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네밴드 아산상 자원봉사상 수상했습니다
지난 98년부터 시작한 이웃과의 만남이
색소폰을 배우고 부터인 2008년부터는
바우네밴드라 칭하고 본격적인 공연을
다니면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봉사란
말이 부끄러울 정도로 많은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에게 과분한사랑을 받기만 했습니다
색소폰으로 시작한 공연내용이 민요,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판소리까지
그 장르를 넓혀 한번 간곳은 또 다시
앵콜공연 요청이 오는등 정신없이 보낸
지난시간들....
2012년 2월 집사람이 삼성효행상 대상을
수상하고 꼭 4년만에 과분한 상을 받았읍니다
앞으로 몸이 허락하는 날까지 이웃과 함께
하고 더욱 겸손되이 공연에 임하겠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내인생의 등불이 되어준
덕이와 또 사랑하는 아들, 사위 딸 손주들
사랑하고 또사랑합니다
첫댓글 멋지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아니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존경받을 자격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하겠습니다^^
선배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