연미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백도 안에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눈향나무, 석곡, 소엽풍란, 원추리 등 353종의
아열대 식물과 천연기념물 제215호인 흑비둘기를 비롯해 가마우지, 휘파람새, 팔색조 등 뭍에서는 보기 힘든 30여 종의 조류와
희귀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해양 생물 또한 붉은 산호 등 170여 종이 서식하고 있어 ‘남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