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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주식채권 정보 공유방 2025년 주식 추천 종목
콩나물 추천 21 조회 3,861 25.02.27 09:00 댓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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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8 15:31

    감사합니다.

  • 25.03.28 16:16

    콩나물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5.03.28 17:42

    최근 콩나물님께서 ‘국장은 지주사보다는 해외에 진출한 계열사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해외에 계열사가 상장되더라도 국내 지주사가 지분을 통해 지배력을 행사하지 않나요?

    2. 만약 지주사가 지배한다면, 행동주의 펀드나 사모펀드가 지주사를 공격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지주사 디스카운트’로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어도 경영권 방어를 위해 인위적으로 너무 낮은 주가를 방치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3. 지주사 보다 해외 진출한 계열사에 투자해야 한다는 시각은 SK 지주사(SK㈜)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4. CGV의 경우에도 과거에 베트남 CGV IPO 루머가 있던 것으로 아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작성자 25.03.28 21:09

    상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어도
    국내 지주사에게
    연결 해외사업소득을 가치로 환원시킬수 있는
    세수의 추동을 강제할 법적근거가 현재로썬 없습니다
    필라2 최저한세 기준이 들어왔어도
    대기업을 위한 국세/조세특례조항이
    너무 많고 올해도 무한 연장중입니다.
    이 특례를 안없애는한
    이익이 나라의 세수로 환원이 되지 못하고 해외 지사들 상여금으로 전부 빠져나가버릴겁니다.

    이익의 배분은
    국가권력이 강제할 필요가 분명하거든요,
    조세 편법쓰는 모기업에게
    징벌적으로 세수를 높게 뜯어내야
    마저못해 주주에게 이익배분해줍니다.
    높은 이율로 세금을 높게 납부하는 대신
    보다 비용이 낮은 주가나 배당에
    주주환원을 하게되요.
    그래도 개정안덕분에
    기업은 분배로부터 세수 경쟁의 근거가 생겼습니다



  • 작성자 25.03.28 21:11

    제가 해외 자회사에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사유들은 이래요.

    매해 대규모 세수결손을 일으킬 정도의
    기업 친화적인 조세특례가
    모회사의 가치를 절하한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구요

    처음부터 나라가 이런 편법을 만들지못하게
    특례라는 빌미를 주지않았다면
    대기업들의 물적분활 남발도 없었을테고
    일본의 상사회사처럼 단일화된
    지배구조 형태에 있었을겁니다.

    sk가 원래는 2~300만원
    가야하는 주식인데
    물적분활때문에 가치가 연결되지 못한거에요

    4번째는 한국은 해외로의
    자본이동의 규제가 없기때문에.
    아예 cgv를 cj에서 떼어내
    외국회사로 독립 상장이 충분히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독립하기엔 적자상태였고
    모기업의 지분확보 과정과
    파인내싱이 필요했기때문에 그렇지 못한겁니다.
    나중에라도 cgv가 해외로 완전하게 독립하게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말은 빈깡통인 지주사들만
    반기업주의 사회문화를 구실삼아 한국주소에서 벗어나면
    완벽하게 대기업들까지 외국법인 되는거에요.
    애초부터 지주사들의 외화벌이가 해외에 전부 걸쳐있어서
    모회사가 도망가기 쉽게 만든겁니다.
    이런데 한국에서 해외투자은행들이 안도망갑니까..
    한국 자본의 규제가 허술한 탓에 2021년부로 전부 철수했습니다.

  • 25.03.28 20:39

    @콩나물 좋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상법과 자본시장법 개정, 필라2 최저한세, 물적분할 이슈까지 다양하게 언급해 주셔서 이해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국내 지주사 구조와 조세 특례 문제 때문에 해외 계열사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을 이제 확실히 알겠습니다.

    경제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작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기회가 왔을 때는 꼭 잡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작가님이 언급 해주신 주식들을 주가 변동에 신경 쓰지 않고 장기간 ‘무지성 적립식 투자’로 가볼까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해외상장, 물적분할 이슈 등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답답해지고, 절망의 골짜기에 빠진 기분이라 고민이 큽니다.

    그래서 콩나물님이 말씀하신 대로 차라리 마음 편하게 영구채를 사는 게 답 이라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콩나물님처럼 전반적인 경제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고 싶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드리겠습니다.

    항상 높은 수준의 자료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시고, 궁금한 점까지 친절히 답해주시는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5.03.31 18:20

    @콩나물 콩나물님 혹시 전력 직접 구매(PPA)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 작성자 25.04.01 15:21

    @토끼씨 한국은 전력민영화 초입단계 입니다.
    지금은 쿠폰식 전력 판매망이 기업 상대지만..
    좀더 가면 필리핀 꼬라지 날거에요.
    필리핀 지방도시 한번 여행해보세요.
    필리핀은 전력이 모두 민영화되어서
    지역시민은 가정용 전기나 와이파이도 기간제 쿠폰으로 고가에 구매해야 합니다.
    전기이용쿠폰은 일본과 싱가포르에도 있습니다.

    일본처럼 국내에 전기이용쿠폰 도입하면 한국전력도 괜찮은 전력판매 수익금을 얻을거에요
    지금같은 가계 전기료 단가에서.. 외국처럼 10배정도 가중시키면 한전부채는 다 소각될지언정..
    개선 조차 안하는 통신 3사 행태처럼
    전력송신망 유지보수에 전혀 재투자도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때문에
    한국의 가정내 TV나 PC보유율은 2000년대 일본의 생활수준처럼 극도로 낮아질겁니다 .
    이때문에 게임사업이나 이커머스 산업은
    전력 인프라 투자와, 통신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생활하기 괜찮아질 베트남, 동남아로 옮겨갈겁니다.

  • 25.04.02 11:30

    감사합니다

  • 25.04.02 18:21

    감사합니다 콩나물님

  • 25.04.06 22:37 새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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