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카페가 한산해졌음에도 꾸준히 사랑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펜데믹을 겪다보니 카페 창설이래 최근 경제적인 곤란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대면시대'가 오래 지속되고 도가의 수련강좌 특성상 대면 수련이 어려운지라 강좌가 거의 없군요.
한남동에 옥탑방이지만 명상실겸 수련실로 오래 운영을 하다 보니 비용이 지속 발생을 합니다.
지역특성이 임대료도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이제껏 회원분들에게는 부담1도 안주고 운영을 해 왔습니다만, 이런 이유로
십오년만에 처음으로 후원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가에는 아주 오랜 회원들이 늘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이것은 도가가 어떤 부분에서는 삶에 도움이 되는 곳이라는 의미겠지요.
도가를 오가시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좋고,
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은 회원이 계시면 '스마트폰 은행어플'에서
매월 1만원이라도 '자동이체' 해 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물론, 전혀 후원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지금처럼 자유롭게 오가시면 됩니다.
하나은행 ......송운도가 560-910142-49107
뜻하지 않게 불편한 공지를 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송 운
첫댓글 가까우면 차한잔 하러 가고 싶네요~ ^^^
고맙습니다^^
글을 올리고 반후회하고 있던 차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예상외로 후원을 해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도가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곳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만간 도가에서 큰 울림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기대하셔도 됩니다.
이런건진작에하셨음좋았을텐데
이제서생각나셨나보네요.. ㅠ 😢
쌩유요~~^^
''선생님 사랑 많이 받고 계시구나....'' 후원받기 시작하고 대화를 한 어느 회원님의 말씀입니다.
익명으로도 후원해 주신 회원분들 누군지 몰라서 인사를 못하네요.....이 지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부님~~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고맙습니다 ㅜㅜ
오랜만에 들렀는데 도가 운영도 쉽지않으시구나
엔데믹이 여러잡단에 피해를 주는 군요
봉사를 많이 하시니 많은 지원이 있으리라 기대함니다
새해 엔 더욱 활성화 되길 기원드림니다
흑....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오랫만에 들럿습니다...
불찰이 많네요..
앞으로 신경을 써도록 하겠습니다...
여러회원님들도 조금식이나마
힘을보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