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생활이란 결국은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내 마음대로가 아니고 주님의 마음대로, 즉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전폭적으로 양보하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물질과 환경, 그리고 사람 때문에 시험에 드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 이웃이나 친구, 혹은 가족 때문에, 즉 사람으로 인해서 시험당할 때가 참으로 견디기 힘듭니다. 어떻게 상대해야 승리할 수 있을까?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개인적으로 앙갚음하는 것은 하나님 자녀다운 태도가 아니다.
물론 악한 자를 제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모욕을 당하게 될 때
대적하지 말고 차라리 모욕을 당하라는 것이다.
누가 나를 이용해서 어떤 이익을 취하려고 할 때
막을 수 있다면 막아야 하겠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기쁜 마음으로 그를 위해서 희생하라.
나에게 해를 끼친 악한 자를 불쌍히 여겨라
작은 예수가 되어 악한 자들을 상대하라
그러면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것이다. 세상이 변화될 것이다.
<작은 예수/옥한흠목사>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이 작은 예수가 되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악한 사람들을 상대하면 반드시 이 사회는 변화되며,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24. 2. 4 안현규목사)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