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Οὕτως ἡμᾶς λογιζέσθω ἄνθρωπος ὡς ὑπηρέτας Χριστοῦ καὶ οἰκονόμους μυστηρίων θεοῦ. 2 ὧδε λοιπὸν ζητεῖται ἐν τοῖς οἰκονόμοις, ἵνα πιστός τις εὑρεθῇ. 3 ἐμοὶ δὲ εἰς ἐλάχιστόν ἐστιν, ἵνα ὑφ᾽ ὑμῶν ἀνακριθῶ ἢ ὑπὸ ἀνθρωπίνης ἡμέρας· ἀλλ᾽ οὐδὲ ἐμαυτὸν ἀνακρίνω. 4 οὐδὲν γὰρ ἐμαυτῷ σύνοιδα, ἀλλ᾽ οὐκ ἐν τούτῳ δεδικαίωμαι, ὁ δὲ ἀνακρίνων με κύριός ἐστιν. 5 ὥστε μὴ πρὸ καιροῦ τι κρίνετε ἕως ἂν ἔλθῃ ὁ κύριος, ὃς καὶ φωτίσει τὰ κρυπτὰ τοῦ σκότους καὶ φανερώσει τὰς βουλὰς τῶν καρδιῶν· καὶ τότε ὁ ἔπαινος γενήσεται ἑκάστῳ ἀπὸ τοῦ θεοῦ. (1 Cor. 4:1-5 BGT) | 1 우리들을 이 같은 자로서 여길지어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종, 그리고 하나님의 신비들의 청지기 (집맡은 자)로서. 2. 그런데 청지기들에게 구해지는 것은 누구든지 충성된 자로 발견되는 것이다. 3 나에게는 매우 작은 일이다. 너희들에 의해, 혹은 사람의 날에 의해 판단되는 것은. 그러나 나 또한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다. 4 왜냐하면 나의 양심에 가책되는 일이 아무 것도 없지만, 그러나 이것 때문에 의롭다 함을 얻지는 못하는데, 그런데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바로 주님이기 때문이다. 5. 따라서 때가 되기 전에 어떤 것도 판단하지 말라, 주님께서 오실 때 까지. 그분이 실로 어둠에 감추어진 것을 빛비추고 ,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자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