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중 스위스와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프스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이 6월초라고 합니다. 시원하면서 이른 여름날씨같기도 하면서 야생화가 가장 많이 피는 계절이기도 하죠.
24년 25년. 스위스 일주 트레킹의 일정을 조금 보완했으며 요즘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여행지 돌로미티와 연결해서 여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취리히 도심여행(3시간)를 제외하고, 스위스 현지인이 가장 좋아하는 트레킹 중 하나인 스투스 STOOS라는 트레킹 지역을 포함했습니다. 그리고 제네바 IN, 베네치아 OUT으로 하여 11일 일정입니다. 물론 10일 일정을 원하는 분들은 예약시, 개별항공권으로 발권하여 취리히에서 OUT하셔도 됩니다.
마침 이 시기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매년 여름 음악 축제가 열립니다.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가 개막공연일이라 일정에 함께 했습니다. 오페라 공연 참여를 희망하실 경우, 티켓값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약 5만원) 미참여자를 위해 투어경비에서 공연값을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돌로미티 11일은 연결해서 트레킹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시간에 여유있는 분들은 이번 기회, 꼭 참여하도록 하세요.
스위스와 돌로미티를 한번에 함께 여행한다면 왕복 시간과 왕복항공료를 절약하게 되는거죠. ^^
항공은 중동항공이나 에미레이트 카타르 항공으로 제네바 in, 베네치아 out 일정이나 개별 항공으로 준비한다면 현지에서 합류하여 원하는 기간으로 연장해서 추가 여행 일정을 만드셔도 됩니다. (전체 투어 비용에서 125만 제외) 에미레이트 항공은 핀에어 카타르항공 저녁 23:55출발이기 때문에 비수도권 지역에서 출발하더라도 새벽 버스가 아닌 기본적인 하루 업무를 보고 공항 이동이 가능한 항공 일정입니다.
스위스만 참여한다면 제네바 in은 동일하며, 베로나 오페라 공연 관심없다면 취리히out도 가능합니다.
돌로미티 트레킹만 참여한다면 베네치아 it, out 입니다.
숙소는 각 지역별 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중심가에 위치한 3~4성급 호텔이며 특히 이탈리아 돌로미티 일정에서는 볼차노와 도비아코에선 가장 인기있고 유명한 호스텔에서 다인실 이용합니다. 물론 호스텔에도 2인실이 있지만 추가요금 발생하며 객실수가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경험이 될 돌로미티 산장은 다인실입니다.
교통은
스위스와 이탈리아 돌리미티 전 지역 대중교통이용입니다.
개별 여행 또는 배낭여행 느낌을 만들수 있는 여행형태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중교통으로 디자인된 여행입니다.
(도시간 기차, 시내버스, 페리, 호수 유람선, 케이블카, 산악기차, 쿠니쿨라, 트램....모든 교통수단을 다 이용할겁니다. ^^)
식사는 자유식을 기본으로 하되, 트레킹 이후 피곤할 때, 시간상으로 귀찮을 때는 한식과 중국식 그리고 현지식으로 적절하게 비율을 맞춰 식사합니다.
중간중간 정해진 식당에서 정해진 메뉴로 드시는 일정도 있지만, 자유식 또한 있습니다. 일정상 시간적 여유 있는 지역에서는 굳이 정해진 식단으로 드시는 것이 아니라 주변 둘러보시면서 원하는 곳에서 드시는 경험도 큰 추억이 되니까요. 점심은 거의 하이킹중에 드셔야 하는 행동식 이기때문에 주변 슈퍼에서 구매한 샌드위치+삶은 계란+음료+과일이면 충분합니다 자유식 저녁인 경우, 주변 식당에서 드셔도 되지만 스위스가 그렇게 맛집 ㅠㅠ 그래서 슈퍼에서 저녁식사용으로 판매하는 음식이 상당히 다양하고 저렴합니다.
훈제닭반마리+파스타 세트로 구매했더니 13스위스프랑 했어요. 한국에서 가져간 먹거리와 든든한 한끼 식사 되더라고요.
매일 다양한 메뉴로 바뀌더라고요. ^^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식비가 가장 저렴한 국가중 하나입니다.
트레킹은 매일 3~6시간 정도 합니다. 연속 트레킹이 아니라 쉬어가면서 머물면서 즐기는 트레킹 코스이기 때문에 무리 없는 힘들지 않은 트레킹 코스이며 스위스를 대표하는 가장 인기 많은 트레킹 코스를 비롯하여 특색 있고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코스로 디자인했습니다. 시작 포인트에서 마침 포인트까지 트레킹을 완주해도 되지만, 힘들 경우엔 중간에서 다른 교통을 이용하여 완주할 수 있도록 되었기에 그때그때 몸(건강) 상태 고려하여 즐기면 됩니다. 전문가 트레킹 코스가 아닙니다. 걷는 거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코스입니다. 돌로미티 트레킹 또한 하이라이트 형태로 당일산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걷는것에 크게 무리가 없다던가 평소 걷는걸 즐겨하셨고 산을 오르셨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시우시 트레킹에서 특정 구간은 정말 깔딱고개라서 힘들어요. 그러나 천천히 여유있게 무리없이 걸으면 됩니다. 60,70대 분들도 천천히 여유있게 다 걸었습니다.
