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jkkim4518h"새누리당 집권저지를 위한 네티즌 연대를 제안합니다. 보수진영의 온라인활동이 강화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야권은 속수무책의 무방비 상태다. 온라인이라는 유리함마저 빼앗긴다면 정권교체 요원하다. 네티즌 연대로 유신잔재청산하고 새누리당 집권저지합시다!" 2일 김정길 전 장관이 트위터에 올린 절규에 가가운 호소글 이다.
지난 1일 오후4시 청계광장에서는 부산에서 올라온 김정길 전 장관이 민주당 국민경선 참여를 독려하고, 유신독재정권 잔재 세력의 집권을 막기위해 돌아오는 대통령 선거에 반드시 투표 할 것을 부탁하며, 홍보물을 서울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박정희 유신독재시절에 부마 항쟁에 앞장섰던 김 전 장관은 누구보다도 유신잔재 세력이자 '친일 독재자의 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막아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김 전장관은 정치 원로로서 후배들을 독려하는 데 앞장서서 길거리 홍보전은 물른 SNS를 통한 선거홍보를 위해 이날 저녁 자신을 지지하는 트위터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야권의 대선승리를 위한 토론을 벌이기도 하였다.
지난 총선에서 야권의 볼모지 부산진구을에 출마한 김정길 전 장관는 40%가 넘는 득표를 하였으나 낙선하였고,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강력한 야성을 촉구하가 위해 대선 주자로 나섰으나 컷 오프에서 탈락 하였다. 지난 총선때나 현 대선 정국에서 누구보다도 이명박 폭정을 강력히 성토하고,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을 외처온 김 전 장관의 활동이 야권 주자들의 야성을 살리고, 유신잔재 세력 새누리당의 재 집권을 저지하는 데 큰 역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