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 암릉길 영기봉 트레킹 동영상
남연의 지리학자 안모는 “태산이 비록 높지만, 노산만 못하다.” 라고 하였고, 천하명산을 유람한 도사 구처기는 “5악 중 4악을 가보았지만 노산에 비할 수 없다.”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강유위는 “노산에 오르니 기암괴석이 온산가득 파도처럼 넘실거린다.”라고 하였다.
노산은 중국의 18,000km 해안선의 산중에서 유일하게 해발 1,000m가 넘는 산이다. 청도 노산은 87.3km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상(海上) 제일의 명산(名山)”이다. 노산의 면적은 446㎢(지리산 440.4㎢)로 지리산 보다 크다.
노산 대자연의 조각공원이다. 노산은 마치 대자연을 조각하여 만든 것처럼 웅대한 기암괴석의 산이다. 바다와 함께 끝없이 펼쳐진 노산의 기암괴석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든다.
주봉인 거봉은 해발 1,132.7m이고, 단로봉은 1,098m이며, 영기봉은 1,080m이다. 노산에는 해발 500m가 넘는 봉우리가 28개나 된다. 노산은 수많은 암봉으로 이루어진 능선이 겹겹이 이어져 있고, 제각각의 암봉들은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자태를 뽐낸다.
노산 트레킹은 해안의 명산인 노산의 능선을 따라 첩첩이 이어진 수많은 암봉과 기암괴석을 보면서 산에 오르게 된다.
노산의 최고봉은 거봉이나 실제로 등산이 가능한 최고봉은 단로봉과 영기봉이다. 단로봉이나 영기봉에 오르면 노산의 사방의 경관이 한 눈에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한편으로는 바위가 파도처럼 출렁거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암기봉이 서로 자태를 뽐내듯이 줄지어 서 있다.
노산 트레킹은 계단보다는 흙길로 된 트레킹코스이다.
산악투어 양걸석 대표가 수십 차례 올라 노산 암릉길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였으며, 2010년 9월 5일 KBS 영상앨범산에 산악투어가 개발한 코스가 방영되었으며, 2011년 월간산 7월호에 노산 트레킹 코스가 기사화 되었습니다.
☞ 코스: 대하동-영기봉-(단로봉)-대하동
▶ 트레킹 소요시간 : 5시간 30분 또는 7시간 30분
▶ 적기 : 연중
▶ 부적기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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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 암릉길 영기봉 트레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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