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뒷산인 천안의 흑성산에 처음으로 다녀 왔습니다.
열차를 타고 천안을 지날때 철탑이 보이는 흑성산에 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마음이 이제야 이루었습니다.
짙은 안개속을 달려서 천안 독립기념관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단풍철을 맞이하여 독립기념관 주변을 둘러 싼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많은 인파가 방문하여 단풍나무길을 걷고 독립기념관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흑성산과 단풍나무숲길을 처음으로 걸었는데 단풍나무숲길은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습니다.
☆ 언 제 : 2022년 11월 10일(목)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 코스 : 독립기념관주차장-단풍나무숲길-흑성산C코스-목교-흑성산-흑성문-전망대-흑성산B코스-단풍나무숲길-조선총독부 첨탑-독립기념관-겨레의탑-주차장(산행 거리 : 8.02km. 산행 시간 : 3시간11분)
↑ 흑성산 표지석
↑ 독립기념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 붉게 물든 단풍나무
↑ 흑성산 C코스 입구 안내판
↑ 붉은색이 단풍나무숲길 3.2km. C코스로 오르고 B코스로 내려 오고
↑ 흑성문에 도착
↑ B코스 하산길
↑ 전망대에 도착. 짙은 안개로 조망은 보이지 않음.
↑ B코스로 하산하고
↑↓ 단풍나무숲길에서
↑ 조선총독부( 구 중앙청) 꼭대기의 첨탑. 건물 철거 후 이 곳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