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클럽 진주」 제 326회 정기모임 / 의견나눔 |
♣ 일 시 : 2025년 05월 09일 금요일 저녁 7시
♣ 장 소 : 할리스커피 진주혁신도시점(충무공동 289-3 윤현빌딩 1층)
♣ 선정도서 : 동물윤리 대논쟁(최훈 저/ 사월의 책)
♣ 모임내용 : 선정도서에 대한 의견나눔
♣ 진 행 : 우보
5월 「독서클럽 진주」 326번째 정기모임은 의견나눔입니다.
5월 9일 정기모임은 의견나눔 으로 < 동물윤리 대논쟁 >이란 책을 참고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5월 의견나눔 정기모임 도서 : 동물윤리 대논쟁
| 동물을 대하는 관행들은 과연 윤리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을까?
■ 동물에게 고통을 가하는 건 왜 옳지 않은가? ■ 이성이 없는 동물에게도 도덕적 지위와 기본권이 있을까? ■ 육식에 반대하면 동물이 동물을 먹는 포식에도 반대해야 할까? ■ 동물 실험이 주는 이익이 크면 동물에 대한 괴롭힘이 정당화될까? ■ 인간의 세포나 조직을 주입한 동물, 일명 키메라를 창조해도 될까? ■ 동물원과 애완동물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왜 윤리적인 문제가 될까?
그간의 모든 동물 관련 논쟁들을 남김없이 다룬 『동물 윤리 대논쟁』. 한국의 대표적인 동물윤리 철학자 최훈 교수가 지난 10년간의 동물 윤리 연구를 담아낸 책으로, 동물의 도덕적 지위와 기본권, 육식과 포식, 동물 실험, 동물장기 이식, 동물원과 감금, 애완동물과 공생 등을 둘러싼 논쟁이 어떤 맥락에서, 어떤 주장을 통해 이루어지는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육식, 동물 실험, 동물원, 애완동물 등 우리가 동물과 맺는 수많은 관계가 있음에도 그중에서 어떤 것이 좋고 나쁜지를 쉽게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제까지의 관행들 때문이다. 저자는 고통을 피하고 먹고 자는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른 존재들의 불필요한 간섭을 받지 않을 이익이 있다는 점에서 동물은 인간과 다르지 않으며, 비록 동물의 이익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동물을 둘러싼 모든 논쟁에 대한 철학적인 답변을 들려준다. |
■ 5월 의견나눔 정기모임
의견나눔 주제 |
1. 동물에게도 직접적인 도덕적 지위가 있는가? 2. 윤리적 육식이 정당화될 수 있을까? 3. 동물 실험이 주는 이익이 크면 정당성이 확보될까? 4. 동물원동물과 애완동물은 행복한가? |
■ 5월 의견나눔 정기모임 장소 : 할리스커피 진주혁신도시점(충무공동 289-3 윤현빌딩 1층)
경남 진주시 에나로128번길 24 윤현빌딩 1층(055-761-0288)
♥ 「독서클럽 진주」 참석을 희망하신다면,
○ 진영 ( 010-2546-사일구칠 ) 에게 '쪽지'나 '비밀댓글' 혹은 '핸드폰 문자'로 <이름/닉네임/핸드폰번호>를 알려주세요.
○ 처음이라 떨리세요? 혹시 한 번 들어만 보면 안될까 싶으세요? 그럼... 그냥 가벼운 맘으로 들려 주세요. ^^*
첫댓글 아아~~~~~ 어렵습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
참석합니다
책은 안읽었지만 참석했습니다 ㅋㅋ 오늘은 공기처럼 살포시 앉았다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