날씨는 다양한 계절 날씨로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초봄에서 초여름까지. 최근 이상기온으로 한여름 기온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손선풍기 호텔에서 사용했어요. ^^ 하이킹 산에서는 초가을에서 늦봄까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햇살이 강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체감온도가 올라갈 수 있기도 하고, 비가 온다면 더 내려갈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스위스&돌로미티 여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계절은 6월 입니다. (7월부턴 성수기 시즌이라 사람많고 물가 비싸고...)
아이다 오페라공연 로미오와 줄리엣 도시 베로나에서 매년 여름이 되면 2000년 된 로마 원형경기장에서 오페라 공연을 합니다. 특히 1913년 초연을 했던 베르디의 아이다 공연은 정말 유명합니다.
코로나 이전 공연과 많이 다른 점이 있었지만, 여전히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내년 스위스 트레킹 일정을 연장해서 베로나 아이다 공연을 관람할수있습니다.
스위스팀 경우, 원치 않는 분들은 취리히에서 out 하셔도 되고, 그냥 베로나 와서 베로나의 숨어있는 여러 명소만 즐기는 여행을 하셔도 되고(미공연참여), 베네치아 여행을 보충하셔도 됩니다.
스위스팀, 돌로미티팀중에서 베르디의 아이다 오페라 공연 참여희망하시는 분은 예약과 동시에 알려주세요. 가장 저렴한 티켓이지만 원형경기장(공연장)에서 가장 좋은 위치 티켓을 빨리 예매해드리겠습니다.
시차로 피곤하시면 간단히 베로나 시내여행하시고 호텔에서 휴식 갖으면 됩니다.
6월5일, 6월22일, 7월8일 팀은 스위스 먼저 돌로미테 트레킹 나중.
스위스만 참여시 5,790,000원 그후 609만원
돌로미티만 참여시 4,590,000 그후 509만원
올해보다 추가 + 호텔 물가 상승하지만, 작년과 동일한 요금으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스위스+돌로미티 알프스 트레킹 18일 투어는 자유식을 드립니다.
26년 . 6월 5일 22일 7월8일 출발 기준
조기예약 799만원 / 7월5일까지 조기예약
문의 & 예약
참여의사가 있다면 먼저 알려주세요.
1. 아래 댓글 (또는 비밀댓글)로 신청 남겨주세요 2. 성함/ 인원/ 연락처/ 특이사항 남겨주세요. 3. 010-3736-1190 김봉수 휴대폰으로 여권 사진면 사본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예약금으로 200만원 입금 부탁합니다. (출발 기준 항공 호텔 예약 취소시 일부 환불 해드립니다)
5. 출발 90일전까지 잔금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중간 호텔컨펌시 중도금 입금요청 드립니다. (스위스+돌로미티 18일 투어 잔금 60ㅡ90일전까지 주시고 중간항공료 입금 문자드립니다. 2ㅡ3달전 잔금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
국민은행 870501 00 079576 비젼투 김봉수
입금시 'OOO스위스2606' 적어주시고 010-3736-1190 문자로 입금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로 신청과 함께 바로 예약금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입금순서로 예약순서를 할수 밖에 없다보니 이해바랍니다.
포함내역은 국제선 항공료및 세금 전 일정 3성급 시티중심 숙소 (2인 1실 기준입니다. ) +돌로미티 호스텔급 다인실 호텔 조식을 비롯하여 식사 (일정표에 기록된 자유식은 불포함) 일정상에 있는 모든투어와 입장료 일정상의 모든 교통비, 자유일정시 스위스 전지역 대중교통 이용 가능 여행자보험
불포함은 1인실 사용료 , 호스텔급 숙소에서 2인실 업그레이드 비용 1인당 공동경비 스위스 투어시: 150 스위스 프랑 돌로미티 투어시: 150유로 스위스+돌로미티 18일 투어시 : 260유로 개인경비 (생수, 음료, 팁, 벌금, 간식 등등)
**각 호텔마다 지불해야 하는 시티택스는 경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위스 일주 호텔들은 가장 중심가와 역주변이라 시티택스가 아주 비쌉니다.
아이다 오페라 공연 (25~45유로 : 약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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