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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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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귀한 손님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85 24.06.03 00:0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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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06:11

    첫댓글 할머니가 처음 되어 보니 신기하고 기쁘죠? 글로 생생히 적어 놓으니 저도 2년 전 손자가 온 날이 생각나는군요. 무럭무럭 잘 자라길 빌게요.

  • 작성자 24.06.03 10:28

    아이를 셋이나 키웠는데,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 게 더 놀라웠습니다.
    잘 키워 볼게요.
    고맙습니다.

  • 24.06.03 08:22

    진짜 귀한 손님 오셨네요. 손자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할머니 되신 거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6.03 10:28

    누구는 할머니 되는 게 싫다던데 저는 정말 기쁩니다.
    아들이 고맙구요.
    귀한 손님, 잘 키울게요.

  • 24.06.03 08:23

    예쁜 할머니 되신 거 축하 드려요.

  • 작성자 24.06.03 10:28

    하하, 고맙습니다.
    예쁜 할머니가 되려고 노력할게요.

  • 24.06.03 08:34

    애국자의 어머니네요. 출산보다 더 큰 애국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6.03 10:29

    그러게요.
    요즘같은 시절에는 낳아주는 것 만으로 감사해야지요.
    고맙습니다.

  • 24.06.03 09:08

    축하합니다. 우리의 보물이군요. 행복해 하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6.03 10:29

    네. 집안의 경사라서 글로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6.03 09:53

    하하, 젊은 할머니가 됐네요. 이제 팔불출 군단에 들어가야지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6.03 10:31

    마음 같아서는 선배님처럼 매일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싶지만, 참습니다.
    새로 발령 받아 온 분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여 프사에 들어갔더니 손녀 사진만
    200장이 넘게 있었는데, 좋아보이지 않았거든요. 하하하.

  • 24.06.03 10:33

    아니 벌써?. 할머니가 되셨다고요? 축하합니다. 누구보다도 양선생님이 더 좋아하고 계시네요.
    입가에 번지는 웃음이 훤히 보입니다.

  • 작성자 24.06.05 09:46

    네. 선생님!
    누구는 할머니 되는 게 싫다는 분도 있더라고요.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눈이 좋으세요.
    제가 좋아하는 게 다 보였군요.

  • 24.06.03 12:09

    우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할머니가 되신 그 기분 아직 저는 모르는데 선생님. 글을 보니 제가 더 기쁩니다. 앞으로 귀한손님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작성자 24.06.05 09:47

    네. 선생님!
    축하 고맙습니다.
    손자를 보고 나면 눈앞에 삼삼해진다고 하더군요.
    아마 저도 그러겠지요?

  • 24.06.03 14:32

    축하합니다. 그 누구보다 훌륭하신 할머니의 손자로 온 아기도 복이 많군요.

  • 작성자 24.06.05 09:47

    하하. 그리 말씀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귀하게 잘 키워야죠.

  • 24.06.03 16:04

    벙글벙글 입이 벌어지는 선생님 얼굴이 보입니다.
    할머니 되신 것 축하드려요.
    요즘 젊은이들 야무지게 잘 키울 거예요.

  • 작성자 24.06.05 09:47

    입이 벌어진 정도가 아니라 함빡 웃고 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 24.06.03 17:49

    선생님 프사의 사랑스런 아기가 손주였군요. 축하드려요. 아기가 너무 예뻐서 진짜 깜짝 놀랐답니다. 음, 그런데 손주라는 단어가 선생님과 안 어울리는데 어떡하죠? 하하.

  • 작성자 24.06.05 09:48

    하하.
    이른 할머니지만 그래도 정말 좋습니다.
    요즘 시절에 아기를 낳아준 것 만으로도 고맙지요.
    이쁘다고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24.06.03 17:49

    너무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우리 딸이 아기를 낳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어요.
    양선례 할머니,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6.05 09:50

    아직 못 봤어요.
    보고 나면 눈에 어른거려 더 찾게 된다네요.
    할머니라는 말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곧 몸에 맞는 옷처럼 익숙해지겠지요.
    축하, 고맙습니다.

    이번 학기 선생님의 글 읽으면서 감동받은 적이 많아요.
    옥도, 선생님 낭군님의 텃밭이 궁금하네요.
    특히 아버지 이야기가 감동이었어요.
    함께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24.06.03 20:35

    자식보다 손주가 이쁘다는데 진짜 그런지 궁금해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6.05 09:50

    자식은 사랑스럽고 이쁘긴 하지만 사회적인 인프라가 부족할 때라서 울며불며 키웠답니다.
    요즘같은 혜택 많이 주는 시대에, 아기 안 낳는 젊은이가 이해가 안 될 정도로요.
    축하, 고맙습니다.

  • 24.06.03 20:42

    드디어 손주를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6.05 09:51

    네. 원장님!
    정말 좋습니다.
    아들, 며느리가 고맙구요.
    축하, 고맙습니다.

  • 24.06.03 21:04

    손주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제 큰 아들은 여자 친구도 없거든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6.05 09:52

    하하하. 제게는 혼기가 꽉 찬 딸이 둘이나 있습니다.
    아들보다 누나지요.
    그래도 뭐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 24.06.03 21:30

    선생님, 귀한 손님 맞이하셨네요.
    축하합니다.
    태어나 열흘 남짓의 삶을 이렇게 훌륭하게 글로 남겨 주시는 멋진 할머니를 만난 그 아이가 복덩이네요.

  • 작성자 24.06.05 09:53

    하하하. 선생님 글 읽으니 웃음이 절로 나요.
    이가 보이게 환하게 웃었습니다.
    아마도 자주 손주 이야기를 쓸 것 같습니다.
    아들이 나도 어릴 때 그랬냐고 자꾸 물어보는데 아쉽게도 아무런 생각이 안 났어요.
    육아일기라도 쓸걸.
    그때는 생존에 바빠 그럴 여유가 없었어요.
    고맙습니다.

  • 24.06.04 11:00

    선생님의 나날에 사랑 꽃이 피었네요. 손주의 재롱이 3년쯤 가면 색이 바래서 아이들은 3년 터울로 낳으면 좋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선생님 닯아 밝고 현명한 어른으로 자랄 거예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6.05 09:55

    저도 아들에게 그랬답니다.
    3년 안에 평생 해야 할 효도를 다 하니, 힘들지만 많이 누리라고요.
    임신 중에는 셋 낳는다고 하더니, 그 말이 쏙 들어갔습니다.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랄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함께 글 쓰기 하게 되어 반갑고 기뻤습니다.

    글로컬 박람회에서 먼 발치에서 뵙기는 했는데 인사 못 드려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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