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글쓰기 산책_ 4월 달마다 글쓰기

[자유(장서영)]

봄이 왔습니다.

그래서 <봄날의 글쓰기 산책>을 제안합니다!

함께 모여 가볍게 걸으면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을 풀어주면 어떨까요?

생명 가득한 봄 공기 아래서 내 마음을 글로 옮기며,

나에게 생기를 불어넣으면 어떨까요?

그런데 걷기가 익숙지 않다고요?

등산이 힘들어서 싫으시다고요?

그래서 안산 자락길을 제안합니다.

안산 자락길은 한 번 와보면 다들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어?”라고 감탄하는

도심 속의 자연이랍니다.

전 구간이 데크길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산 경치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보기 드문 장소이지요.

봄 날에 산책도 하고, 글쓰기도 하고, 김밥과 과일도 까먹으면서

제대로 봄 소풍을 누리고 싶으신 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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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2025년 4월 11일 (금) 10시~14시

□ 장소: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에서 만남)

□ 내용:

  - 안산 자락길 일부 구간 걷기 

  - 점심+간식 먹기

  - 마음 글쓰기 

 ⋇ 모든 일정은 안산 자락길에서 이루어집니다.

□ 대상: 봄 소풍 가고 싶은 사람 누구나

  - 봄날에 나가고는 싶은데, 어디를 가야 할지 잘 모르겠는 분

  - 혼자서 야외로 나가는 게 익숙지 않으신 분

  - 안산 자락길이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한 번도 가보지 않으신 분

  - 자연 속에서 글을 쓰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

  - 함께 걷고, 웃고, 얘기 나누며 봄날을 즐기고 싶으신 분

□ 안내: 장서영 자유 자유(장서영)을 소개합니다.

□ 인원: 최대 8명 (5명 이상 참여 시, 진행합니다.)

□ 준비물

  - 마실 물, 점심거리(김밥, 과일 등)

  - 돗자리 또는 1인용 깔개 (사람이 많아 공원 의자에 자리가 없을 경우 대비)

  - 걷기 편한 신발과 옷차림

  - 노트와 펜

□ 참고 사항:

  - 걷기 난이도: 매우 쉬움 (전 구간 데크길)

  - 글쓰기 난이도: 매우 쉬움 (짧고 간단한 글쓰기)

  ⋇ 남에게 보이기 위한 ‘글짓기’가 아니라, 내 마음을 글로 옮겨 적는 나를 위한 ‘글쓰기’를 합니다.

□ 참가비: 2만 원 (SC은행 150-20-224026 장서영)

□ 신청방법: 댓글난에 비밀 댓글로 이름, 나이, 연락처를 작성하시고 입금하시면 됩니다.

□ 문의: 댓글난에 비밀 댓글로 문의하시거나,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suhjan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